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에서 배를 채우고 밖으로 나와 위쪽을 보니 옥상이 있어서 올라가 봤다.
꽤나 넓게 정원을 잘 꾸며놓아서 어린애들 뛰어놀기 딱인듯 싶다.
좁은 놀이터에서만 놀던 광영이가 신나서 막 뛰어다니네.

이제 손만 잡아주면 계단을 팍팍 잘 올라간다.

헥헥 다 올라왔다!!!
라고 스스로 대견해 하는 표정이다.











잘 정돈된 정원이 산책하기 딱 좋았다.
마침 비도 왔던지라 사람도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거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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