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오면 지훈이 녀석 참 반갑게 저를 맞아줍니다.

얼굴도 잘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낯가림도 하려나요~











이제 잠투정할때 저한테서도 잘 자면 좋겠는데요.

엄마가 안보이면 딱 5분 참더라구요.

와이프 샤워하는데 안보인다고 엉엉 우는걸 보니 참~

아빠가 비행기 몇번 더 태워주마~

지훈이 들었다 놨다 하면서 팔운동 좀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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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무게가 1킬로그램을 넘는 시기라 식사량도 많아지고 엄마가 더 힘들어집니다.



1.4Kg쯤 된다고 하네요.

쑥쑥 크고 있습니다~~










초기진통이 올 수도 있으니 혹시나 배가 자주 뭉친다 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하아.. 3년전에 와이르팡 가볍게 초음파찍으러 병원갔다가 바로 입원했더랬죠 ㅠ.ㅜ

한달간 고생했던 기억... 어라 -_-; 다 잊어버린듯 합니다. ㅋㅋㅋ

살짝 기억만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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