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걸어주니 좋다고 옹알이를 합니다.

엄마니깐 좋은거겠죠.

제가 몇번 시도해보았으나 실패 -_-;;;

무표정한 얼굴로 무심히 저를 쳐다보는 지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ㅠ.ㅜ

이제는 제가 안아주는건 마지못해 안겨있는 듯 합니다.

엄마한테 안기면 조용한 녀석이 저한테만 안기면 빽빽 우네요 ;;;

아빠도 좀 이뻐해주라 ㅠ.ㅜ







팔을 구부렸다가~~~






펀치!!!

하하핫 제가 팔을 구부린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죠.

어느 만화에서 봤던 대사였는데요.

http://www.google.co.kr/search?q=%EC%B6%94%EC%A7%84%EB%A0%A5%EC%9D%84+%EC%96%BB%EA%B8%B0+%EC%9C%84%ED%95%A8%EC%9D%B4%EC%97%88%EB%8B%A4&hl=ko&newwindow=1&prmd=imvnsul&tbm=isch&tbo=u&source=univ&sa=X&ei=82AFT6q-A6ShiAf2qYSXAQ&ved=0CE0Q7Ak&biw=1097&bih=865 

여..여기에 있어요 >.<












만지면 부서질까 조심스러웠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컸습니다.

킁킁~

아악~~~ 맨날 주먹을 꼭 쥐고 있더니만 손에서 땀냄새가 ㅠ.ㅜ






오늘도 하루하루가 즐거운 지훈이였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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