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영이랑 지훈이랑 제가 감기걸려서 헤롱댔었네요.

감기걸려서 2주나 아팠던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ㅠ.ㅜ

몸이 약해졌나봐요.

어린이날즈음 몸이 좀 회복되서 구로 거리공원으로 나들이갔습니다.

어린이날 행사한다고 하더라구요.

갔던 날은 어린이날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




햇볕 잘 드는 곳은 철쭉이 곱게 피었습니다.

출퇴근길에 소소한 즐거움을 줍니다.




아~ 곧있으면 어버이날이네요.

멀리계셔서리 못 달아드린지도 꽤 됐습니다. 쩝~




꼬마친구들이 뭔가를 늘어놓고 팔고 있길래 보니 벼룩시장을 합니다.

광영이 스티커랑 몇가지 샀네요.




구슬이 보이길래 뭐하나 봤더니

홀짝해서 맞추면 구슬을 준답니다.

(사실은 못맞춰도 주더라구요 ^^;)




광영이는 홀찍었는데 5개더라구요.

맞춰서 많이 받았습니다 ^^




으잉?

추억의 딱지까지 ㅋㅋㅋ




바람불어서 넘기면 넘긴 갯수만큼 준다네요 ㅋㅋㅋ

(역시 이것도 몇개 뽀나스~)




광영이도 열심히 후~~~~~~







여기서는 책갈피를 만들었다죠~





3시쯤이었는데 행사 마무리하더라구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구로도서관에 잠깐 들렀습니다.




지훈이가 소리지를게 뻔하기에 밖에서 있는데...

내 동생 팔아버린답니다.

다큰 울 동생 팔면 얼마나 나올라나~~~ ㅋㅋㅋ




마지막으로 오다가 본 광영 수산!!!

지 이름 붙었있다니깐 좋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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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챙겨서 놀이터로 출발입니다.
오늘이래봤자 지난주 사진이네요 -_-;;;
광영아 게으른 아빠를 이해해라.


삼각뿔이 놓여져 있으니 수줍게 만져보고는 도망갑니다 -_-;

관리 아저씨들이 심어놓으신건지 장미가 출입문 위에 예쁘게 피었네요.

놀이터 풀떼기도 한번 찍어봅니다.

너 또 밀어달라고 할거지????
제발 살려주라 ㅠ.ㅜ

감정이 잔뜩 들어간 그네밀기 ㅋㅋㅋ


이제 70도 정도까지는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광영이가 뭐라고 한것 같은데 ㅋㅋㅋ
모릅니다. 그냥 밀어주었습니다. 음홧홧홧~

하악하악~
아빠 때문에 천당을 보았어~


동네형들이 가지고 놀라며 공을 주니 잘 가지고 놉니다.
그나저나 패쓰할때 항상 손으로 자리를 잡은 후에 차네요. ㅋㅋㅋ


형아들 딱지치기를 옆에 주저앉아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동네형아에게 받은 딱지!!!
옆에서 알짱거리니 던져주더라구요.
메이플 스토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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