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혼자 그네를 타게 됐습니다.

사실은 좀 더 빨리 탔네요 ^^

확실히 둘째라서 첫째보다 빠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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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해에서 하동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오는 길에 보니 마늘축제를 하고 있어서 차가 많이 막히더라구요.






이런 계단식으로된 논들이 많았습니다.

다랭이논이라고 부른다죠?

마늘 수확이 끝난 논들은 모내기를 하려는지 물이 담겨 있었습니다.





지훈이 녀석은 차를 타니 또 잠들어버렸습니다.

아침부터 바깥구경많이 하더니만 ^^;






차가 막히면 늦을 것 같아 밥은 하동쪽으로 가면서 먹기로 하고 남해대교를 지나 하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섬진강 부근 식당에서 갈치조림과 재첩국으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맑은 재첩국 정말 오랫만에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지역이 비슷해서 그런지 반찬들에서는 어머님의 손맛이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서 최참판댁에서 아래로 보이는 논 길로 들어섰습니다.

위에서 볼때도 참 넓었는데 아래에서 보니 참 멋지더라구요.
















평사리최참판댁
주소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498
설명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
상세보기

몇년전에 장인, 장모님하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하고 함께 왔네요.

2010/03/19 - [Photo/풍경] - 최참판댁

입장료는 주차료 포함해서 1000원입니다.





위에서 저기 다 내 땅~

이러면서 보면 참 흐뭇했을것 같습니다.

뭐 소설에 나오는 세트장인지라 실제로 최참판은 없었지만요 ^^;




















조그만 연못에 올챙이와 개구리가 살고 있습니다.

다른 곳 구경하다가 다시 왔더니만 아이들 준다고 올챙이를 잡고 있더라구요.

에휴~~ 참~~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외양간엔 소가 있어야지

하면서 봤는데 진짜 소가 딱~~~~!





다른 동물도 있나 봤더니

토끼가 딱~~!! 염소가 딱~~!!

마을에 계신 분들이 관리하는듯 했습니다.
















예전에 드라마보셨던 어머니께서는 집들마다 붙어있는 이름을 보시곤 참 재밌어 하셨습니다.

이제 최참판댁으로 가는 길입니다.






지훈이는 밥먹을 때만해도 깨어있더니 어느새 또 잠들었습니다.

너... 밥먹을 때만 깨어있는게냐 -_-;





최참판댁 들어가는 길 왼편으로 올라가보면 평사리문학관이 나옵니다.





토지는 드라마로 보고 나서 꼭 소설을 읽어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보고 있네요.

고등학교때였나 1편을 보는데 등장인물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포기했던 아픈 기억이 ^^;

이번 해에는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소설이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이런 세트장도 만들어지고 관광지까지 되었습니다.

역시나 컨텐츠의 중요함이랄까요.










이제 최참판댁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들어간 가족들 얼른 찾아야겠네요 ^^;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전통놀이 장난감들이 있습니다.

제기차기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앵두가 이제 슬슬 익어갑니다.

어릴때 마당에 엄청나게 큰 앵두나무가 있어서 친구들하고 같이 따먹던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들 다 뭐하고 있을런지~















무슨 방송 촬영도 있더라구요.

옆에서 구경하던 다른 아주머니들께서 누구누구라고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는 방송이었던것 같습니다 ^^;















아래로 마을과 논밭이 한눈에 보입니다.

풍경 참 시원하네요~










시간이 늦어서 이제 슬슬 집으로 향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기다리고 계시니까요~











광양과 여수 묘도를 이어주는 이순신 대교입니다.






엑스포끝나고나면 유료화된다고 하네요.

이건도 민자도로인가 봅니다.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오른편에는 차들을 주차해놓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순신 대교를 조금 더 지나가면 묘도대교가 나옵니다.

한꺼번에 멋진 다리 두개를 건너서 보니 재밌긴 하네요.





하루동안의 남해, 하동 여행을 마쳤습니다.

시간상으로는 한시간 조금 더 걸리는 곳인데 사투리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조금 다른 것 같아 매번 가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

아침부터 시작된 길고 긴 하루 여행은 이걸로 끝이 났습니다.

