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랑 오랫만에 공원 놀이터로 놀러나왔습니다.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집에만 있었더니 많이 심심했나 봅니다.

아침부터 놀러가자고 난리네요.

간단하게 밥을 먹고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대뜸 형들한테 가서 야~ 라고 하는 용감함 ;;;

이런 만용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너 그러다가 맞는다~




























흠... 이거 꽤 높은 줄사다리입니다.

올라가면 위쪽에 꽤 높은 미끄럼틀도 있구요.

전 높은 곳을 싫어하는데 광영이 녀석 누굴 닮았는지 높은 곳을 참 좋아합니다.





01234




준비하시고~~~ 땅~~~~!

핀이 어긋나보이지 않는다 마인드 컨트롤 하고 보세요 ㅠ.ㅜ

수동렌즈라 살짝 돌리면서 연사로 찍어봤는데 재밌네요 ^^







광영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분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30분 간격으로 30분씩 나옵니다.











뛰어다니는 아이들 통에 앞이 살짝 젖었습니다.

비눗방울 놀이하는 아이들과 함께 잘 노네요~










분수가 그쳐서 다시 놀이터로 고고씽~

햇볕에서 열심히 놉니다 ^^






다시 분수 타임~~~

30분 금방이더라구요.



























날이 살짝 추워지길래 얼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따뜻한 물받아서 목욕하더니만 숙면을 취하더라구요 ㅋㅋㅋ

혹시나 다음에 가게되면 옷이랑 수건도 챙겨서 가봐야겠습니다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랑 놀이터 나들이  (18) 2012.07.15
광영이한테는 머리띠도 장난감  (18) 2012.07.01
광영이 유치원 학부모 참여수업  (27) 2012.06.21
나는 차도남, 고독을 즐기지  (7) 2012.05.29
한밤중의 도림천 나들이  (5) 2012.05.26



지난 주말에 놀이터로 놀러갔던 사진입니다 ^^;

광영이 녀석이 아직도 코를 훌쩍거리기는 하지만 집안에 있는 것보다는 나가서 노는게 차라리 좋을 것 같아서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이때는 아직 벚꽃이 피어있었네요 ^^





공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너무나 부럽게 쳐다봅니다 -_-;

다음에 나올때는 곳을 가지고 나와야겠어요.




















산수유 나무 밑에 떨어져 있던데 산수유 열매가 맞나요?





유치원 친구들이 보이자 같이 잘 노네요.

역시 유치원 보내길 잘한것 같습니다.



































































신 나게 놀다보니 아이들이 하나둘 집으로 들어가네요.

아직 바람이 세게 불어서 조금 추웠나 봅니다.

유치원에서 키우는 토끼 녀석들 주말에 굶을까 봐 배추 넣어주고 얼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리사 광영이  (10) 2012.05.05
광영이 목욕 - 배는 뽈록, 팔다리는 난민  (20) 2012.04.26
광영이 머리묶기  (18) 2012.04.16
엄마도 부러워하는 광영이 속눈썹  (4) 2012.04.13
광영이랑 놀이터 나들이  (11) 2012.04.05
지훈이가 나오느라 정신없어서 광영이랑 많이 못 놀아줬네요.

오랫만에 데리고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헐... 점프 시도를???





점~ 프~~

잘 뛰긴 뛰었는데 엉덩이를 부딛혔습니다.

아프지 않다고 우기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네를 안전검사한다고 떼가서리 다른 놀이터로 놀러갔습니다.

광영이가 그네없어졌다고 얼마나 말을 하던지 원 ^^;














예전에 다른 형아들이 딱지치기하다가 하나 준게 생각났는지 놀고 있는 아이들 옆에 앉았습니다.

아이들이 그냥 떠나버리자 참 슬프게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ㅋㅋㅋ

이제 딱지도 사줘야 하려나요~














살이 안쪄서 걱정했는데 요즘 잘 먹더니만 볼에 살이 쪼금 올랐네요.

