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뭔가 퀘퀘한 냄새가 납니다.
화장실도 멀리 있는데 냄새가 난다냐 하고 봤더니 바로 옆에 은행나무가 있네요.



자전거 보관소 지붕에 빼곡하게 쌓였습니다.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는데 아무도 줍지는 않더라구요.



쭈글쭈글 말랑말랑해보입니다.
이 열매는 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껍질에 독이 있다고 하죠~




껍질을 벗기면 자주 보던 단단한 녀석이 나온다죠.
신발로 까다가 냄새에 쓰러질뻔했습니다 ㅋㅋㅋ

사진찍은지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가을이 그리워지네요.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에 보자 단풍아~  (16) 2012.12.19
맛있어 보이는 까치밥  (21) 2012.12.10
오랫만에 올라가본 텃밭  (24) 2012.07.10
마당에 핀 꽃들  (18) 2012.07.09
여수 돌산 성두마을 - 어머니의 고향  (17) 2012.07.06


어머니와 작은 어머님 솜씨는 참 대단하십니다.

하루만에 뚝딱 만들어내시네요.

가족들이 돕기는 합니다만 참 볼때마다~ -_-)b






제가 빚은 녀석들도 있고 광영이가 빚은 쪼매난 녀석들도 보이네요 ^^

이번 추석에는 송편하고 산적꿰기만 했습니다.

헛... 그러고 보니 광영이도 송편하고 산적꿰기를 했네요.

손에 이것저것 묻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ㅋㅋㅋ





산적하고 생선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지금도 저녁에 먹고 있습니다 ^^





숯불에 맛나게 구워진 생선들이네요.

요건 아버지 작품입니다 ^^





양태라는 특이한 고기입니다.

위쪽 지방분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광영이하고 같이 끼운게 몇개 있습니다 ㅋㅋㅋ

모양이 삐뚤삐둘해요 ^^






살짝 냄새나는 녀석들이라죠~






요건 농업연구쪽 하는 친구가 선물해준 표고버섯입니다.

뜬금없이 주고 가서 깜짝 놀랬네요 ㅋㅋㅋ

추석때 맛난 음식들 많이 드셨나요?

'Photo > 명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rry Christmas~!!  (8) 2012.12.25
오랫만에 태어난 고향으로 가서 성묘  (25) 2012.10.09
설날 새배와 성묘  (19) 2012.02.20
조촐한 설 성묘  (18) 2011.02.22
설 명절 음식 준비  (28) 2011.0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