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나오면 넷이서 사진찍어보겠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소원을 이뤘습니다.
스튜디오 사장님께서 잘 찍어주셨네요.
땡깡부리는 지훈이를 웃겨보겠다며 앞에서 삼촌은 날아다녔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활짝 웃는 지훈이 사진이 나왔다죠.
동생아녔으면 맨 아래 표정만 나왔을 겁니다.
고마우이~ 동생~
핸폰 배경화면이랑 싹 사진들로 교체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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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수 내려갔을때 TV를 보고 있는데 광영이 녀석이 액자를 꺼내왔습니다.

제 결혼 사진 액자에 가려져 있어서 통 꺼내보지 못했던 30년전 가족 사진이네요.


가운데 있는 저를 가리키며 광영이한테 누구야? 라고 물었더니 형아랍니다.

광영이 녀석과 비슷한 나이의 제 모습을 오랫만에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지훈이 조금 더 크면 가족사진 한장 찍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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