예전보다는 좀 통통해졌나요? ^^






잠자리가 겁도 없이 바닥에 턱 앉았습니다.

죽은줄 알고 날개를 잡았다가 놨더니 슝 날라가네요~

깜놀했슴당 -_-;;;

잠자리 따위에 놀라다니, 요즘 새가슴 됐나봐요 ㅠ.ㅜ



















며칠동안 광영이한테 소홀했는데 많이 미안했습니다.

한밤중에 엄마찾으며 우는걸 보니 참 짠하더라구요.

더 자주 놀아주고 더 많이 안아줘야겠습니다 ^^

지난번에 왔을때는 안전검사한다고 하더니 엘리베이터에 놀이터 열었다고 공고가 붙었습니다.

캬캬캬 오랫만에 광영이랑 놀이터 가봐야겠습니다.


가자마자 달려든 그네

8개 있던 그네가 2개로 줄었는데 안전바가 생겨서 다행이긴 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모르고 걷다가 부딪히고 그랬거든요.

생각해보니 광영이도 한 두어번 그랬군요 -_-;






말타기도 새로 생겼습니다.

근데 높은 철봉은 없어지고 낮은 철봉만 생겼네요.

이제 운동은 어디서??? ㅠ.ㅜ






스프링 탄력이 좋아서 앞뒤로 흔들흔들 잘 하네요.

재밌어라 하니 다행입니다~






새로 생긴 나선형 미끄럼틀~

어린이대공원 놀이터에서 타보고는 좋아하더니 그때 기억이 났는지 씩씩하게 잘 타네요.











손잡이가 왔다갔다하는 놀이기구인데 10살짜리 초등학생들도 타기 어려워하던데 이걸 왜 설치했는지 살짝 의문입니다.

광영이가 손잡이 잡는 힘이 쎄져서 잡게 하고 밀어주곤 합니다 ㅋㅋㅋ






새로 바뀐 시소인데 아래에 스프링이 생겨서 혼자서도 탈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6개던 시소가 2개로 줄어서 그네처럼 경쟁이 심해질 듯 합니다.





얼마전에 샀던 RC카를 들고 나가봤습니다.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고 광영이도 좋아라 하네요.

그런데 할줄아는데 앞뒤로 뿐 -_-;;;;






저 촌스런 문양만 없었어도 참 예뻤을건데 -_-;;

뭐 2만원짜리니 만족합니다 ㅋㅋㅋ






아래쪽에 있는 스프링때문에 광영이가 올라가도 끄떡없습니다.

제가 놀아주기도 편하구요 ㅋㅋ






누나킬러 광영이 -_-;;;

또 초등학생 여자애들 두명이서 광영이랑 놀아줍니다.

왜 이렇게 부러운지 ㅠ.ㅜ






미끄럼틀 잘타라고 놀아주고 참 고맙네요~





과자도 사서 광영이랑 나눠 먹고~ 참 고마운 꼬마 아가씨들입니다.

지갑을 안가져가서 과자도 못 사줬네요. ㅠ.ㅜ






누나들 집에 갔다고 혼자서 고독을 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놀이터 개장도 했고 시간 나는대로 광영이랑 자주 나가 놀아야겠습니다.

놀이기구가 좀 줄은건 아쉽지만 안전해보이고 깨끗해서 좋네요.

요즘도 일교차가 꽤나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 아파트 놀이터 공사가 끝났다는 공고가 안붙었네요.

구로리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할때였던 주말이라 반팔차림이네요.

뭐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지 -_-;


항상 시작은 그네!!





봉 잡고 올라가는 형아들을 보면서 따라해봅니다만 될리가 있나요 ㅋㅋㅋ






잘 안된다고 저한테 땡깡입니다 ㅋㅋㅋ

그러니깐 밥을 많이 먹으라니깐~~





처음 여기 놀러왔을때는 계단도 못올라가서 제가 안고 오르락내리락했었는데...

참 많이 컸습니다.





