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또 6시 반에 일어났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알람으로 깼는데

이제는 몸이 적응해버렸다.

가이드아저씨가 데리러와서 타고 아유타야로 출발했다.

다들 돌아가는 길이라 그런지 이번 팀은 달랑 4명

사람이 몇명 안되니깐 무지하게 편하더군.

어제 봤던 외국인 아저씨 아주머니를 만났다.

반갑게 인사하는데 일본인이냐고 물어보면서 곤니치와 하더라

나중에 친해져서 이것저것 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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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아직 날씨가 오락가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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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인 궁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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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아아 찍지마세요~ 가 아니다 -_-;

열심히 영어로 설명해주는중 ㅠ.ㅜ

알아먹을 수 있을리가 없다.

대충 짬뽕 번역으로 듣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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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보이는 차를 타고 돌아다녔다.

요금이 좀 비싸기는 했지만 재미있었다.

푸켓에서 호텔 직원들이 타는거보고 정말 타보고 싶었는데 ^^

운전은 같이 갔던 짐 아저씨가 했다.

베스트 드라이버시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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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거북이

돌연변이인지 정말 신기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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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을 지키는 군인 아저씨

항상 앞을 보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면 눈동자가 살짜쿵 따라온다.

나름 귀엽게 생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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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던가 여왕이던가가 살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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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인지 학생인지 단체로 와서 설명을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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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이름은 짐, 아주머니 이름은 쥬디

아저씨는 전업주부, 아주머니는 미용사 원장 이란다.

입양을 4명이나 들였다던데 정말 대단하신 분들같았다.

짐 아저씨가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는걸 좋아하더만

입양한 사람중 세명이 한국인이라고 하더군... 왠지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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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동네가 계단을 좀 심하게 가파르게 만들었다.

올라가는데 힘들었음.

짐 아저씨는 못올라오고 쥬디 아주머니만 겨우 올라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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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한시간쯤 돌고 입구로 다시 돌아왔다.

정말 궁전이 넓어서 차타고 돌아다녀야 되겠더라.

처음엔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녀보니 천만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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