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7 - [Photo/가족] - 서울대공원 나들이 #1



서울대공원 옆에 조그만 어린이동물원이 있습니다.

조그맣다고는 해도 서울대공원하고 비교해서지 꽤나 큽니다.

안에 장미원이 있는데 장미꽃들 화려하게 피었더라구요.

아이들하고 꽃구경 제대로 했습니다 ^^
































































































20140524 서울대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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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네 식구들이랑 장모님께서 올라오셔서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갔습니다.

동물원에 오랫만에 가보네요.













애들 잃어버릴까봐 장인어른께서 걱정이 태산이시길래

목걸이에 연락처 적어서 걸어주었습니다. ㅋㅋㅋ







지훈이는 단무지만 먹어서 잘 봐야 합니다.

식당에 가면 나온거 혼자서 다 먹고 있거든요.













개구쟁이 녀석들~













꽤나 더웠던 날이라 동물들도 힘들어라 하더라구요.








































새들 보여주려고 했더니 조류독감이었던가...

암튼 출입금지였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어린이 동물원하고 장미원에 꽃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그건 사진 정리 후에 ^^;



20140524 서울대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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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님과 함께 전주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생각해보니 기차로는 자주 지나쳤는데 전주로 여행가보는 건 처음입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예정인지라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아이들이 신기해하던 무지개 터널이네요.

꽤나 긴 터널이라 졸음방지용인가 봅니다.




오수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갔습니다.

불난지 모르고 잠자는 주인을 구한 개 이야기가 오수의 개라고 들었는데 이곳이었네요.

임실부근이라 치즈도 많이 있던데 하나 사먹어볼 걸 그랬습니다. ㅋㅋㅋ




먼저 들러본 곳은 전주 덕진공원이네요.

연꽃이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다른 곳도 가보려 했는데 날이 더워서 큰일입니다.




헛...

사진정리하다보니 가족사진이라고 할만한게 이거밖에 없네요.

아이들만 찍다보니 ;;;




안으로 들어오니 커다란 연못(?)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덕진연못이라고 합니다.

연못이라기엔 어마어마하게 넓네요.




올해는  연꽃을 못보나 했더니 이렇게 늦게나마 보게됐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왔더니 연꽃들이 장관이네요~










지훈아~ 아빠도 한입주라~~~

지친 아이들에게는 아이스크림을, 어른들은 아이스커피로 더위를 떨쳐봅니다.










다같이 눈 잘 뜨고 있는 사진 찍어보려 했으나 실패~

대여섯장 찍어봤는데 ㅠ.ㅜ



















날이 더워서 아이들 얼굴이 벌겋게 익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한옥마을이었는데 아무래도 포기해야 겠습니다.




급수대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을 위한 급수대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조심조심~~




미끄덩~~~ ㅋㅋㅋ




차를 탔더니만 바로 비가 쏟아집니다.

한옥마을 안가길 잘했네요~




처남네 애기들 데려다주러 군산으로 향했습니다.




복성루 앞도 지나왔습니다.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몇년 전에 먹었던 짬뽕 생각나네요.




와이프가 이성당에서 빵 사가자고 갔는데...

헐~~~~ 여긴 사람이 더 많습니다.

한시간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ㅠ.ㅜ




너무 더운 날씨와 소나기 때문에 일정이 살짝 어긋나긴 했지만 재밌는 나들이였네요.

다음에는 제대로 전주여행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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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만 먹냐~

개구쟁이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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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 멸치를 안주로 약주드시는데 조카들이 앞에 떡하니 앉았습니다.

요 녀석들 저녁먹고 양치질한지 얼마나 됐다고!!!




서희는 낼름 먹고 도망가고 광영이가 떡하니 앉았네요.










그렇게 맛있더냐

따봉이 나오다니 ㅋㅋㅋ




그래그래~

몸에 좋은 멸치 많이 먹어라~~

양치질이야 또 하면 되지 뭐~




조그맣지만 트리 덕분에 연말분위기는 제대로 납니다.

내년에 지훈이 크면 집에다가도 하나 놔야겠어요.




카메라 앞에서 잘 웃어주는 서현이




포즈도 잘 잡아줍니다 ㅋㅋㅋ




아놔 ㅋㅋㅋ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얼음~!!!

하는 둘째 서희~




와이프랑 처남이랑 서희 셋이 아주 쌍둥이에요 ㅋㅋㅋ


아이들 넷이 모여서 시끌벅적하지만 이런 소란함도 연말이라 그런지 좋네요.

서희야 다음에 보면 많이 웃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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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다섯살은 벌써 저만큼 뛰어가버리고 3살은 따라잡으려 안간힘입니다.

이맘때는 한살차이가 참 크다죠.










와이프랑 많이 닮은 조카입니다.

근데 저를 아직 무서워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어째 짝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지훈아~~ 발이 짧다 ㅋㅋㅋ















아래쪽은 초등학생들 운동장이라 위쪽 유치원놀이터에서 놀자고 했는데 소용없네요.

두녀석들 막 뛰어갑니다 ㅋㅋㅋ










가을이라 해가 짧네요.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어두워져갑니다.










드디어 얌전한 모습을 찍을 수 있게 됐네요.

가까이서 정면사진은 첨인듯 합니다 ㅋㅋㅋ

서희야 고마워~





















흠... 나도 내년엔 저렇게 놀아야지~

지훈이 녀석 뭔가 건방져 보이는듯 합니다 ㅋㅋㅋ















둥글둥글한 나무인데도 혼자서 잘 하네요.

손잡아주는 것도 싫답니다.

녀석... 참 많이 컸네요.















광영이 녀석 끝까지 가서 내려오네요.

학교 들어가면 잘 놀겠습니다 ^^















추워져서 덜덜 떨면서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바깥에서 놀아야 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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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랑 처갓집이 가까워서 내려가면 왔다갔다 합니다.

처남이 왔다길래 갔더니 4녀석이 만나서 아주 시끌시끌 합니다. ^^






광영부터 지훈이까지 차례로 5, 4, 3, 2 살입니다 ㅋㅋㅋㅋ

지훈이 녀석은 한살 많은 누나랑 키가 맞먹네요.




















하아~~~

나만 기어다니는건가~

뭔가 슬퍼보이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내년에 두고보자며 열심히 연습중~ ㅋㅋㅋ















이제 저희 또래들은 다 커서 조용한데 이제 이 녀석들이 바통터치했네요 ^^

그나저나 자주 봐야할텐데 1년에 몇번 볼 기회가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사이좋게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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