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나가서 놀아야죠~

지난주에 놀이터에 나가서 놀았던 사진입니다.

물론 이번주도 나갔죠 ㅠ.ㅜ

카메라에 담겨있는데 얼른 사진정리해야겠습니다 ^^;;;

이번주는 쫌~ 춥군요~







아파트 놀이터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네요.

게다가 비가 왔던건지 서리가 내렸던건지 놀이기구들이 살짝 젖어있어서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언제나 놀이터 첫 기구는 그네입니다. ^^

예전에는 높이 올려달라더니 요즘은 높이 올라가면 소리지릅니다 ㅋㅋㅋ






바람오면 알려주던 저 닭은 왜 부러졌는지 원~

아이들이 올라가서 장난이라도 친걸까요.
















맨날 집에만 같혀있다가 신 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요즘 집에서 뛰어다닌다고 혼내는게 일인데 참...

가끔 주택이나 1층으로 이사가면 좋으려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구름이 뻥 뚫렸습니다 ^^






마트가자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광영이 녀석 글자도 모르면서 한글을 그림처럼 외워버렸네요 -_-;;;

태연하게 엄마에게 전화를 겁니다.






엄마는 왜 안와...





나 삐질겨~~





엄마 기다리다가 득도했습니다 ㅋㅋㅋ


정말정말 춥던 휴일이 지나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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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파트 놀이터 공사가 끝났다는 공고가 안붙었네요.

구로리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할때였던 주말이라 반팔차림이네요.

뭐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지 -_-;


항상 시작은 그네!!





봉 잡고 올라가는 형아들을 보면서 따라해봅니다만 될리가 있나요 ㅋㅋㅋ






잘 안된다고 저한테 땡깡입니다 ㅋㅋㅋ

그러니깐 밥을 많이 먹으라니깐~~





처음 여기 놀러왔을때는 계단도 못올라가서 제가 안고 오르락내리락했었는데...

참 많이 컸습니다.





뭐가 이렇게 좋은지~

활짝 웃을수 있는 광영이가 참 부럽습니다.






어릴때는 항상 손잡고 같이 갔었는데...

이제는 제 손은 필요하지 않답니다

흑흑 왠지 서운합니다 ㅠ.ㅜ






짜잔~

건방진 V 입니다.










지하철, 버스만 탔다하면 손잡이잡게 해달라고 하더니 이제는 이런 묘기도 ^^;

물론 얼른 가서 잡아줘야 광영이 엄마한테 둘다 혼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 물먹이는 버릇을 들여줬더니 이젠 광영이가 알아서 물먹자고 물을 꺼내옵니다.

다른 음료수 마시면 목이 더 마른걸 몸으로 터득했나봅니다~
















열심히 놀고 아파트로 돌아왔습니다.

화단에 해바라기도 있었군요.

경비원 아저씨 중에 들이 꽃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나 봅니다.






아파트 놀이터보니 거의 완공했는데 왜 개장을 안했는지 이상하네요.






보기에는 다 지은것 같은데 말이죠~





아항~

안전검사란 것도 있었군요.

조만간 아파트 놀이터 열리면 자주 놀러나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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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가 개장을 안하네요 ㅠ.ㅜ

뭐 결국 갈곳은 공원 놀이터밖에 없습니다.






미끄럼틀 하나에도 이렇게 이렇게 즐거워할수 있다니 ㅋㅋㅋ

저도 어렸을때는 이랬는데 말이죠~






오늘도 정복하고 말테닷!

결연한 의지가 보입니다~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겁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전 높은 곳 싫어라 하는데 ^^;






아빠 이제 더워~ 집에 가자~~~






그래놓고 또 놉니다~ ㅠ.ㅜ

하도 더워서 얼굴이 벌개졌길래 바나나 사준다고 꼬드겨서 겨우겨우 데리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광영이가 공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녀석들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싫어라 하는 녀석들이구요 -_-;

첫번째는 공원에서 술먹고 담배피는 아자씨들 -_-+

광영이랑 놀이터가려고 나왔는데 날이 춥네요 -_-;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긴팔입혀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지하철에서도 가끔 하는 짓이랍니다 ㅋㅋㅋ































예전에 한번 올라가봤다고 겁도 없이 막 올라갑니다.

