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kg이 넘었습니다.

보통 이쯤이면 2.5kg이라던데 36주에서 며칠 더 + 되서 그런가봅니다.

광영이도 얼굴을 잘 안보여 주더니 광영이 동생도 얼굴을 가리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게 탯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째 와이프 식욕이 늘었다던데 나올 날이 가까와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제 일주일마다 한번씩 병원에 오라고 하시네요.

조만간 둘째녀석 볼 수 있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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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1.84Kg이 됐네요.

평균보다 좀 큰 것 같습니다.

보통 1.4Kg이라던데 -_-;

다다음주에는 단백뇨검사로 임신중독증 확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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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무게가 1킬로그램을 넘는 시기라 식사량도 많아지고 엄마가 더 힘들어집니다.



1.4Kg쯤 된다고 하네요.

쑥쑥 크고 있습니다~~










초기진통이 올 수도 있으니 혹시나 배가 자주 뭉친다 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하아.. 3년전에 와이르팡 가볍게 초음파찍으러 병원갔다가 바로 입원했더랬죠 ㅠ.ㅜ

한달간 고생했던 기억... 어라 -_-; 다 잊어버린듯 합니다. ㅋㅋㅋ

살짝 기억만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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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4주가 되었습니다.
광영이 때보다 배가 많이 나온것 같은 느낌이네요.
움직임이 많이 느껴지는데 참 신기합니다.
광영이를 안 겪어본 것도 아닌데 말이죠 ^^;

정면 얼굴인데 왠지 외계인처럼 나온것 같습니다 ^^
의사 선생님께서 이번엔 한장만 찍어주셨네요 ㅠ.ㅜ



임신성 당뇨 검사한다고 뭔가 드링크병같은걸 받아왔는데 그것만 먹고 검사해야 한다네요.
임신성당뇨나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해 적당하게 운동도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제 엄마의 몸이 안정화된 시기라 체중이 많이 늘어나고 배가 많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운동도 하는게 좋으나 이제 조산을 조심해야 합니다.
광영이도 조산기 때문에 고생했었죠 ㅠ.ㅜ

꼬리뼈가 하나만 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꼬리뼈가 두개인 기형도 있나봅니다.

발목도 정상~
발목의 휘어있는 경우도 있다고... 후덜덜덜 ㅠ.ㅜ

오오오~~
제가 4번째 발가락이 좀 휘어있는데 광영이가 그걸 꼭 닮았습니다.
근데 광영이 동생은 괜찮네요~






쑥쑥 잘 크고 있다고 좋다고 하시네요.
튼튼하게 잘 크거라~


흠... 넌 뭘 긴장하고 그러냐
동생본다고 그러냐?
했더니...


핸폰으로 게임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안중에도 없다능 ㅋㅋㅋ

2주만에 몸이 0.54cm에서 1.94cm로 컸습니다.

손가락, 발가락이 생기며 신경들이 발달합니다.
내장기관도 형태가 나타나며 움직임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이주만에 몸이 4배 가까이 컸네요.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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