뭐가 이렇게 좋은지~

활짝 웃을수 있는 광영이가 참 부럽습니다.






어릴때는 항상 손잡고 같이 갔었는데...

이제는 제 손은 필요하지 않답니다

흑흑 왠지 서운합니다 ㅠ.ㅜ






짜잔~

건방진 V 입니다.










지하철, 버스만 탔다하면 손잡이잡게 해달라고 하더니 이제는 이런 묘기도 ^^;

물론 얼른 가서 잡아줘야 광영이 엄마한테 둘다 혼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 물먹이는 버릇을 들여줬더니 이젠 광영이가 알아서 물먹자고 물을 꺼내옵니다.

다른 음료수 마시면 목이 더 마른걸 몸으로 터득했나봅니다~
















열심히 놀고 아파트로 돌아왔습니다.

화단에 해바라기도 있었군요.

경비원 아저씨 중에 들이 꽃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나 봅니다.






아파트 놀이터보니 거의 완공했는데 왜 개장을 안했는지 이상하네요.






보기에는 다 지은것 같은데 말이죠~





아항~

안전검사란 것도 있었군요.

조만간 아파트 놀이터 열리면 자주 놀러나와야겠습니다~~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부인과에서도 장난질  (49) 2011.10.10
뽀로로파크 - 부모님들 주의요망~  (32) 2011.10.09
주말마다 놀러가는 구로리공원  (38) 2011.09.28
비둘기 모이주기  (19) 2011.09.25
이쁜짓, 사랑해요, 윙크  (36) 2011.09.18


아파트 놀이터가 개장을 안하네요 ㅠ.ㅜ

뭐 결국 갈곳은 공원 놀이터밖에 없습니다.






미끄럼틀 하나에도 이렇게 이렇게 즐거워할수 있다니 ㅋㅋㅋ

저도 어렸을때는 이랬는데 말이죠~






오늘도 정복하고 말테닷!

결연한 의지가 보입니다~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겁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전 높은 곳 싫어라 하는데 ^^;






아빠 이제 더워~ 집에 가자~~~






그래놓고 또 놉니다~ ㅠ.ㅜ

하도 더워서 얼굴이 벌개졌길래 바나나 사준다고 꼬드겨서 겨우겨우 데리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광영이가 공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녀석들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싫어라 하는 녀석들이구요 -_-;

첫번째는 공원에서 술먹고 담배피는 아자씨들 -_-+

광영이랑 놀이터가려고 나왔는데 날이 춥네요 -_-;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긴팔입혀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지하철에서도 가끔 하는 짓이랍니다 ㅋㅋㅋ































예전에 한번 올라가봤다고 겁도 없이 막 올라갑니다.

이런 유격훈련 좀 많이 시켜서 집에 가서 얼른 잠자게 해야겠어요 ㅋㅋㅋ




















카메라를 뺏어가더니 절 찍어줬습니다 ㅋㅋㅋ

다행이 머리 위로는 안잘렸네요.





유격 훈련의 참혹한 현장 #1





유격훈련의 참혹한 현장 #2





저쪽으로 간다며 꿋꿋이 저길 기어서 지나갔습니다 ㅋㅋㅋ





날씨도 선선하고 가을이 온 듯하더니...

오늘 아침은 또 무척이나 덥네요.






광영이도 벌써 엄마 허리께까지 자랐습니다.

둘째도 뱃속에서 쑥쑥 크는지 와이프 배가 벌써 저만큼이나 커졌네요.

두 녀석 다 튼튼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둘기 모이주기  (19) 2011.09.25
이쁜짓, 사랑해요, 윙크  (36) 2011.09.18
어린이대공원 - 동물원  (14) 2011.09.10
어린이대공원 - 놀이터  (24) 2011.09.09
구로리공원 놀이터  (14) 2011.09.07
광영이랑 놀이터가려고 나왔더니 갑자기 제 손을 뿌리치고 앞으로 뛰어갑니다.

