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9 - [Photo/여행] - 부처님 오신날 여수 흥국사 #1


이어서...









꽤나 큰 제비 나비

나비가 참새만 한것 같습니다 ㅋㅋㅋ













느긋하게 산책중인 냥이...




사진찍어보려고 졸졸 따라갔더니만 산으로 도망가버렸습니다 -_-;;;

귀찮게 해서 미안~







줄서서 맛있는 비빔밥 받아서 먹었습니다.




다시 산책~







이 녀석들 뭐하나 봤더니 -_-;;;




강아지 녀석을 귀찮게... -_-;;;

아빠나 아들이나 ㅋㅋㅋ




딱정벌레네요

참 오랫만에 봅니다.

반갑다~




하...

이때가 5월이었으니... ㅠ.ㅜ







강아지 표정이 다 슬퍼보이네요...








20140506 여수 흥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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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구로 거리공원에서 벼룩시장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까우니  나들이라도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나가려고 챙기는데 돈을 보자마자 내놓으라고 난리치네요.

천원짜리 하나 쥐여줬습니다 -_-;;;




사진찍어 달라며 들이대는 V~




아직 행사시작 전이라 한산해보입니다.

하지만 행사 준비하시던 분들은 무지무지 바쁘시더라구요.




요즘은 애들데리고 놀이터가는게 나들이 전부라서 ㅠ.ㅜ

꽃구경도 참 오랫만에 하는것 같습니다.




완전 인형같았던 강아지네요.

지훈이가 만져도 얌전하게 있어줬던 귀여운 녀석입니다.




가끔 오늘의 유머 사이트 놀러가보면 오징어라고 하더니만 현수막을 이런걸 걸어놨네요 ㅋㅋㅋ

하지만 지나다니다 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거~~~




어느새 지훈이 유모차 강탈 -_-;

유모차 앉으면 아기라고 해도 꿋꿋하게 앉습니다. ㅋㅋㅋ




아우~ 시원해보이네요~

광영이 옷 챙겨서 한번 놀러와야겠습니다




행사시작하자마자 인기만점이던 캐리커쳐

솔로는 천원입니다만 커플은 10만원입니다 ㅋㅋㅋ




광영이랑 지훈이 한장씩 그렸네요.

광영이는 얌전하게 잘 앉아 있었는데 지훈이가 말썽이었다죠.

지훈이 그리느라 고생하신 분께 감사를 ㅠ.ㅜ







아~ 문구들 센스 쓰러집니다 ㅋㅋㅋ

아직 준비중이라고 조금 있다 오라고 하더라구요.







목마르다고 해서 마트가서 음료수 하나씩 쥐여주고요.




음료수사고 왔더니만 솜사탕 줄이 쫘~~~~~~~악

=_=

광영이가 무조건 먹겠다며 기다리자고 합니다 ㅠ.ㅜ




한시간쯤 줄서서 기다렸을까요~

광영이는 아예 주저앉아서 게임하구요.




지훈이는 아침잠을 안 자서 그런지 스르륵 잠이 들어버리구요.




결국에는 맛나게 먹었답니다.

지훈이가 잠자는 통에 두개나요 ㅋㅋㅋ




광영가 카메라를 뺏어 들더니만 제 사진도 찍어줬네요. ㅋㅋㅋ

소나기가 자꾸 내리다 말다 하길래 슬슬 들어왔습니다.




중고서점에서 책을 좀 샀어야 했는데 ㅠ.ㅜ

솜사탕 줄 기다리느라 다 놓쳤네요.

남아있던 세권 떨이로 가져왔습니다.





아이들 캐리커쳐 완전 귀엽게 나왔습니다.

와이프 머리끈도 하나 사왔는데 광영이가 바로 뜯어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행사 수익금 전액을 위안부 할머니들께 기부해서 더 훈훈한 행사였네요.

다음번에도 열리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서울 올라가기 전 송탄 이모할머니댁에 잠깐 들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다가 퇴원하셔서 문안인사 갔습니다.







천안 외할머니댁에서 가져가 키우시는 녀석들이네요.

