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난 이후로 항상 엄지 손가락은 입안에 있습니다.

잇몸이 간지러운것 같습니다.

치발기도 쥐여줘 봤는데 뭔 못먹을거 주냐며 던져버리더라구요 ^^;






흠... 눕혀놓고 광영이 사과 깎아주고 있는데 쳐다봅니다.

고민 함 하다가...





물려줘봤습니다.

쪽쪽쪽~ 소리가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갈아서는 먹여봤는데 생으로 주기는 처음이니 아마 신세계를 맛봤을 겁니다.

달달하지?






헉!!!!!

사각사각 소리가 나길래 설마 했는데 잇자국이 선명합니다.

뭐 지가 갈아서 먹는거니 괜찮겠죠 -_-;;;

에잇 모르겠다~ 많이 먹고 쑥쑥 크거라~





0123








추풍령에서 과수원을 하시는 분이 커뮤니티에서 판매하셔서리 자주 사과를 사다먹었습니다.

작은 꼬마 사과를 아주 저렴하게 파시길래 몇달 동안 사과를 쭉~ 먹고 있네요.







색깔 예쁘게 잘 들었네요 ^^

놀러갈때 2~3개 싸가지고 가면 광영이 간식으로 딱입니다.




목욕시켜주고 사과 씻어왔더니 얼른 깎아주라며 감시하네요 -_-;

옷도 안입고 뭐하는게냐 ㅋㅋㅋ






지난번에는 살구청을 페트병으로 주시더니 이번에는 자두랑 다른 선물까지 주셨습니다.

이번 판매가 마지막이라고 하시데 아쉽기만 하네요 ㅠ.ㅜ

더운 여름 맛난 과일 많이 드시고 더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Windows 7 런칭 파티에서 영복이가 경품으로 받은 헤드셋이 왔다.
근데 뭔 박스가 저렇게 크다냐 -_-;



광영이 박스에 넣고~


비상식량 넣어주고~




택배로 발송해버릴 기세 -_-;;;




새로 산 광영이 장난감인데 스위치를 켜놓으면 혼자서 생쑈를 하면서 돌아다닌다.
옆에 버튼을 누르면 소리도 나고 해서 광영이가 좋아라 한다.



삼촌 사과를 얻어먹으려 하나 장염인지 식중독인지 걸린 삼촌은 사과주기를 거부한다.
이제부터 떼쓰기 시작~





삼촌에 대한 원망이 가득 담겨있다 ㅋㅋㅋ

사과는 결국 내가 깎아서 줬다는~
많이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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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롱넷에 계신 판넬다찌님 집에서 팔고 계신 사과를 구입했다.

오토바이로 배달까지 해주시다니 감사감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 맛있게 생겼다.

위쪽에 굴곡져 보이는 거는 비닐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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