앞에 여자애가 걸어가고 있었는데 옆에 바짝 붙어서 태연하게 걸어갑니다.

제대로 안보고 걷다가 맨홀에서 그대로 자빠졌는데 전혀 울지 않습니다.

나름 자존심일까요 ㅋㅋㅋ

여자애도 놀이터에 가려고 나왔던지 같이 놀이터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딱봐도 초등학생 쯤인데 -_-;;;



누나 옆에 가서 알짱대더니 대뜸~


몇살이야~~~?



헐!!!!!!!!!!!!!!!!!

너 작업건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살이랩니다.

광영이보다 두배 이상 살았군요 ㅋㅋㅋ










옆에서 알짱대면서 귀찮게 합니다.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옆에서 무언의 시위중입니다.

놀아주라 놀아주라 놀아주라 ~~~~~~~~~~






드디어 넘어왔습니다!!!

안아주면서 가볍다고 하는군요.

뭐 광영이가 살짝 가볍긴 합니다 ^^




















또래 친구들이 모여서 광영이랑 놀아줍니다.

고맙네요 ㅠ.ㅜ)b

오늘밤에도 광영이 숙면모드로 접어들듯 합니다 ^^






귀여운 꼬마 아가씨 고마워요~~~ ^^






아이들하고 잘 노는걸 보니 이제 어린이집 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써커스 부자  (42) 2011.08.29
광영이의 4살 생일  (24) 2011.08.28
구로리공원 놀이터  (28) 2011.08.26
놀이터 - 설마 오늘도 비???  (40) 2011.08.24
구로리공원 바닥분수  (36) 2011.08.23


9월달까지 아파트 놀이터가 공사를 한답니다.

가까운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응???

얼마전까지 무섭다고 못가던 곳이었는데???






어라 -_-;;;;

여기도 간신히 올라가던 곳이었는데 잘도 올라가네요.




















어... 어이 아들아~

거긴 위험하다규~~~

꽤나 높은 곳인데 잘도 올라갑니다.





웃차~~

다 올라갔네요 -_-;;;;;;










요즘 부쩍 큰게 느껴집니다.

4살 생일이 조만간인데 한단계 성장한 것 같습니다.





















헤딩을 참 잘하던 강아지입니다.

똘똘하게 생겼네요~

순하던데 광영이가 보기에는 무섭게 생겼던지 다가가질 않습니다 ㅋㅋㅋ





만만한 비둘기쫓기~~~





꺄하하하~

바닥분수에서 물이 또 콸콸콸콸~










벼라별짓을 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당분간은 여기 공원 놀이터로 놀러와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의 4살 생일  (24) 2011.08.28
몇살이야?  (12) 2011.08.27
놀이터 - 설마 오늘도 비???  (40) 2011.08.24
구로리공원 바닥분수  (36) 2011.08.23
7호선 나들이  (36) 2011.08.22


오랫만에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뭐 아시다시피 하얗게 불태우고 왔습니다 ㅋㅋㅋ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이 키우시는것 같은데 매년 예쁘게 꽃을 피우네요.

언제 화단 한번 쭉 구경해봐야겠습니다.




비때문에 한동안 못탔던 그네였던지라 참 반가웠나봅니다.

바로 뛰어가네요.






오늘도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맛!!!!!





이제부터 혼자 생쑈를 하면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좀 컸다고 별짓을 다 하네요 ^^;















내 다리 이쁘죠~~~















구름이 걷히면서 햇볕이 나기 시작하니 급격하게 더워집니다.

태풍올라오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 많이 덥지는 않네요.





아빠 아빠 정신 좀 차려봐~

벌써 지친거야???

힘들다 이녀석아~
















집에 들어가기 아쉬운지 복도에 앉아서 시위중이네요.

햇볕에 타서 얼굴도 벌개졌으면서 더 놀고 싶은가 봅니다.