삼촌들 있을때는 얌전하더니 저만 혼자나오니 열심히 짖어댑니다.

집 잘 지키겠네요~




올라오는 길이 쫌 험난합니다.

차없으면 올라오기 힘들겠더라구요.







할머니댁 옆집인데 뭔 나무를 꽤나 많이 키우더라구요.







광영이가 나가자고 하여 나갔으나...

동네 강아지들이 다같이 합창으로 짖어대는 바람에 놀래서 다시 들어왔네요 ㅋㅋㅋ




다른 옆집에는 태양열 전지판까지~

전기세가 많이 줄어들려나요.




점심먹고 있는데 다른 삼촌네 애기들이 놀러왔습니다.

지훈이랑 같은 나이인데 생일이 빨라서 좀 크더라구요.

완전 귀요미!!!




광영이 녀석이랑 2층을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 -_-;;;

저녁에 힘들었습니다 ㅠ.ㅜ




이제 서울가려고 나왔네요.

서정리역에서 용산행 급행열차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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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와이프네 외가집에 놀러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오랫만에 뵈었네요.

삼겹살이 기다리고 있다더니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_^)b




두툼두툼~




외삼촌께서 완전 맛나게 구어주셨다죠~




지글지글 잘 익어갑니다.




저... 저도 좀 끼면 안될까요.




눈빛이 완전 애처롭습니다 ㅋㅋㅋ

기다려라~




이 녀석들 고문시키는 것 같아 약간(?) 미안하더라구요 ^^;







올라오는 길에 사올까 했더니 g단위가 아니라 근단위로 파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후덜덜덜~

식구들 많을때만 먹을 수 있겠네요.







드뎌 다 익었습니다.

이제 냠냠쩝쩝의 시간!!!!










다시 봐도 군침넘어가네요.




날이 슬슬 어두워져서 조명도 꺼냈습니다.

마당에서 먹는데도 분위기 나네요~







지훈이 낯가림 때문에 요즘 외출이 뜸했는데 자주 나가야겠습니다.

외가집 다녀온 이후로 낯가림이 좀 덜해졌네요.




오랫동안 기다렸던 녀석들에게 축복을~

땅바닥에 떨어졌던 한줄 나눠주셨다죠.




이제 남자들만의 시간~!!!




날씨는 춥지만 숯불을 난로삼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역시 남자들끼리는 통하는게 있...(?)

암튼 안주도 많고 술도 많고~ 참 좋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삼겹살 파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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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침 일찍 일어나 양수리로 향했습니다.

대림역->신도림역에서 1호선->용산역에서 중앙선->양수역...

지하철 시간이 잘 맞아서 바로바로 환승해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전날 비가 왔는데도 해바라기들은 축 쳐져있네요.

안스럽습니다.










양수대교를 지나 두물머리쪽으로 걸어갔네요.

반대쪽으로 가면 세미원입니다.





지난번에 들렀다가 참 안좋은 기억을 안겨준 식당 옆에 살구가 많이 열렸네요.

자주 안가는 뜨내기 손님이라고 무시하면 다음번에 상콤하게 무시당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별로 없고 주차장에 차도 없더군요.






들어가는 길에 핑크색으로 차려입은 귀여운 강아지들을 만났습니다.

강아지 눈빛은 나도 과자줘!!! 였지만 광영이가 그럴리 없습니다 ㅋㅋㅋㅋ





나도 과자줘...

애잔한 표정이네요 ^^;





입구에 옥수수를 팔길래 3개 샀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유모차에 걸고 들어가는데 안식네요 ^^;

달지는 않았지만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옥수수 수염은 따로 모아놓는 걸보니 뭔가 쓸데가 있나보더라구요.





















별이 다섯개!





햇볕이 뜨거워서 완전 무장했습니다.

잠깐만 쐬도 따갑네요.










요게 뭐인지 와이프랑 동생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참깨같은데 이거 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햇볕에 뜨거워서 가려줬더니만 옆이 안보인다고 심기가 불편한가 봅니다.

