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오는길에 붕어빵을 사왔습니다.

옷갈아입는 사이에 아이들이 먹어버렸네요.




깔끔한 인상의 아저씨가 만드시는데 천원에 6개나 주시네요.

이천원어치인데 한가득입니다.




회식하고 왔더니만 잠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하도 이불을 안덮어서리 아예 입는 이불같은 잠옷으로 입혀버렸네요.










하나 드실래요? ^^




지훈이는 노란색 잠옷~!




지훈이도 엄마옆에서 안떨어집니다.

딱 달라붙어있어요 ㅋㅋㅋ






열심히 받아먹더니 바라보니 고개를 숙입니다 ㅋㅋㅋ

아빠가 늦게 왔다고 삐졌나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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