내일 또 놀러가자~~~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잡아봐라~  (30) 2011.08.13
호기심  (14) 2011.08.12
광영이 운동하기 - 더워도 열심히 운동하세요~  (28) 2011.08.08
광영이의 목욕 & 물놀이 - 물뿌리개로 셀프 샤워  (52) 2011.07.27
아들하고 나하고  (26) 2011.07.24
가끔 아들녀석을 보다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라며 놀랄때가 많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올때만해도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냉장고문 붙잡고 들썩들썩 하던 녀석이었는데 ^^
요즘은 달려가면 따라잡기도 힘드네요.

왜 그러고 궁상떨고 있냐 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성큼성큼~

01234567

이제 별걸 다하네요.
삼촌이 놀아줄때 서서 내려가곤 했는데 그걸 눈여겨 봤던 모양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매일매일 이렇게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네요. ^^

오늘도 후덥지근합니다.
그래도 휴일이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휴일에 비가 안오다니 이런 기적이 있나!!!!
광영이랑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날이 워낙 더우니 멀리 놀러나가면 광영이도 고생 저희도 고생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그네에 탑승!
내 너를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리라~~!

힘껏 미는데 손목이 아프네요.
요즘 광영이랑 안놀아줬던 티가 바로 납니다.




오홋!
철봉 오래 매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영이도 꽤 버티네요 ^^

나 잘했지???
거만한 광영이입니다 ^^


이제 휴일에 자주 나가서 놀수 있을듯 합니다.
가까운 놀이터라도 나가보세요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큼성큼  (20) 2011.07.23
광영이 작품 #4  (38) 2011.07.21
꼬마버스타요 - 드디어 라니와 가니도 입양  (32) 2011.07.19
엄마가 만들어준 고깔모자  (36) 2011.07.18
광영이 작품 #3  (22) 2011.07.13
비와서 나가지도 못하는데 날씨 좋을때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

오늘은 자전거에 공까지 챙겨서 놀이터로 출발~


모자를 씌워줬더니 얼굴이 안보이네요 ㅋㅋㅋ
앞도 잘 안보여서 고개를 쳐들고 있습니다.

썬크림도 발랐겠다~ 모자를 거꾸로 씌워줬습니다.
그나저나 축구공은 언제까지 들고다닐거냐 -_-;


예전에는 한참 버벅대면서 올라가거더니 몇번 같이 올라갔다고 잘도 올라다닙니다.
지난해에 놀이터에서 봤던 4살짜리가 올라가는걸 그대로 하네요.
늦다고 조바심 안내도 애들은 때되면 지가 할거는 다 하는것 같습니다.

광영이가 참 아끼는 뽀로로 신발...
앞이 다 헤져서 빵꾸가 날 지경인데 아직도 광영이한테는 1순위입니다.

어쩌고 노나 하고 봤더니 아주 그네에서 생쑈중입니다.



이제 더운지 자전거를 끌고 집에 들어가자 합니다.
왠일이냐 -_-;;;
고맙다 아들아 ㅠ.ㅜ~~~~~~


하루맑더니 또 비가 오려나 봅니다.
비피해없게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의 옥수수먹는 방법  (20) 2011.07.01
광영이의 생애 첫 치과치료  (30) 2011.06.30
광영이 작품 #2  (40) 2011.06.28
오후의 놀이터  (12) 2011.06.26
구로리공원 나들이  (26) 2011.06.21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광영이랑 집에서 놀아야겠습니다.
날씨 좋았을때 광영이랑 놀았던 사진 올려봅니다.

대림역을 내려다보면 분주히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들인것 같아 보기 좋네요.

놀이터만 오면 뛰어오는 그네입니다.
8개가 있는데 다 한번씩 앉아봐야 직성이 풀리는가 봅니다.
요즘은 슬슬 미끄럼틀을 더 주력으로 노는듯 합니다.^^

오래되서 그런지 기구들이 많이 낡았습니다.
아파트 공고에 놀이터 공사 업체를 모집하더라구요.
재밌고 안전한 놀이기구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어쩐일로 얌전하게 노네요.
빨리 들어가서 쉬어야겠습니다.