요 녀석 표정 가끔 감당이 안됩니다 ㅋㅋㅋ





양수역앞에 연꽃이 있는 길을 만들고 있더니만 그게 세미원하고 두물머리까지 연결되나 봅니다.

지금은 한창 공사중입니다.





이제 연꽃들이 슬슬 모습을 보이네요.




































벤치에 앉아서 아까 산 옥수수와 집에서 가져간 방울토마토를 먹었습니다.

여기 올때까지도 옥수수는 뜨끈뜨끈했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 흙탕물이네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비가 왔어도 이런 색깔은 아녔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황포돛배는 옆에 잘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ㅠ.ㅜ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형아 -_-; 뭐하냐 -_;;;





형아는 모델놀이중 ㅋㅋㅋㅋㅋ




















배에 올라가보랬더니 거미줄이 있어서 안되겠답니다 ㅋㅋㅋㅋㅋ

이 녀석~ 은근히 까탈스럽습니다.














































연꽃들 많이 봤으니 이제 밥먹으러 가야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랫만에 외갓집에 갔습니다.

전날 저녁에 먹었던 간재미회무침 덕분인지 5시에 눈이 번쩍 떠졌어요.

어머니께서 새우사러 가신다며 내려가시길래 따라 내려갔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안개가 살짝 끼었습니다.






갈매기 녀석들 좀 찍어보려 했더니 아직 날이 어두워서 셔속이 안나오네요 ㅠ.ㅜ

게다가 겁내 빠릅니다.






마을로 들어오는 도로가 넓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좁아서 사고도 몇번 났었다더라구요.





배가 들어오니 갈매기 녀석들 난리났습니다.

물고기 잡아서 들어온걸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우워~ 방금 잡은 싱싱한 새우~~!!!

그러나 이게 비극인줄 나중에 알았습니다. ㅠ.ㅜ






갈매기들아 살살 좀 날아다녀라 -_-;

늬들 좀 찍어보자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일을 도와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싱싱할때 빨리 분류해야 하는데 일할 사람이 없다네요.






방파제로 가려고 했더니 어디선가 뛰어온 백구녀석이 놀아달라고 난립니다.

결국에는 제가 입고간 반바지에 떡하니 발자국을 찍었네요. -_-;





소리 한번 질러줬더니 냅다 도망갔습니다. ㅋㅋㅋ






간만에 보는 트라이포드입니다.

요기 위에서 사고 많이 난다고 뉴스도 나왔죠~

둥글둥글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










어릴때 수영하다가 빠져죽을뻔했던 아픈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바닷속 풍경 지금도 생생하네요~ ㅋㅋㅋ






요 강아지 녀석(이라기엔 좀 큽니다만 ㅋㅋㅋ) 주인 아저씨가 몸이 안좋다고 하시더라구요.

혼자 노니 불쌍하다 했는데...











아놔 -_-;;;

방파제 너머에 한녀석은 아예 묶여 있습니다.

마냥 뛰어다니는 녀석이 부러운지 쳐다보네요.

주인 아저씨 빨리 낫기를 ^^






돌산도 화산으로 만들어진 지형인지라 모양이 독특합니다.

돌 위는 맨발로는 절대 못다닙니다 ^^






통 크신 어머니 새우 한박스 구입하셨네요.

얼려놓고 제사때나 음식만들때 쓰신답니다.






하핫~

동생의 여객선 사건(?)을 기억하시는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요건 비밀로 ㅋㅋㅋㅋㅋㅋ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나왔더니 몸이 덜덜 떨립니다.

인사드리고 먼저 올라왔습니다.











여기 앞에는 우물도 있었는데 다 메꿔버렸네요.

안에서 노는 것도 재밌었는데...

많이 바뀐 마을 풍경이 살짝 낯설기도 합니다.






집이 공사중이라 가봐야 해서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외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하아~

집에 도착해서 새우 깠습니다.

아침부터 점심먹고 오후까지 ㅠ.ㅜ

허리가 끊어질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중독성있네요.

