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부러운 녀석 ㅠ.ㅜ

벌써 나 잡아봐라~ 를 하다니...






놀이터에서 광영이랑 잘 노는 꼬마 아가씨인데 물총으로 손에다가 한번 쏴주라고 했는데 안해주네요.

광영이 녀석, 손에 물한번 묻히려고 꼬마 아가씨를 뒤쫓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광영이보다 한살 많은데 꽤나 어른스럽습니다.

역시 여자애들이 정신적으로 성숙이 빠른가 봅니다.





한 10여분째 계속 쫓아다닙니다.

꼬마 아가씨도 지친듯 싶은데요.





광영이녀석 힘들었는지 체력을 비축합니다. ㅋㅋㅋ





쫓아가느라 정글짐 들어갔다가 머리를 쿵 부딪혔습니다.

머리 싸매고 있으면서 아프냐고 물어봐도 절대 안부딪혔다고 우깁니다. ㅋㅋㅋ





아... 내가 누나를 꼭 잡아야 하는건가.

고뇌에 빠진 광영이입니다.















한참 뛰어다니다가 드디어 극적으로 만났습니다. ㅋㅋㅋ






살짝 수줍어해주고 ^^;






꼬마 아가씨 고마워요~

많이 뛰어다녔으니 오늘 광영이가 일찍 잠자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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