여수 내려갈때마다 부모님하고 자주 여행 떠나야겠습니다 ^^
 

한참 추웠을때 광영이랑 놀이터나갔던 사진입니다.

2주전 사진인데 이제야 하드에서 발견했습니다 -_-;;;

요즘 지훈이 사진올린다고 광영이 사진에 좀 뜸했나봅니다.

미안 광영아~

테스트겸 연습삼아 50mm 수동렌즈들고 나갔는데 역시나네요.

찍은 사진 한 반은 버렸던것 같습니다.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아이한테는 무조건 AF 써야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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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나가서 놀아야죠~

지난주에 놀이터에 나가서 놀았던 사진입니다.

물론 이번주도 나갔죠 ㅠ.ㅜ

카메라에 담겨있는데 얼른 사진정리해야겠습니다 ^^;;;

이번주는 쫌~ 춥군요~







아파트 놀이터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네요.

게다가 비가 왔던건지 서리가 내렸던건지 놀이기구들이 살짝 젖어있어서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언제나 놀이터 첫 기구는 그네입니다. ^^

예전에는 높이 올려달라더니 요즘은 높이 올라가면 소리지릅니다 ㅋㅋㅋ






바람오면 알려주던 저 닭은 왜 부러졌는지 원~

아이들이 올라가서 장난이라도 친걸까요.
















맨날 집에만 같혀있다가 신 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요즘 집에서 뛰어다닌다고 혼내는게 일인데 참...

가끔 주택이나 1층으로 이사가면 좋으려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구름이 뻥 뚫렸습니다 ^^






마트가자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광영이 녀석 글자도 모르면서 한글을 그림처럼 외워버렸네요 -_-;;;

태연하게 엄마에게 전화를 겁니다.






엄마는 왜 안와...





나 삐질겨~~





엄마 기다리다가 득도했습니다 ㅋㅋㅋ


정말정말 춥던 휴일이 지나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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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가 나오느라 정신없어서 광영이랑 많이 못 놀아줬네요.

오랫만에 데리고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헐... 점프 시도를???





점~ 프~~

잘 뛰긴 뛰었는데 엉덩이를 부딛혔습니다.

아프지 않다고 우기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네를 안전검사한다고 떼가서리 다른 놀이터로 놀러갔습니다.

광영이가 그네없어졌다고 얼마나 말을 하던지 원 ^^;














예전에 다른 형아들이 딱지치기하다가 하나 준게 생각났는지 놀고 있는 아이들 옆에 앉았습니다.

아이들이 그냥 떠나버리자 참 슬프게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ㅋㅋㅋ

이제 딱지도 사줘야 하려나요~














살이 안쪄서 걱정했는데 요즘 잘 먹더니만 볼에 살이 쪼금 올랐네요.

예전보다는 좀 통통해졌나요? ^^






잠자리가 겁도 없이 바닥에 턱 앉았습니다.

죽은줄 알고 날개를 잡았다가 놨더니 슝 날라가네요~

깜놀했슴당 -_-;;;

잠자리 따위에 놀라다니, 요즘 새가슴 됐나봐요 ㅠ.ㅜ



















며칠동안 광영이한테 소홀했는데 많이 미안했습니다.

한밤중에 엄마찾으며 우는걸 보니 참 짠하더라구요.

더 자주 놀아주고 더 많이 안아줘야겠습니다 ^^

지난번에 왔을때는 안전검사한다고 하더니 엘리베이터에 놀이터 열었다고 공고가 붙었습니다.

캬캬캬 오랫만에 광영이랑 놀이터 가봐야겠습니다.


가자마자 달려든 그네

8개 있던 그네가 2개로 줄었는데 안전바가 생겨서 다행이긴 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모르고 걷다가 부딪히고 그랬거든요.

생각해보니 광영이도 한 두어번 그랬군요 -_-;






말타기도 새로 생겼습니다.

근데 높은 철봉은 없어지고 낮은 철봉만 생겼네요.

이제 운동은 어디서??? ㅠ.ㅜ






스프링 탄력이 좋아서 앞뒤로 흔들흔들 잘 하네요.

