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장인어른을 뵈었을때가 어언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배가 살짝 나오셨었습니다.

지금은 쏙 들어가셨죠.

취미생활을 시작하시더니 정말 건강해지셨습니다.


완주 메달 41개, 하프 메달 6개 ^-^)b

뭔지 아시겠죠?

마라톤입니다~





들고 나오는데 무거워서 광영이가 휘청휘청거립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바로 이해가 가는 순간입니다.





웃차~ 한번 번쩍 들고는 바로 내려놨습니다.

역도 하는거냐 ㅋㅋㅋ


목표는 100회 완주라고 하시는데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인어른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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