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다가 아침을 조금 늦게 먹었습니다.

점심때가 됐더니만 냉큼 밥통으로 달려가더니 밥내놓으랍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지훈이 덕분에 광영이에게도 식탐이란게 생긴 모양입니다.






예전에는 밥 한번 먹이려면 참 고달팠습니다.

광영이 녀석 밥에 대한 애착이란게 별로 없었습니다.

몸은 튼튼한데 벗겨놓고 보면 참 앙상합니다 ㅠ.ㅜ

한공기 먹이려면 참 힘들었는데 -_-;;

아무래도 지훈이가 자주 먹는듯 하니 자기도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ㅋㅋㅋ







세상에나 손으로 밥통에 있는 밥을 떠서 먹고 있습니다.

아놔 ㅋㅋㅋㅋ

광영아 밥줄께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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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마트 3층에 푸트코트가 생겨서 가봤습니다.

회사 앞에 있는 마트인데 장보고 가면 시간이 애매하니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광영이한테는 보물과 다름없는 물건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리 발길을 못돌리네요.





충치생긴 이후로는 사탕은 엄금인 상태인지라 오랫만에 만난 사탕이 그리 반가운가봅니다 ㅋㅋㅋ

My precious~~~~!!!

자판기 앞에서 우워워워하고 열심히 뛰어다녔으나...





-_-;;;;;;;;;

몇분후 광영이의 모습입니다. ^^;

무서운 엄마는 얄짤없네요~





맛있는 밥을 먹어랏!!!




우워~~~~ 내 사탕!!!!

이제 안준다는걸 아는지 생각보다 땡깡이 심하진 않습니다.







다음번엔 꼭 먹고 말꺼야!!!!

양치질할때 도망가지나 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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