재밌어라 하니 다행입니다~






새로 생긴 나선형 미끄럼틀~

어린이대공원 놀이터에서 타보고는 좋아하더니 그때 기억이 났는지 씩씩하게 잘 타네요.











손잡이가 왔다갔다하는 놀이기구인데 10살짜리 초등학생들도 타기 어려워하던데 이걸 왜 설치했는지 살짝 의문입니다.

광영이가 손잡이 잡는 힘이 쎄져서 잡게 하고 밀어주곤 합니다 ㅋㅋㅋ






새로 바뀐 시소인데 아래에 스프링이 생겨서 혼자서도 탈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6개던 시소가 2개로 줄어서 그네처럼 경쟁이 심해질 듯 합니다.





얼마전에 샀던 RC카를 들고 나가봤습니다.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고 광영이도 좋아라 하네요.

그런데 할줄아는데 앞뒤로 뿐 -_-;;;;






저 촌스런 문양만 없었어도 참 예뻤을건데 -_-;;

뭐 2만원짜리니 만족합니다 ㅋㅋㅋ






아래쪽에 있는 스프링때문에 광영이가 올라가도 끄떡없습니다.

제가 놀아주기도 편하구요 ㅋㅋ






누나킬러 광영이 -_-;;;

또 초등학생 여자애들 두명이서 광영이랑 놀아줍니다.

왜 이렇게 부러운지 ㅠ.ㅜ






미끄럼틀 잘타라고 놀아주고 참 고맙네요~





과자도 사서 광영이랑 나눠 먹고~ 참 고마운 꼬마 아가씨들입니다.

지갑을 안가져가서 과자도 못 사줬네요. ㅠ.ㅜ






누나들 집에 갔다고 혼자서 고독을 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놀이터 개장도 했고 시간 나는대로 광영이랑 자주 나가 놀아야겠습니다.

놀이기구가 좀 줄은건 아쉽지만 안전해보이고 깨끗해서 좋네요.

요즘도 일교차가 꽤나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 아파트 놀이터 공사가 끝났다는 공고가 안붙었네요.

구로리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할때였던 주말이라 반팔차림이네요.

뭐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지 -_-;


항상 시작은 그네!!





봉 잡고 올라가는 형아들을 보면서 따라해봅니다만 될리가 있나요 ㅋㅋㅋ






잘 안된다고 저한테 땡깡입니다 ㅋㅋㅋ

그러니깐 밥을 많이 먹으라니깐~~





처음 여기 놀러왔을때는 계단도 못올라가서 제가 안고 오르락내리락했었는데...

참 많이 컸습니다.





뭐가 이렇게 좋은지~

활짝 웃을수 있는 광영이가 참 부럽습니다.






어릴때는 항상 손잡고 같이 갔었는데...

이제는 제 손은 필요하지 않답니다

흑흑 왠지 서운합니다 ㅠ.ㅜ






짜잔~

건방진 V 입니다.










지하철, 버스만 탔다하면 손잡이잡게 해달라고 하더니 이제는 이런 묘기도 ^^;

물론 얼른 가서 잡아줘야 광영이 엄마한테 둘다 혼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 물먹이는 버릇을 들여줬더니 이젠 광영이가 알아서 물먹자고 물을 꺼내옵니다.

다른 음료수 마시면 목이 더 마른걸 몸으로 터득했나봅니다~
















열심히 놀고 아파트로 돌아왔습니다.

화단에 해바라기도 있었군요.

경비원 아저씨 중에 들이 꽃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나 봅니다.






아파트 놀이터보니 거의 완공했는데 왜 개장을 안했는지 이상하네요.






보기에는 다 지은것 같은데 말이죠~





아항~

안전검사란 것도 있었군요.

조만간 아파트 놀이터 열리면 자주 놀러나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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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 공사한다고 해서 오랫만에 가봤는데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많이 마무리된듯 싶습니다.






그네가 8개 있었다가 2개로 줄었습니다.

이제 놀이터가면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정글짐이 없어진게 좀 아쉽습니다.

공사중인 놀이터로 들어가는 광영이를 겨우겨우 잡아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여전히 분수앞에서는 떠나질 못하네요.

