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께서 마라톤 완주메달 50개를 넘기셨네요.

광영이에게 메달을 보여주셨습니다.




메달이 50개나 되니 광영이가 들기 버겁네요.

제가 들기도 무겁더라구요 -_-;;;




그래도 영차영차~

요즘 끈기와 인내심이 쬐~~~애금 생겼답니다 ㅋㅋㅋ




요건 새로 50개 채울 옷걸이네요.

이제 100번까지 48번 남았습니다.




남은 서브(?) 목걸이 지훈이 걸어줬더니 좋다고 돌아다닙니다 ㅋㅋㅋ







몇년만 더 있으면 완주메달 100개 채우시겠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월3일에도 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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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장인어른을 뵈었을때가 어언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배가 살짝 나오셨었습니다.

지금은 쏙 들어가셨죠.

취미생활을 시작하시더니 정말 건강해지셨습니다.


완주 메달 41개, 하프 메달 6개 ^-^)b

뭔지 아시겠죠?

마라톤입니다~





들고 나오는데 무거워서 광영이가 휘청휘청거립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바로 이해가 가는 순간입니다.





웃차~ 한번 번쩍 들고는 바로 내려놨습니다.

역도 하는거냐 ㅋㅋㅋ


목표는 100회 완주라고 하시는데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인어른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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