삶은 새우 까먹는 것도 귀찮아 하는데 이상하게 생새우는 재밌습니다 ㅋㅋㅋ


성두마을이 차로 갈수있는 돌산 끝입니다.

부근에 향일암도 있고 바다가 바라보이는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들어가는 길목 무슬목에 수족관도 있구요.

요즘은 전복 양식도 하고 있고 가을철에는 굴도 많이 나구요.

돌산 갓이나 고들빼기는 워낙에 유명하니 따로 얘기할게 없죠? ^^

엑스포 구경하시고 바다 더 많이 보고 싶다 하면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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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도깨비시장에 있는 죽집입니다.

와이프가 죽을 좋아해서 장모님 가게에 놀러가면 항상 들르게 되네요.






메뉴는 간단합니다.

팥죽류, 녹두죽, 칼국수가 전부입니다.






면을 썰어내시는 손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보글보글~ 팥칼국수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잘 익은 깍뚜기입니다.

신김치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네요.





싱싱한 배추김치

느낌은 겉절이하고 비슷했습니다.





장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칼국수입니다.

저는 팔칼국수만 먹어봐서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드디어 팥칼국수가 나왔네요.

우왕~ 색깔 곱네요.

맛나겠습니다~~





소금을 이렇게 많이 넣지는 않겠죠?

저희 동네는 설탕을 넣습니다.

조금이 아니고 왕창이라죠 ^^;

서울에서 팥칼국수 먹으러가서 설탕 달라고 하면 쬐금씩 나와서 통으로 달라고 한답니다.






와이프가 맛을 보더니 왕창 들이붓습니다 ㅋㅋㅋㅋ

뭐 저도 마찬가지~









잘 먹었습니다~~~

면요리는 다 좋아하는 광영이도 많이 먹었습니다.






시장에 산책나온 강아지~

배가 부르니 이제 사진찍어볼 것들이 보입니다 ㅋㅋㅋ


주말에 맛있는 팥칼국수 한그릇 어떠신지요?

혹시나 달달한 맛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설탕 넣어서 한번 드셔보세요 ^^



지난 크리스마스때 오랫만에 인사드리러 와이프네 외갓집으로 갔습니다.

기차는 두번 타봤지만 지하철을 오래 타는 건 처음이라 걱정했더니 얌전하게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하품까지 하면서 여유만만이네요.





아빠 햇볕 들어온다.

막아줘 -_-;






내릴때쯤에 땡깡부린거 말고는 참 얌전하게 왔네요.

천안급행을 탔더니 1시간쯤만에 도착했습니다.

충청남도인데 어째 서울 노원쪽보다 가까운 느낌이에요 ^^;;;






토끼를 새로 기르신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가봤더니만....

뭔 강아지만 합니다 ;;;





째려보는 녀석까지 ㅠ.ㅜ

토끼 녀석이 검은옷을 입어서 그런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_@





역시나 반겨주는건 강아지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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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시작되었는데 내려가지도 못하고 에라 모르겠다 광영이랑 둘이 또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같이 온 곳인지 아는듯 합니다.





선유교앞에서 찰칵~

광영이 먹이려고 우유하고 빵, 물을 샀는데 꿋꿋이 자기가 들겠답니다 ㅋㅋㅋ

하늘이 잔뜩 흐린데다가 빗방울도 간간히 떨어지네요.






아악~~~~

조그마한 강아지가 뒤로 다가와 친한척하는데 광영이 무슨 호랑이라도 본듯양 놀랬습니다 ㅋㅋㅋㅋ






하악하악

너때문에 내 간 떨어질뻔했다. -_-+

분노에 가득찬 표정으로 째려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돌아다니려면 배가 고플듯하여 빵과 우유를 먹었습니다.

상표는 잘 보이게 놔주는 쎈쓰~




















망원경이 고장났습니다.

근처에 오는 사람들은 다 한번씩 쳐다보던데 얼른 수리됐으면 좋겠네요. 















참 얌전했던 강아지입니다.

강아지들과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참 많네요.





말도 잘듣고 참 얌전합니다.

