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군네 블로그

맨날 책으로만 보여줬는데 직접 보고는 광영이가 동물원을 참 좋아하게 됐다.


미어캣 정복 -_-;

코뿔소도 정복 -_-;

타조 정복 -_-;

거북이 집 강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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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정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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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뽀뽀 한방을 날려주었다.


모여서 놀고 있는 원숭이들보고 신기했나보다.
같이 놀아달라고 하고 있는 중인건가 -_-;

창너머 원숭이하고 눈맞추고 있는 중



돌고래쇼를 보고 났더니 날씨가 급하게 추워졌다.
산하고 가까워서 해가 빨리 지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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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니깐 타자고 난리더니 타니 급 겁먹었다.
무쟈게 얌전해졌다는...
역시나 내리니 또 태워달란다 orz
한바퀴 더 돌걸 그랬나?


따뜻해진 날씨 덕에 광영이가 신나게 놀아서 다행이었다.
다음에는 오전부터 쭉 놀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