다행히도 금방 멈춰서 놀이터로 들어갔습니다.





좀 컸다고 더 겁이 없어졌습니다 -_-;;;

이제 뭐 밟고 올라가는 건 참 잘합니다.

내려오지를 못해서 문제지만요 ㅋㅋㅋ
























































한참 놀다보니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이들에게 집에 가자며 엄마들이 부르는 소리가 놀이터에 가득합니다.

저희도 얼른 들어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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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랑 놀이터가려고 나왔더니 갑자기 제 손을 뿌리치고 앞으로 뛰어갑니다.

앞에 여자애가 걸어가고 있었는데 옆에 바짝 붙어서 태연하게 걸어갑니다.

제대로 안보고 걷다가 맨홀에서 그대로 자빠졌는데 전혀 울지 않습니다.

나름 자존심일까요 ㅋㅋㅋ

여자애도 놀이터에 가려고 나왔던지 같이 놀이터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딱봐도 초등학생 쯤인데 -_-;;;



누나 옆에 가서 알짱대더니 대뜸~


몇살이야~~~?



헐!!!!!!!!!!!!!!!!!

너 작업건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살이랩니다.

광영이보다 두배 이상 살았군요 ㅋㅋㅋ










옆에서 알짱대면서 귀찮게 합니다.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옆에서 무언의 시위중입니다.

놀아주라 놀아주라 놀아주라 ~~~~~~~~~~






드디어 넘어왔습니다!!!

안아주면서 가볍다고 하는군요.

뭐 광영이가 살짝 가볍긴 합니다 ^^




















또래 친구들이 모여서 광영이랑 놀아줍니다.

고맙네요 ㅠ.ㅜ)b

오늘밤에도 광영이 숙면모드로 접어들듯 합니다 ^^






귀여운 꼬마 아가씨 고마워요~~~ ^^






아이들하고 잘 노는걸 보니 이제 어린이집 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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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몽롱한 정신이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광영이한테 끌려나갔습니다.

배에 니드롭을 하는데 이겨잴 재간이 없더군요 ㅠ.ㅜ

니드롭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_-;






아빠 저기 포도~

아파트 안에 있는 유치원 대문위에 포도가 걸려있다고 알려주네요.

만져봤더니 모형같습니다.






흠...

비가 또 옵니다. (8월 15일 광복절날입니다 ^^)

오늘도 비가 계속 오면 광영이한테 시달릴게 뻔합니다.

비야 그쳐라 제발 그쳐라 ㅠ.ㅜ


...


그러다가 오후가 되니 다행히 비가 그쳤습니다!!!







우하하하

아빠 비안와~










광복절이라 그런지 무궁화가 더 빛나보입니다...

태극기는 다 계양하셨죠? ^^










헛...

이녀석이 저 몰래 헬쓰하나 봅니다 -_-;;;






앗차차차 아빠한테 보여주면 안되는데~





카메라들고 도망가더니 사진찍어준다길래 광영이처럼 v포즈를 취해봤습니다. ^^

한 10 장 중에 그나마 한컷 건졌네요 ㅋㅋㅋ








































맑은 날씨가 이렇게나 고마울 줄이야~

제발 휴일에는 비 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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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뭐 아시다시피 하얗게 불태우고 왔습니다 ㅋㅋㅋ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이 키우시는것 같은데 매년 예쁘게 꽃을 피우네요.

언제 화단 한번 쭉 구경해봐야겠습니다.




비때문에 한동안 못탔던 그네였던지라 참 반가웠나봅니다.

바로 뛰어가네요.






오늘도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맛!!!!!





이제부터 혼자 생쑈를 하면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좀 컸다고 별짓을 다 하네요 ^^;















내 다리 이쁘죠~~~















구름이 걷히면서 햇볕이 나기 시작하니 급격하게 더워집니다.

태풍올라오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 많이 덥지는 않네요.





아빠 아빠 정신 좀 차려봐~

벌써 지친거야???

힘들다 이녀석아~
















집에 들어가기 아쉬운지 복도에 앉아서 시위중이네요.

햇볕에 타서 얼굴도 벌개졌으면서 더 놀고 싶은가 봅니다.