꾸민 모양새를 보니 아가씨인가 봅니다 ㅋㅋㅋ






























오~ 아직 남아있는 수련이 있습니다.

망원렌즈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입니다 -_-;;;





어라~

뭔가 촬영을 하네요.

CF일까요?





돌아다니다보니 토끼 한마리가 제앞을 유유히 지나가네요 -_-;;;

겁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까이 있길래 손으로 만져보려니 확 째려보네요 ㅋㅋㅋ






나 찍어주셈~

포즈도 취해줍니다 -_-;;;










오~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선유도에서 사진촬영만 많이 하는줄 알았는데 CF도 찍는군요.

위에서 비도 내리게 하고 참 대단했습니다.






놀다가 다시 가보니 토끼녀석 쭉 뻗어서 쉬고 있습니다 -_-;

아놔 부러운 녀석~





벌개미취~

자주 보이는 예쁜 꽃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행사를 하나봅니다.

재료비는 5000원인데 잘 그리시더라구요.

오늘은 짐 때문에 안될것 같고 다음에 가면 한번 그려달라고 부탁드려봐야겠습니다~

















9호선 선유도역에서도 조금 걸어가야하니 걸어가기 힘드시면 당산역 2번 3번 출구 사이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70-1번이니 환승하실 계획있으시면 타시면 되겠습니다.

접니다 저 ㅠ.ㅜ 걸어가기 힘든 사람 ㅠ.ㅜ

광영이 녀석 도대체 왜 요즘 걸으라면 안아달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오랫만에 아들녀석과 무작정 나왔습니다.

요즘 감기걸려서 골골대고 있었는데 컨디션이 좋길래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하늘이 화창한게 햇살 정말 좋네요.




아빠 지하철 타자~

감기가 안나아서 지하철을 오래 타는건 무리일것 같아 도림천으로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이 지나갈때마다 광영이가 지하철 지나간다~

라며 난리법석입니다.





떼지어 놀고 있는 비둘기떼 발견~~

하지만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합니다.

다만 새야 이리와~~~ 라면 꼬드겨 봅니다만 과자도 들고 있지 않은 녀석에게 넘어갈 비둘기들은 없습니다 ㅋㅋㅋ






공원에 다가오니 놀이터

망가진 것도 좀 있던데 고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귀여운 멍멍이와의 뻘쭘한 조우 ㅋㅋㅋ

얼마전에 큰 개한테 놀란 이후로는 잘 다가가지 않는듯 합니다.






인형처럼 귀엽습니다~







멍멍이와 아이컨택트 시도~~

그러다가 물린다 -_-;;;





놀러나온 사람들 정말 많네요.

거의 다 가족들입니다~





웬 모르는 가족과 함께 -_-;;;





















상표명 잘보이게 해주는 쎈쓰!!!

비행기들 전시해놓은 곳 위쪽이었는데 음료수가 가격이 참 저렴했습니다.

놀러가면 자주 들러야겠네요~






안전체험관이 있길래 들어가보려 했는데...

예약도 해야하고 초등학생이상이라고 합니다 ㅠ.ㅜ

광영아 4년만 더 기다려라 ㅋㅋㅋ





















돌아올때는 힘들어서 지하철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나들이가기 좋네요~

물론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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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까지 아파트 놀이터가 공사를 한답니다.

가까운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응???

얼마전까지 무섭다고 못가던 곳이었는데???






어라 -_-;;;;

여기도 간신히 올라가던 곳이었는데 잘도 올라가네요.




















어... 어이 아들아~

거긴 위험하다규~~~

꽤나 높은 곳인데 잘도 올라갑니다.





웃차~~

다 올라갔네요 -_-;;;;;;










요즘 부쩍 큰게 느껴집니다.

4살 생일이 조만간인데 한단계 성장한 것 같습니다.





















헤딩을 참 잘하던 강아지입니다.

