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이면 광영이가 유치원에 갑니다.

1월 28일에 유치원에 가서 설명을 듣고 증명사진도 내야 한다더라구요.

데리고 나가기는 쉽지 않을테고 집에서 찍어서 출력해보기로 했습니다.

설도 다가와서 이발도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1. 첫번째 시도 - 얼굴 돌려서 실패





2. 두번째 시도 - 활짝 웃어서 실패






3. 세번째 시도 - 멍한 표정 실패





4. 네번째 시도 - 얼굴을 숙여서 실패





5. 다섯번째 시도 - 귀여운 표정인데 실패

맘에 들었는데 얼굴을 살짝 돌렸네요.






6. 여섯번째 시도 - 너무 수줍은 표정이라 실패





7. 일곱번째 시도 - 너무 굳어서 실패






8번째 시도만에 겨우 잘나온거 한장 나왔습니다.

7번도 맘에 들었는데 와이프한테 퇴짜맞았습니다 ㅋㅋㅋ

3cm x 2cm 사이즈에 맞춰서 크롭하고 4 x 6 인치 사이즈 큰 이미지 만들어서 붙여넣었습니다.





집에는 레이저프린터만 있어서 x마트에 있는 출력서비스에다가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바로 찾았습니다.

증명사진 출력을 이용하면 3000원이던데 4x6사진으로 한장 출력해서 2750원 절약했네요.

아침에 보니 와이프가 잘 잘라서 제 지갑에도 넣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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