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뒤져보다 보니 건프라 엑스포 한다네.

지하철에 타자마자 앉을 자리 찾던 요 두 녀석에 멘붕하다 어찌어찌 도착

코스프레 복장을 한 사람들이 보이길래 뭔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코믹콘도 했었단다.

지난번에 IT 관련 전시회 했던 곳이라 쉽게 찾아갔다.




건담보러 간다고 좋아라 하던 녀석들

신났다. ㅋㅋㅋ




퍼스트 건담 라스트 슈팅 자세인가...

머리랑 팔도 좀 떼주지 ㅋㅋㅋ





큰 건담은 하나만 놓여 있을줄 알았더니 여러 종류가 있어서 애들 사진찍기 딱좋네.

근데 엑시아는 왜 자세가 저런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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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Kㅇ 시리즈

안좋아 하는 애들 몇개는 누락 ;;;





어릴때 친구 녀석이 가지고 있어서 참 부러워한 ZZ건담

뉴, 사자비, ZZ 사고 싶은데 돈이 얼마냐 ;;;




피겨라이즈였던가.

드래곤볼 피겨들도 참 많이 나왔네.





어릴때 만화책으로 봤던 세인트 세이야

가격이 후덜덜하다.





마징가들

만져볼 수 있게 해놓은게 있어서 들어봤는데 꽤나 묵직하다.





광영이가 가격보고 깜놀하던 마징가

7십얼마였던가 ;;;







슈퍼로봇 시리즈들

하나하나 가격들이 다 후덜덜하다.








PG로 나온다던 밀레니엄 팔콘

크기도 디테일도 가격도 참 알흠답다.

대략 50cm 정도였던 듯







X-Wing

아래쪽 스위치 누르니 날개를 접었다 폈다 하네.






GBWC 에 출품한 작품들

사람들이 많아서 안쪽을 제대로 못본게 아쉽네 ㅠ.ㅜ




무료 조립 체험 행사가 있다고 해서 줄을 섰다.

1시간쯤 기다리니 번호표를 나눠주길래 받고 점심 먹으러~









다리 아프다더니만 책상에 놓여있던 비닐봉지 보더니 싱글벙글 ㅋㅋㅋ





응? 심플해도 너무 심플하잖아 ㅋㅋㅋ

그래도 애들 만들기에는 딱인듯

애들 다칠까봐 니퍼 대신에 런너에서 떼주는 부품도 들어있다.




몇가지 어려운 부분만 도와주니 혼자서 뚝딱~




광영이는 뭐 스티커 한 곳 잘못 붙인거 말고는 다 잘했고 ㅋㅋㅋ










관절이 움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양새는 나쁘지 않네.

먹선 넣어보라고 해야겠다. ㅋㅋㅋ




RE/100 햄머햄머

멋지게 잘 나왔네~













사람 크기만한 건담들이 곳곳에

광각 렌즈를 들고 갔더니만 그리 안크게 보이는게 함정 ;;;




제타 건담 웨이브 슈터였나.

신제품들이 많이 ㄴ









초합금혼 20주년인가 보다.





포매니아 사자비

멋지구리하네~




드래곤볼에 나왔던 메카닉들이네.

귀엽고만 ㅋㅋㅋ









토니토니 쵸파~!!

합체해서 쵸파라니 ㅋㅋㅋ













나올때 보니 들어가려고 대기하는 줄이 까마득하다.

지하에 내려가서 건담베이스 들러서 광영이 사줄만한게 있나 찾아보려 했더니 거기도 대기줄이 ;;;

날이 날인지라 오늘은 안되겠구나.

날 더우니 전시회 위주로 돌아다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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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이프가 산부인과갈때 광영이를 데려가느냐 마느냐 참 고민입니다.

살판났다고 온갖 난리를 -_-;


놀러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책장입니다.

그나마 책본다고 하면 휴~~ 다행이죠~






원숭이 키키 이야기인데...

제일 소중한 담요만 있으면 뭔든 할수 있다 뭐 그런 책입니다.

그러고 보니 왜 내가 내용을 알고 있는거지? ㅠ.ㅜ






엄마가 먹던 녹차티백갖고 놀기.

그냥 들면 다행이고 탈탈탈 털어준다죠 -_-;;;











참~~~ 살판 나셨습니다 그죠?






언제나 두근두근 진료실~~

광영이 30주때 편한 마음으로 진료왔다가 바로 입원하고 나니 여기서 기다리는게 살짝 무섭습니다 -_-;;






스맛폰만 쥐어주면 조용해지긴 하는데...

요즘 너무 자주 주는것 같아 살짝 불안합니다.

저처럼 시력나빠지면 안되는데 ㅠ.ㅜ











헐~~~ 책장을 뒤져보니 드래곤볼 완전판이 있네요.

무려 손오공과 무천도사의 멋진 한판이 있는 편이네요.

먼저 일어나서 이겼다 외치면 됐었는데 ^^

무천도사 옷이 보라색이었는데 이 카메라도 잘 못잡아내내요.







오랫만에 테크노마트로 놀러가봤더니 장난감 가게가 새로 생겨서 쇼핑도 하고 한참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때가 됐습니다.

저녁먹고 잠시 쉬는데 광영이가 그대로 기절해버렸습니다. ㅋㅋㅋ






의사선생님이 열심히 운동하라고 했다고 오후에 좀 걸었더니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

이제 집으로 가야겠네요.






집에 오자마자 아빠 아빠 이거 뜯어줘~ 난리네요 ㅋㅋㅋ

오픈 세일이라고 이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며칠뒤에 다시 가봤는데 금방 다 팔렸더라구요.

종류별로 다 사놓을걸 그랬습니다.











조만간 놀이터로 들구 나가봐야겠습니다.

광영이 조종실력을 믿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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