똘똘하게 생겼네요~

순하던데 광영이가 보기에는 무섭게 생겼던지 다가가질 않습니다 ㅋㅋㅋ





만만한 비둘기쫓기~~~





꺄하하하~

바닥분수에서 물이 또 콸콸콸콸~










벼라별짓을 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당분간은 여기 공원 놀이터로 놀러와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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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낮잠을 자고 있는데 동생이 들어오더니 보라매 공원쪽으로 놀러가잡니다.
광영이를 끌고 가려길래 ㅋㅋㅋ
저도 따라나섰습니다.

이쁘길래 찍어본 꽃사진.
아무 의미 없습니다 ;;;
어렵네요 ㅠ.ㅜ



총각인데 아빠 포쓰가 딱~~~~~!
도림천으로 내려가서 구로디지털단지역 방향으로 출발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고~
뚫어져라 관찰합니다.

광영이가 만지려고 하는데도 안날라 가네요.
근데... 왠 6월달에 잠자리???

산책나온 개님.
녀석 잘생겼네요~
옆에 개주인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그냥 찍었네요.
말씀이라도 드릴걸 -_-;;;
강아지가 나도 초상권이 있다며 후다닥 도망갑니다.

자전거는 참 싸구려인데 뽀로로가 달려있다는 이유만으로 비싼 자전거타는 애들이 와서 만져볼때가 많습니다.
무서운 뽀통령~

다리밑으로 피서온 가족도 있네요.
시원할듯 합니다.

아하하하...
오늘도 작품 활동중이신 아들냄 -_-;


오오오오오~ 발의 모래를 털어주는 자상한 삼촌~


광영이에게 작품활동을 맡기는 쿨한 삼촌...
떨어트리면 안된다 광영아 -_-;
넌 그날로 삼촌의 노예야~





으차~
엄마가 챙겨준 물도 꼴딱꼴딱 마시고~~
오줌을 두번이나 쌌습니다 -_-;
뭐 말도 없이 그냥 바지를 내려버리는 쎈쓰!!!

놀이터에 도착해서 신나게 놉니다.


겁도없이 사진에 있던 형아랑 타다가 날라가고
어떤 누나랑 같이 돌리다가 날라가고 -_-;;;;;;;;
낙법을 잘했던지 두바퀴나 굴렀는데 멀쩡하네요.

신대방역인데 한창 공사중이네요.
보라매공원부근인데 아마도 여기서 돌아가야할듯 싶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무한도전할 시간...
이 아니라 슬리퍼를 신고 왔더니 발이 아픕니다. ㅠ.ㅜ

돌아가면서 다시 작품활동에 몰입 -_-;
그냥 막 셔터를 누릅니다.
컷수 늘어난다 이녀석아~

지난 여름에 비가 왕창 와서 거의 잠겼었죠.
물난리나서 집앞에 보이는 대림역밑에서 사람 구출하던걸 여수에서 TV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못봤던것 같은데 이런 표시도 생겼네요.


특수 아이템 - 썬크림, 물티슈, 물통 ^^;

도로가 햇볕을 막아줘서 걷기 좋네요.
다음에는 조금 일찍 나와서 보라매공원에도 들어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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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나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44-13
설명 올레길7코스시작점, 펜션, 게스트하우스, 카페 다프니스와클로에, 캠프화이어장,...
상세보기

서귀포시에서 이틀동안 묵었던 펜션입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아침에 토스트 무료제공, 인터넷, 세탁기 등도 쓸 수 있습니다.
여행관련해서 여쭤보면 친절하게 잘 설명도 해주시구요~
펜션과 게스트하우스를 같이 운영하시더군요.

외돌개, 천지연폭포, 새섬 등을 찾아가기 쉽습니다.
그냥 길따라 가면 되거든요 ^^;

성격은 순해보이는데 워낙에 커서 가까이 다가가기 쉽지 않습니다 ㅠ.ㅜ
광영이도 막 달려가서 보더니 앞에서 얼음! 하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갑자기 재롱을 부리네요 ㅋㅋㅋ
어찌나 웃기던지~



이렇게 보니 머리가 좀 작아보입니다 ^^;
놀려서 미안~~~

하도 크길래 한라봉인줄 알았더니 아주머니께서 황금향이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가까이서 보니 한라봉처럼 꼭지부분이 올라가 있지 않고 그냥 큰 귤처럼 생겼습니다.

