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재료들 준비하는데 손이 많이 가던데 월남쌈을 준비하셨습니다.

지난번에 동생네 집에서 먹을때는 라이스페이퍼를 아예 담궈서 먹었는데 물에다가 살짝살짝 돌려서 넣으면 되더라구요 OTL












병어도 참치처럼 김에 싸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세로로 썰었는데 뼈를 어떻게 발라낸 건지 거의 다 빠져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거의 다 먹고 나니 상을 정리하시고 다른거 준비하시던데 벌써 식구들 눈돌아갑니다.

점심부터 많이 먹어서 배부른데도 아직 젓가락을 들고 있는 제가 밉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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