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어다니기도 마스터하고 힘도 아주 세졌습니다.

급하면 여지없이 배깔고 배밀이로 다닙니다 ㅋㅋㅋ






한참을 카메라를 들고 재롱을 떨어야 저렇게 웃어주네요.

그나저나 형아 책상 붙잡고 뭐하니~~~












책상은 왜 뜯어먹으려고 하냐 -_-;;;

그러고보면 광영이는 식탐이 없어서 그런지 별 걱정안하고 키웠는데 지훈이는 바닥에 있는 것 다 입으로 가져가서 큰일입니다 ^^;



























힘도 세져서 저 물병을 한 손으로 번쩍 들고는 잘도 가지고 놉니다.

지훈아~ 아빠 꼬집고 엄마 머리칼 잡아당기는거 당분간 봐주마~

튼튼하게 잘 자라다오~



지훈이 녀석 상만 펴 있으면 올라가서 놉니다.

흠... 광영이 녀석 아픈 추억이 있지요~

2009/09/01 - [Photo/광영이] - 20090901 서럽게 울기

광영이는 돌이 지나고서 이랬는데 지훈이 녀석 쫌 빠른것 같습니다 ㅋㅋㅋ










요거요거 위험합니다 -_-;;;

와이프말로는 몇번 떨어졌데요.

물론 이때는 제가 잡았습니다. ^^;





얌마~~~

아빠는 십년 감수했단 말이다 휴~~~~






핫 형아다~~

이거 형아 책상인데 얼른 내려가야쥐~~~~

























씩 쳐다보더니 냉큼 내려왔습니다 ^^

상들은 꼭 접어놓고 다녀야겠네요.

지훈아 위험하니깐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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