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웁니다만 어쨌든 맛난 식혜입니다.

설이라고 만들어두셨네요.




생강 듬뿍 넣어서 먹으면 감기도 똑 떨어진다죠~




밥알을 지훈이 좀 줘볼까요~




흠... 밥이군...

요즘 반찬만 먹고 밥은 잘 안먹으려는 지훈이 입니다 -_-;;

이 녀석 버릇을 어떻게 고칠까요.




헙... 이 달달함은...

이라는 표정입니다 아놔~~

마구마구 먹습니다 ㅋㅋㅋ




물론 광영이도 잘 먹구요~







올라가면 먹기 힘들거다~

많이많이 먹어두거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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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라고 하면 생소하죠?

식혜랍니다.

부엌에다가 질금(엿기름이에요 ^^ 질금은 사투리입니다~)을 놔두셨길래 짐작을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감기 걸린 식구가 있으면 해주시곤 했는데 이번에는 할머니께서 감기에 걸리셨네요.

식구들도 먹으라며 만드셨습니다.






헉 -_-;; 이 큰 솥에다가 한가 득을...

원 없이 먹겠네요.






생강이 들어가면 감기에 좋습니다.

물론 건져내고 먹어야죠 ^^;






전 이상하게 식혜 국물보다 밥알이 좋더라고요. 

가득 떠서 입에 넣으면 행복합니다 ^^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할머니~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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