나무는 작아보이는데 저렇게 큰 녀석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으니 신기하더라구요.

인터넷도 쓸수 있고 아침이면 토스트도 무료로 먹을수 있는 카페입니다.
외돌개나라 안에 있습니다.

빡빡하게 돌아다녔더니 힘듭니다.
이행이라도 쉴 때는 조금 쉬어야죠~

펜션에 도착했더니 비맞고 있는 강아지가 눈에 바로 보이네요.
강아지라기에는 큽니다.

펜션 사장님 말씀으로는 비맞는걸 참 좋아한답니다.
근데 다른 개들보다 머리가 큰 것같은 느낌이 -_-;;;

펜션도 깔끔하고 정원도 깨끗하네요.
외돌개나라 펜션입니다.

우도에서 사온 땅콩을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아빠도 좀 줘!!!

아빠에게 줄 땅콩 따위는 없어 -_-;

베란다로 보이는 풍경 예술이네요~~

정원이 넓다란게 좋네요~
이런 집에서 사는게 소원인데 과연~~~

건방진 포즈~~
동생이 가르쳐놨더니 TV보면서도 저러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 계획은 우도입니다.
성산포항에서 배로 20여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30분 간격으로 배가 다니고 있으며 차량 승선이 가능합니다.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두 항구를 이용가능합니다.





민박집 아주머니께 우도를 갈꺼라고 말씀드리니 직접 나오셔서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조금 걸어가니 눈에 바닷가가 펼쳐집니다.

새벽에 올라갔던 성산일출봉이 옆에 보입니다.


응??? 길가에 말이 있네요.

버스타고 성산으로 가는 도중에 밭에 있는 말을 보긴 했지만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조금 걸어서 내려가니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이 나오네요.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ㅠ.ㅜ)b

나중에 지도로 확인해보니 그냥 도로로 갔으면 한참 돌아서 갈뻔했습니다.


전망대가 있길래 헐떡대고 올라가봤더니 전망이 별로 안좋습니다 ㅠ.ㅜ


빨간 등대 홀로 외로워 보입니다.

저희가 타고 갈 배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승객들이 꽤 많습니다.



오랫만에 바다를 봐서 그런지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바다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드디어 우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바다가 잔잔합니다.

살짝 제주도의 바다는 이렇게 잔잔할 거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어찌나 몰아치던지 깜짝 놀랬다죠~

물위를 달리는 새입니다.

사진으로는 괜찮아보이는데 달리는 모습이 참 웃겼습니다 ㅎㅎㅎ

가마우지일까요?


우도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짜잔~

천진항 도착~~~

섬 둘러보는데 4시간쯤걸릴거라던 아주머니의 말만 믿고 무작정 앞에 보이는 버스를 냉큼 탔습니다.

그런데... 응? 왠지 같이 배를 타고온 관광객이 아무도 이 버스를 안타네요 -_-;;;

섬 주민이 타는 버스를 탄거였네요.

섬 한바퀴를 돌까 아니면 중간에 내릴까 고민을 했습니다.

뭐 달려보는거죠~


잠깐 달리다보니 엄청나게 멋진 백사장이 나오길래 냉큼 내렸습니다.

여기가 어딜까는 나중 생각 -_-;

뭐 시간이 펄펄 남아도는 여행자들에게 그런 생각 따위는 없습니다.

걸으면 어디든 나오겠죠 뭐 ^^;

강아지 몇마리가 나와서 놀고 있네요.


광영이가 과자를 몇개 줬더니 강아지들이 졸졸 따라다닙니다.


모래가 너무나 곱습니다 ㅠ.ㅜ)b

아아아아 진짜 최고네요.


지도를 찾아서 확인해보니 하고수동 해수욕장입니다.

넓직한게 완전 시원합니다.


과자 내놔~


나도 과자 내놔!!