내일 또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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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비가 안오다니 이런 기적이 있나!!!!
광영이랑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날이 워낙 더우니 멀리 놀러나가면 광영이도 고생 저희도 고생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그네에 탑승!
내 너를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리라~~!

힘껏 미는데 손목이 아프네요.
요즘 광영이랑 안놀아줬던 티가 바로 납니다.




오홋!
철봉 오래 매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영이도 꽤 버티네요 ^^

나 잘했지???
거만한 광영이입니다 ^^


이제 휴일에 자주 나가서 놀수 있을듯 합니다.
가까운 놀이터라도 나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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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나가지도 못하는데 날씨 좋을때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

오늘은 자전거에 공까지 챙겨서 놀이터로 출발~


모자를 씌워줬더니 얼굴이 안보이네요 ㅋㅋㅋ
앞도 잘 안보여서 고개를 쳐들고 있습니다.

썬크림도 발랐겠다~ 모자를 거꾸로 씌워줬습니다.
그나저나 축구공은 언제까지 들고다닐거냐 -_-;


예전에는 한참 버벅대면서 올라가거더니 몇번 같이 올라갔다고 잘도 올라다닙니다.
지난해에 놀이터에서 봤던 4살짜리가 올라가는걸 그대로 하네요.
늦다고 조바심 안내도 애들은 때되면 지가 할거는 다 하는것 같습니다.

광영이가 참 아끼는 뽀로로 신발...
앞이 다 헤져서 빵꾸가 날 지경인데 아직도 광영이한테는 1순위입니다.

어쩌고 노나 하고 봤더니 아주 그네에서 생쑈중입니다.



이제 더운지 자전거를 끌고 집에 들어가자 합니다.
왠일이냐 -_-;;;
고맙다 아들아 ㅠ.ㅜ~~~~~~


하루맑더니 또 비가 오려나 봅니다.
비피해없게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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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광영이랑 집에서 놀아야겠습니다.
날씨 좋았을때 광영이랑 놀았던 사진 올려봅니다.

대림역을 내려다보면 분주히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들인것 같아 보기 좋네요.

놀이터만 오면 뛰어오는 그네입니다.
8개가 있는데 다 한번씩 앉아봐야 직성이 풀리는가 봅니다.
요즘은 슬슬 미끄럼틀을 더 주력으로 노는듯 합니다.^^

오래되서 그런지 기구들이 많이 낡았습니다.
아파트 공고에 놀이터 공사 업체를 모집하더라구요.
재밌고 안전한 놀이기구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어쩐일로 얌전하게 노네요.
빨리 들어가서 쉬어야겠습니다.


비도 오고 태풍도 오고 우중충하지만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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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이라 비몽사몽 헤롱대고 있는데 광영이 녀석이 깨웁니다.
오늘도 덥다니 선선한 아침에 놀아줘야겠습니다.
8시쯤 됐는데 부시시한 몰골로 아들녀석과 놀이터로 향합니다.
향한다기보다는 질질 끌려가는 ㅠ.ㅜ
놀이터에서 놀다가 잠시 정비차 카메라랑 챙겨서 다시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휴일 아침은 적응이 도저히 안되는군요. ㅠ.ㅜ
졸려서 죽을 것 같은데 광영이는 팔팔합니다.

얼마전에 익힌 미끄럼틀 올라가기~
밀어주곤 했었는데... 방법을 알려주니 금방 하네요.
이제 스파르타로 가르쳐야겠습니다 ㅋㅋㅋ

영차~~~~

하아~~~ 난 고민이 많은 아기...
세계평화는 어떻게 지키나~


아아아악~ 짧은 내팔!!!
왜 안 닿는 것이냐!!!!!!!

밀어주기만 하는 그네는 심심한지 온갖 생쑈를 다하며 놉니다 -_-;


아빠 뭐해~~~?


시간이 좀 지나니 미끄럼틀쪽에 햇볕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그네쪽으로 대피합니다 ㅋㅋㅋ






놀이터 쪽으로는 아침시간에 햇볕이 안들어서 선선하네요.
아무래도 당분간 주말에 일찍 일어나야 할듯 합니다 ^^;
빠이빠이~ 늦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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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챙겨서 놀이터로 출발입니다.
오늘이래봤자 지난주 사진이네요 -_-;;;
광영아 게으른 아빠를 이해해라.