이런 유격훈련 좀 많이 시켜서 집에 가서 얼른 잠자게 해야겠어요 ㅋㅋㅋ




















카메라를 뺏어가더니 절 찍어줬습니다 ㅋㅋㅋ

다행이 머리 위로는 안잘렸네요.





유격 훈련의 참혹한 현장 #1





유격훈련의 참혹한 현장 #2





저쪽으로 간다며 꿋꿋이 저길 기어서 지나갔습니다 ㅋㅋㅋ





날씨도 선선하고 가을이 온 듯하더니...

오늘 아침은 또 무척이나 덥네요.






광영이도 벌써 엄마 허리께까지 자랐습니다.

둘째도 뱃속에서 쑥쑥 크는지 와이프 배가 벌써 저만큼이나 커졌네요.

두 녀석 다 튼튼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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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 공사한다고 해서 오랫만에 가봤는데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많이 마무리된듯 싶습니다.






그네가 8개 있었다가 2개로 줄었습니다.

이제 놀이터가면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정글짐이 없어진게 좀 아쉽습니다.

공사중인 놀이터로 들어가는 광영이를 겨우겨우 잡아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여전히 분수앞에서는 떠나질 못하네요.

다행히도 금방 멈춰서 놀이터로 들어갔습니다.





좀 컸다고 더 겁이 없어졌습니다 -_-;;;

이제 뭐 밟고 올라가는 건 참 잘합니다.

내려오지를 못해서 문제지만요 ㅋㅋㅋ
























































한참 놀다보니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이들에게 집에 가자며 엄마들이 부르는 소리가 놀이터에 가득합니다.

저희도 얼른 들어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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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나 학교에 설치된 운동기구만 보면 달려듭니다.

몸을 보면 운동이 아니라 왕창 먹어야겠지만 말이죠 -_-;


이거 발판이 휙휙 돌아가서 위험합니다.

꼭 손 잘 잡아주세요~










여자애들하고는 참 친하게 지내는 광영이입니다 -_-;;;

삼촌한테도 기술 전수 좀 해줘라~




















아악~~~ 광영아 그러면 안돼~~~

보는 아빠도 오금이 저린다~~~

























전 높은 곳이 싫은데 광영이는 겁이 없습니다.

엄마 닮은건지 ㅋㅋㅋ











요즘 공원이나 놀이터에 운동기구들 잘 되어 있더라구요.

아침, 저녁이면 날도 선선한데 산책 겸 운동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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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까지 아파트 놀이터가 공사를 한답니다.

가까운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응???

얼마전까지 무섭다고 못가던 곳이었는데???






어라 -_-;;;;

여기도 간신히 올라가던 곳이었는데 잘도 올라가네요.




















어... 어이 아들아~

거긴 위험하다규~~~

꽤나 높은 곳인데 잘도 올라갑니다.





웃차~~

다 올라갔네요 -_-;;;;;;










요즘 부쩍 큰게 느껴집니다.

4살 생일이 조만간인데 한단계 성장한 것 같습니다.





















헤딩을 참 잘하던 강아지입니다.

똘똘하게 생겼네요~

순하던데 광영이가 보기에는 무섭게 생겼던지 다가가질 않습니다 ㅋㅋㅋ





만만한 비둘기쫓기~~~





꺄하하하~

바닥분수에서 물이 또 콸콸콸콸~










벼라별짓을 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당분간은 여기 공원 놀이터로 놀러와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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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들러서 장보고 돌아오는데 광영이가 유모차에서 내리더니 뛰어갑니다.

물소리가 들리길래 따라가보니 바닥분수가 콸콸콸 나오고 있네요.





겁이 많아서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몇몇 아이들은 들어가서 뛰어오는데 녀석 들어갈 엄두도 못내네요.





나중에 옷이랑 수건이랑 챙겨서 한번 들어가게 해주려고 했는데...

아뿔싸 이날 저녁 뉴스를 보는데 수질과 대장균 문제가  딱~~~~~~!!!!

뉴스는 여기~

그나마 다행히도 공원은 대장균 문제는 안나온듯 하네요.

아이들 노는 곳은 깨끗하게 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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