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길래 카메라를 들고 나갔는데...
아뿔싸~ 다들 자기차 앞 눈청소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차가 없기 때문에 청소 패쓰했습니다 -_-a
죄...죄송
그냥 자주보는 풍경인데 눈에 덮히니 좀 달라보이는군요.














놀이터에 가보니 추운데도 아이들은 눈사람 만드느라 정신이 없네요.
2001년 서울 처음 올라왔을때 이후로 눈을 이렇게 많이 본 해도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1월에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 시간이 40분도 안된다는데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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