비도 오고 태풍도 오고 우중충하지만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이터에서 공놀이  (20) 2011.06.29
광영이 작품 #2  (40) 2011.06.28
구로리공원 나들이  (26) 2011.06.21
광영이 작품 #1  (22) 2011.06.20
아침부터 놀이터  (20) 2011.06.16
휴일 아침이라 비몽사몽 헤롱대고 있는데 광영이 녀석이 깨웁니다.
오늘도 덥다니 선선한 아침에 놀아줘야겠습니다.
8시쯤 됐는데 부시시한 몰골로 아들녀석과 놀이터로 향합니다.
향한다기보다는 질질 끌려가는 ㅠ.ㅜ
놀이터에서 놀다가 잠시 정비차 카메라랑 챙겨서 다시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휴일 아침은 적응이 도저히 안되는군요. ㅠ.ㅜ
졸려서 죽을 것 같은데 광영이는 팔팔합니다.

얼마전에 익힌 미끄럼틀 올라가기~
밀어주곤 했었는데... 방법을 알려주니 금방 하네요.
이제 스파르타로 가르쳐야겠습니다 ㅋㅋㅋ

영차~~~~

하아~~~ 난 고민이 많은 아기...
세계평화는 어떻게 지키나~


아아아악~ 짧은 내팔!!!
왜 안 닿는 것이냐!!!!!!!

밀어주기만 하는 그네는 심심한지 온갖 생쑈를 다하며 놉니다 -_-;


아빠 뭐해~~~?


시간이 좀 지나니 미끄럼틀쪽에 햇볕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그네쪽으로 대피합니다 ㅋㅋㅋ






놀이터 쪽으로는 아침시간에 햇볕이 안들어서 선선하네요.
아무래도 당분간 주말에 일찍 일어나야 할듯 합니다 ^^;
빠이빠이~ 늦잠 ㅠ.ㅜ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로리공원 나들이  (26) 2011.06.21
광영이 작품 #1  (22) 2011.06.20
놀이터에서 딱지획득  (12) 2011.06.12
광영이의 턱받이  (12) 2011.06.11
광영이의 우유 마시기  (24) 2011.06.09
오늘도 챙겨서 놀이터로 출발입니다.
오늘이래봤자 지난주 사진이네요 -_-;;;
광영아 게으른 아빠를 이해해라.


삼각뿔이 놓여져 있으니 수줍게 만져보고는 도망갑니다 -_-;

관리 아저씨들이 심어놓으신건지 장미가 출입문 위에 예쁘게 피었네요.

놀이터 풀떼기도 한번 찍어봅니다.

너 또 밀어달라고 할거지????
제발 살려주라 ㅠ.ㅜ

감정이 잔뜩 들어간 그네밀기 ㅋㅋㅋ


이제 70도 정도까지는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광영이가 뭐라고 한것 같은데 ㅋㅋㅋ
모릅니다. 그냥 밀어주었습니다. 음홧홧홧~

하악하악~
아빠 때문에 천당을 보았어~


동네형들이 가지고 놀라며 공을 주니 잘 가지고 놉니다.
그나저나 패쓰할때 항상 손으로 자리를 잡은 후에 차네요. ㅋㅋㅋ


형아들 딱지치기를 옆에 주저앉아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동네형아에게 받은 딱지!!!
옆에서 알짱거리니 던져주더라구요.
메이플 스토리인가요?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 작품 #1  (22) 2011.06.20
아침부터 놀이터  (20) 2011.06.16
광영이의 턱받이  (12) 2011.06.11
광영이의 우유 마시기  (24) 2011.06.09
카메라 내놔욧!  (38) 2011.06.08
휴일이면 어김없이 놀이터 타령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아빠 그네타자~' 무한반복하네요.
뭐 대충 씻고 간단하게 밥먹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햇살이 따갑네요.
얼마전까지 춥더니 금새 더워졌습니다.