삼각뿔이 놓여져 있으니 수줍게 만져보고는 도망갑니다 -_-;

관리 아저씨들이 심어놓으신건지 장미가 출입문 위에 예쁘게 피었네요.

놀이터 풀떼기도 한번 찍어봅니다.

너 또 밀어달라고 할거지????
제발 살려주라 ㅠ.ㅜ

감정이 잔뜩 들어간 그네밀기 ㅋㅋㅋ


이제 70도 정도까지는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광영이가 뭐라고 한것 같은데 ㅋㅋㅋ
모릅니다. 그냥 밀어주었습니다. 음홧홧홧~

하악하악~
아빠 때문에 천당을 보았어~


동네형들이 가지고 놀라며 공을 주니 잘 가지고 놉니다.
그나저나 패쓰할때 항상 손으로 자리를 잡은 후에 차네요. ㅋㅋㅋ


형아들 딱지치기를 옆에 주저앉아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동네형아에게 받은 딱지!!!
옆에서 알짱거리니 던져주더라구요.
메이플 스토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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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면 어김없이 놀이터 타령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아빠 그네타자~' 무한반복하네요.
뭐 대충 씻고 간단하게 밥먹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햇살이 따갑네요.
얼마전까지 춥더니 금새 더워졌습니다.




아파트 놀이터를 다 돌더니 공원 놀이터로 또 가잡니다.
별 수 없죠 ^^;



아빠 나 먼저 갈께~~
장난기 한가득이네요 ^^

같이가~ 같이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손을 끌고 올라갑니다 -_-;;;;

고무판에서 놀기 좋아합니다.
무쟈게 뛰어다니네요 ^^;

하악하악~ 좀 쉽시다.
잠깐 시장에 들러 빵을 산다음에...
다시 아파트 놀이터로 ㅠ.ㅜ

그네부터 다시 복습 시작이네요 -_-;;;





앙다문 입술!!!

비행기가 지나간 흔적이 오래 남네요.

또 밀어주세요.



4시간여의 사투를 벌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살려줘 아들아 ㅠ.ㅜ
햇볕에서 그렇게 놀았는데 얼굴이 멀쩡하네요.
대단한 녀석입니다. -_-;;

저는 목이 홀랑 탔습니다. ㅠ.ㅜ
썬크림 꼭 바르고 놀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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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내려가면 놀이터는 자주자주 가줘야 합니다.
온갖 땡깡을 보려서 저를 끌고 가네요 ㅠ.ㅜ
이때는 아직 쌀쌀할때였는데도 광영이는 신나서 잘 노네요.

하아하아~ 아빠한테 잘보여야돼
놀이터 갈때까지는 땡깡을 참아보자~

드디어 그네 탑승 완료~

예전에는 산이 보였는데 이제는 아파트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쬐금 안타까워요.

밀어줘요!

또!
또 밀어줘요!!!

아빠는 계속 그네 밀으셈!!!
힘들어 죽겠습니다 ㅠ.ㅜ

캬하하하
아빠 힘들지롱~

오늘도 잘 놀았습니당!!!!

다 놀고 집에 갈때면 항상 뾰로통하더니 이날은 기분이 좋았는지 잘 따라와줬습니다.
요즘 놀이터에만 가면 그네를 태워달라고 하는데 앉아서 줄만 잡고 꼼짝을 안합니다 -_-;
다리 좀 굴러보라고 하는데 통 말을 안듣네요.
항상 정자세 그대로 탑니다.
계속 밀어줘야 한다는 ㅠ.ㅜ
혹시 혼자서 타게 하는 비법 아시는 분들 살짝 알려주세요~~ ^^

한달전쯤에 광영이랑 놀이터 놀러가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이런 게으름쟁이 아빠같으니라구 ㅠ.ㅜ
그냥 쭉 광영이 사진이에요.

우하하하 아빠랑 오랫만에 놀러나왔군.

