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담양으로 향했다. 아 졸려~
어제 그렇게 먹고도 배가 고파서 아침을 꼭 챙겨먹으러 갔는데 왠걸
아침부터 고등어 김치찜!!!
아침부터 밥 두공기 먹고 하루를 시작. -_-b

재충전 완료한 광영이는 또 신났다 -_-b
광영이의 무한 체력이 부럽다 ㅎㅎ

고리 던지기 놀이인듯한데 내기해도 좋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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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대나무로 만든 멋진 작품들이 많다.
바둑판은 정말 탐나더구만.
근데 나 바둑 못두잖아 -_-a

샹들리에까지도 대나무 모양이다.
신경을 많이 쓴 듯한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박물관 뒤쪽에는 산책하기 좋은 정원이 있다.
볼거리가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빨리 가야하는게 참 안타까웠다.



소금쟁이들이 놀고 있다.
얼마전에 봤던 달의 연인이란 드라마에서 소금쟁이가 나오는 것을 보고 언제쯤 보려나 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본듯 하다.
드라마에서는 깨끗한 물에서밖에 못산다고 하던데 연못이 꽤나 깨끗한가보다.

아침에 일찍 왔더니 이런 거미줄도 볼수가 있구나.
역시 사람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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