아파트 놀이터를 다 돌더니 공원 놀이터로 또 가잡니다.
별 수 없죠 ^^;



아빠 나 먼저 갈께~~
장난기 한가득이네요 ^^

같이가~ 같이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손을 끌고 올라갑니다 -_-;;;;

고무판에서 놀기 좋아합니다.
무쟈게 뛰어다니네요 ^^;

하악하악~ 좀 쉽시다.
잠깐 시장에 들러 빵을 산다음에...
다시 아파트 놀이터로 ㅠ.ㅜ

그네부터 다시 복습 시작이네요 -_-;;;





앙다문 입술!!!

비행기가 지나간 흔적이 오래 남네요.

또 밀어주세요.



4시간여의 사투를 벌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살려줘 아들아 ㅠ.ㅜ
햇볕에서 그렇게 놀았는데 얼굴이 멀쩡하네요.
대단한 녀석입니다. -_-;;

저는 목이 홀랑 탔습니다. ㅠ.ㅜ
썬크림 꼭 바르고 놀러가세요~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의 우유 마시기  (24) 2011.06.09
카메라 내놔욧!  (38) 2011.06.08
광영이랑 단둘이 선유도 나들이  (32) 2011.06.01
여수집에서 놀이터 나들이  (24) 2011.05.31
우하하 아빠 카메라 주웠어요  (28) 2011.05.25
한달전쯤에 광영이랑 놀이터 놀러가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이런 게으름쟁이 아빠같으니라구 ㅠ.ㅜ
그냥 쭉 광영이 사진이에요.

우하하하 아빠랑 오랫만에 놀러나왔군.

훗~ 아빠 오늘 주거쓰~
썩소 작렬~

친구들이랑도 놀아보고~

이거요 이거 코끼리~

ABCD공부
아싸 조쿠나

훗 난 ABCD 따위는 옛날에 깨우친 남자~

다른건 또 없냐

오늘도 슬라이딩!!!

아빠 쩌기!!!!!! 가서 놀자!!!!!!!!

라고 온게 결국 그네 -_-;

웃차~
난 다리따윈 펴지 않지
아빠가 다 밀어주거던~
거만거만~

누군지 모르는 처자와 다정하게 그네도 타고

음홧홧홧 신나요 신나~

나는 복습을 좋아하는 남자~

산책나온 개님하고도 놀아주고

다시 또 미끄럼틀 반복 ㅠ.ㅜ



형아들처럼 나도 뛰어볼까~


하아... 아빠 나 이제 슬슬 지치기 시작했어.

인생은 어차피 혼자.
아빠는 올라오지도 않는구나.
예전에는 손도 잘 잡아주더니.
사진 따위나 찍어대고.
사랑이 식었어.

우하하하
이거 잡아다가 팔아서 까까 사묵어야지~


너 왜 안잡히는거냐...

하아 더워...

아빠 음료수 사줘요

이거 따서 아빠줘야하는데...
언넝 커라.

이제 아파트 놀이터로 고고싱!
이녀석아 아빠 좀 살려줘... ㅠ.ㅜ



나는야 터프하게 우유들이키는 남자~




우하하하 다 먹고 체력충전 완료
혼자 놀테니 아빠는 쉬셈~










광영이랑 놀이터가면 조마조마하면서도 즐겁습니다.
마구마구 잘 뛰어다니거라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이터 - 우리 부자는 이러고 놉니다 ^^  (28) 2011.05.24
이제 화장실을 잘 가리네요.  (14) 2011.05.22
구로 거리공원 나들이  (12) 2011.05.10
광영이는 메뚜기로 변신!  (10) 2011.05.09
아들아! 기다려랏!  (10) 2011.05.05
요즘은 혼자서도 잘놀아서 편합니다.
그냥 놀이터 나들이 스냅사진들입니다.
친구가 있으면 더 잘 놀듯 싶은데... 아직 광영이 또래는 잘 안나와서 노네요.



















1달전쯤에 찍은 사진이라 좀 추워보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이제서야 정리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