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헉... 아파트 놀이터로 나갔더니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네가 뜨거워서 앉아있지를 못하네요.
무작정 챙겨서 광영이랑 둘이서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지하철 당산역에서 걸어가도 되지만 걷기 귀찮으시면 당산역 2~3번출구 사이에서 70-1번 버스를 타면 선유교 앞까지 갑니다.
양화대교를 지나가는 버스를 타셔도 되겠습니다.
저희는 선유교쪽에서 양화대교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뭔가 또 공사중입니다 -_-;;;

오늘은 시원한 음료수!!!

강건너 사람들은 뭐하나~~~
열심히 구경중입니다 ㅋㅋㅋ




비눗방울 장난감을 좋아하긴 하는데 집안에서 방아쇠를 당길것 같아서 차마 못사주겠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비눗방울이 다 떨어졌나 봅니다.
아쉬운 표정입니다 ㅋㅋㅋ

어디서나 v~~~


이제 좀 지쳤나 봅니다.
안에 들어가서 좀 쉬어야겠습니다.

선유도는 식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인공적인 분위기인데도 기분은 좋네요.


헉 얼굴이 탈려고 하네요.
빨리 들어가야겠습니다.



어라~
연꽃 하나가 고개를 내밀었네요.
딱 저녀석 하나 피어있더라구요.

아... 아빠 살려줘요.
꽃들이 날 잡을려고 해요.
나무가 몸에 닿는게 싫은가 봅니다 ㅋㅋㅋㅋ

하아... 너 왜 안잡히냐.
스크린에 물고기들이 나오는데 잡아보랍니다.

해치 앞에서 v~~~

디자인은 OO다.
손을 대면 나오네요.
광영이는 사랑이 나왔습니다 ^^

다산콜센터에 전화할 수 있나 봅니다.
진짜로 통화가 되는듯 합니다.
아니면 그냥 스피커인가?

120을 눌러야 하는데 그딴거 모릅니다.
버튼을 120번 눌러버릴 셈인가 봅니다.

빵과 음료수를 먹고 좀 쉬어봅니다.



양화대교입니다.
이제 거의 다 왔네요.






양화대교쪽으로 나왔습니다.
버스들이 많으니 골라서 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썬크림을 대충 바르고 갔더니 홀랑 타버렸습니다.
목에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했네요 ㅠ.ㅜ
요즘같이 햇살이 강렬한 날에는  썬크림 꼭 바르고 야외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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