물이 고인 곳 넘어 말라보이는 곳이 있길래 갔는데 이런 -_-;

완전 늪입니다.

발이 쑤욱 들어가네요.

광영이랑 같이 신발 위에 흙 잔뜩 묻혀서 나와 와이프님에게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ㅠ.ㅜ


줄거냐 말거냐. 과자!!!!!!!!





항구로 돌아갈까 하다가 버스가 떠난 방향을 향해 정처없이 떠나기로 했습니다.

우도 일주 한번 해보죠 뭐 ^^


장인, 장모님께서 천안 외할아버님댁에 오셨습니다.
찾아뵌지가 오래되서 오후 반차를 쓰고 바로 역으로 향했습니다.

운좋게 천안까지 가는 급행열차를 타고 성환역에 도착했습니다.
급행열차로 가면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1시간정도면 도착합니다.
외할아버님댁은 직산역인데 안타깝게도 급행열차가 직산역에 서지 않네요.
다음 열차가 바로 온다기에 성환역에서 내려서 다음 열차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몇살?
3살~
아직도 3살이랍니다 ㅋㅋ

멀리서 다가오는 지하철을 찍어보려했는데...
반대방향에서 오는군요... orz

광영이는 밖에 나가서도 엄마가 최고입니다.
아들아 아빠 좀 이뻐해줘 ㅠ.ㅜ

고구마를 가장한 무
무를 가장한 고구마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오래도록 집을 지킨 누렁이입니다.
새끼를 얼마나 많이 낳았는지 참 대단한 엄마개입니다.
집도 잘 지킵니다.
아는 가족 아니면 장난아닙니다 -_-;
무섭습니다 ㅠ.ㅜ
오랫만에 왔더니 제얼굴을 잊어버렸나 봅니다.

역시나 이쁘게 생겼습니다.
가족들하고 같이 들어가니 집으로 들어가는 거는 봐줍니다.
그래도 아직 저를 경계해야 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눈을 마주치질 않네요.

완전 무장을 하고 개들하고 놀러나갔지만...
개가 광영이보다 크니 웃기만하고 다가가지는 못하네요.

작은 강아지들만 보다가 덩치 큰 녀석들 보니 쫄았습니다 캬캬캬
와~~ 하면서 개들한테 뛰어가다가 크니 옆으로 피해서 뛰어다닙니다.


외할아버님 댁에 놀러갔다오면 배가 늘 빵빵해져 옵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건강하세요~

관방제림 소개
너무나 아름다운 산책길이었는데 시간에 쫓기어 살짝 모습만 보고 왔다.
제방에 조성한 인공숲이라는데 천연기념물이라네.
숲이 천연기념물이라니 신기할 따름.

아아아아아 산책하고 싶다 ㅠ.ㅜ


매점(?)에 있던 개님

이상하게 강아지들을 좋아하는 광영이
겁이 전혀 없다.
물려봐야 무서운지 알려나 -_-;

하아~ 강아지가 딴데로 가버려서 실망한 광영이
이러다가 설마 집에서 개님을 키워야 하는건 아니겠지?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하고 가까워 한꺼번에 구경하기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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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보니 앞차 트렁크가 열려있었다.
달리는데 안흔들리네? 하고 봤더니 막대로 고정까지 해놨네.
가까이 가보니 뭔가가 움직인다.
응?

강아지 한마리가 유유히 드라이빙을 즐기고 있다.


바깥구경해가면서 잘 놀고 있다.
ㅋㅋㅋ

워낙에 큰녀석이라 앞쪽에 있으면 감당이 안되서 뒷쪽에 태웠나보다.
강아지 녀석이 차들 보면 허둥지둥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얌전하게 잘 놀더군.
간만에 재미있는 구경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간 나이가 많은 누렁이
 이쪽 동네 많은 강아지들의 엄마라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 잘듣는 수컷
아무한테나 덥썩 안겨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지하게 큰데 순하고 말도 잘 듣는다.
절대 대드는 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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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때기 사이에서 자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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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소심한 암컷 -_-;
웬만해서는 사람한테 다가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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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300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무지하게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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