성하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서울로 가기에는 섭섭해서 잠깐 추암해수욕장을 들렀다.
겨울연가 촬영지였다나?
남자 7명이서 구경가니 참 볼만했다는 ㅋㅋㅋ


들어가는 길에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겨울연가 패널




옆을 보니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다.
내려올때는 나무다리로 내려왔다.



맑은 하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물이 정말 깨끗하다.
무슨 동남아쪽 바다인줄 착각할 정도였다.




동해바다쪽 실제로 본게 처음인데 정말 깨끗했다.





아 애아빠 삼인방~
다들 어깨가 무거워보인다.




하늘을 담는 자...
뭐 찍으셨는지 물어봐야겠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애들은 마냥 좋기만 하구나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거의 30도를 육박하는 바람에 왠지 물에 못 들어간게 억울했다 ㅠ.ㅜ
나중에 시간 널널할때 와서 꼭 물에 몸 담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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