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삼계탕을 먹고 남은 부추로 동생이 풋전을 부쳤습니다.
아... 동생의 손에서 어머니의 손맛이  -_-b
너무 부려먹었나 봅니다 ㅋㅋㅋ

마침 비가 펑펑 내리는데 딱이네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가족인지라 조촐하게 전만 부쳐서 먹었습니다 ^^

오징어를 넣었습니다.
요 근래 동생이 부쳤던 전 중에 제일 맛있네요.
이제 장가만 보내면 될것 같습니다 ^^;



간장 살짝 찍어서~

광영이 아앙~~~~
오징어도 잘 먹습니다.

오물오물오물~
저 손은 왜 저러고 있는지 미스테리합니다 ㅋㅋㅋ

'Favorite > Delicio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보다 큰 배꼽이었던 와인  (36) 2011.08.06
추풍령 산사과  (54) 2011.08.03
두유 초코 쿠키 제작기  (28) 2011.07.03
구로시장에서 먹은 비빔냉면  (26) 2011.06.19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딸기쨈  (26) 2011.05.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