훗~ 아빠 오늘 주거쓰~
썩소 작렬~

친구들이랑도 놀아보고~

이거요 이거 코끼리~

ABCD공부
아싸 조쿠나

훗 난 ABCD 따위는 옛날에 깨우친 남자~

다른건 또 없냐

오늘도 슬라이딩!!!

아빠 쩌기!!!!!! 가서 놀자!!!!!!!!

라고 온게 결국 그네 -_-;

웃차~
난 다리따윈 펴지 않지
아빠가 다 밀어주거던~
거만거만~

누군지 모르는 처자와 다정하게 그네도 타고

음홧홧홧 신나요 신나~

나는 복습을 좋아하는 남자~

산책나온 개님하고도 놀아주고

다시 또 미끄럼틀 반복 ㅠ.ㅜ



형아들처럼 나도 뛰어볼까~


하아... 아빠 나 이제 슬슬 지치기 시작했어.

인생은 어차피 혼자.
아빠는 올라오지도 않는구나.
예전에는 손도 잘 잡아주더니.
사진 따위나 찍어대고.
사랑이 식었어.

우하하하
이거 잡아다가 팔아서 까까 사묵어야지~


너 왜 안잡히는거냐...

하아 더워...

아빠 음료수 사줘요

이거 따서 아빠줘야하는데...
언넝 커라.

이제 아파트 놀이터로 고고싱!
이녀석아 아빠 좀 살려줘... ㅠ.ㅜ



나는야 터프하게 우유들이키는 남자~




우하하하 다 먹고 체력충전 완료
혼자 놀테니 아빠는 쉬셈~










광영이랑 놀이터가면 조마조마하면서도 즐겁습니다.
마구마구 잘 뛰어다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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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또 부모님과 여행을 떠났습니다.
계회을 좀 짰으면 미리 출발해서 먼 곳으로 다녀오는 건데 계획없이 무작정 떠났네요.
그러고 보니 부모님과 떠난 여행에서는 항상 차안에서 목적지를 결정했네요.
이번 목적지는 낙안읍성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장승들이 맞아줍니다.

소 달구지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커다란 그네를 메어놨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만점이네요.
타보려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오늘따라 말을 잘 듣는 광영이 입니다.
수줍게 V를 날려주세요~

큰길은 자주 가봤기 때문에 성곽으로 한번 올라가봅니다.
동생이 자주 놀러와봐서 좋은 경치를 잘 알고 있더라구요 ^^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가 있습니다.
몇백년은 족히 된 듯한 포쓰를 풍겨줍니다.
낙안읍성 안에는 크고 오래된 나무들이 참 많습니다.

나무뽀리가 듬성듬성 나와있네요.
꼭 무슨 산맥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혈관이 뻗어나가는 느낌이 드는 나무입니다.
동생 덕분에 좋은 경치를 많이 봅니다.

넓은 곳에 왔으니 광영이가 가만 있을순 없죠.
무작정 뛰어다닙니다.

초가집들도 보존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오오오~ 실감나는 인형들입니다 ^^

어머님의 엄명에 끌려온 동생입니다.
언제 장가갈거냐 라는 물음에 아무 대답을 못하네요 ㅋㅋㅋ
곤장형에 처해질 운명입니다.

흠... 다들 뭘보러 가는 걸까요 ㅋㅋ
각자 갈길 가는 가족입니다.

손자와 며느리를 보니 행복하신가 봅니다.



낙민당이라고 합니다.
지은지 얼마안되서 깨끗하네요.

장승들 사이에 살짝 끼여서 찰칵~
우리 가족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갑자기 글이 씌여있는 지게에 달려가더니 할아버지에게 읽어달랩니다.
동화책인줄 알았나 봅니다 ^^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
자주자주 가야겠습니다.
이거 원 하나도 힘들지도 않고 마냥 기분 좋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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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영이가 놀이터에 가면 제일 먼저 쫓아가는 곳이 그네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네에 올라가는건 좋아해도 밀어주면 무서운지 끙끙대면서 바로 탈출하더니 요즘은 잘 탑니다.
컸나봅니다 ^^;




저 자세로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 앉아서 탑니다.
언제쯤 다리를 까딱까딱하면서 혼자 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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