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면 홍합하고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뭐가 다를까요?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숟가락 위에 살포시 올라간다죠~






맛도 홍합하고 좀 다릅니다.

작아서 뭐 먹을게 있나 싶지만 먹다보면 어느새 껍데기가 수북히 쌓입니다.

짭짤해서 아무 생각없이 대여섯개를 내리 까먹기도 했네요.

얼마전에 부모님께서 돌산 외갓집가서 따왔다고 하시더라구요..

먹어본지 몇년 넘은 것 같은데 운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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