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꼬마 아가씨가 레일에서 땅을 파고 있다.
아~ 꽃이라도 심으려나보다 하고 가까이 다가갔다.


아......
갑자기 N.EX.T의 날아라 병아리가 생각났다...
어릴적 기억에 있던 여수집 베란다에서 발 헛딛어 떨어져버린 꼬맹이 강아지 녀석도 생각이 나버렸다...


너무나 마음씨 고운 두 꼬마 아가씨들...
순수한 마음 잊지 않고 곱게 자라길 빈다.



N.EX.T - 날아라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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