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비틀기~

요즘들어 자주 하는걸 보니 조만간 뒤집기를 할것 같습니다.

팔다리 힘도 쎄졌어요.






팔만 접으면 휙 돌아갈것 같은데 팔은 항상 쭉 뻗고 있습니다.






이상해~

머리 위쪽에 누군가 있는것 같아~






광영이가 옆에서 놀아줍니다.

저 NDSL은 아무것도 안될텐데 뭘하는지 궁금하네요 ;;;






뺨때리는거 아닙니다.

쓰다듬어주는 거에요 ^^






광영이가 이뻐해줘서 참 다행입니다.

고맙다 광영아~






응?? 엄마 뭐라고 했어??











날씨가 평일보다 더 풀린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직 낯가림을 하지 않아서 아무나 보고도 잘 웃습니다.

얼마전에 마트에 갔더니 마트아주머니랑 아주 잘 놀더라구요.

조금만 지나면 저를 보고도 울겠죠? ^^;







완전 토실토실합니다.

조만간 형아밥도 뺐어먹을것 같은데 말이죠 ^^





자 이제 지훈이 눈웃음 퍼레이드~ 시작합니다.

낯가림해도 아빠보면 웃어주렴 ㅠ.ㅜ






























뒤집기도 못하는 녀석이 제 팔을 잡고 일어서려고 합니다.

다리에도 힘이 팍 들어가구요.

얼른 뒤집기 연습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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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가 손빨기에 심취했습니다.

쪽쪽쪽~ 어찌나 소리가 맛나게 나는지 저도 한번 맛보고 싶더군요 ^^;





광영이가 어릴때 쓰던 의자에 앉혀봤는데 아직 허리힘이 없어서 자꾸 기울어집니다.

이불 베게를 총동원해서 받쳐주니 그나마 좀 앉아있습니다.






흠...

아직도 가끔 저렇게 긁곤 합니다.

안 아프냐 -_-;






참 예쁘게도 그어놨습니다.

머리에 줄그은겨?






지훈아~

제발 그만 좀 긁어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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