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잠도 잘자고 깨면 놀기도 잘 노는데 밤만 되면 안자려고 보챕니다.

뭐 한번 잠들면 쭉 잘 자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팔, 다리에 힘이 많이 붙어서 손 잡고 잘 일어섭니다.

그래도 배밀이랑 기는게 우선입니다.
































이제 배밀이하려고 발을 버둥대기도 하고 어쩌다가 얻어걸리면 앞으로 쬐금 나가기도 합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기어다닐 지훈이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아침에 예방접종을 다녀왔습니다.

광영이랑 저는 집을 지키고 와이프랑 지훈이만 갔다왔습니다.

혹시나 열이 나거나 할수 있기 때문에 오전에 다녀와서 아이의 상태를 보는것이죠.







여자의사 선생님이었답니다.

싱글싱글 웃다가 주사를 맞으니 난 씩씩해 남자야~ 라는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주사맞으면서 울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여중생들이랑 놀구요.

녀석~ 너도 남자인게냐~~~ ㅋㅋㅋ





호곡~ 몸무게가 무려 7.5kg

7.6인데 옷 무게를 좀 빼야한다더라구요.

키는 다시 재보니 65cm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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