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쪽으로 구경가려고 길을 건너는데 다리 중간에 예쁘게 꽃을 심어놓았다.
화려한 꽃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았다.










꽃집에 있는 꽃들마냥 다들 너무나 예뻤다.
꼼들이 촘촘하게 심어져 있어서 잘 클수 있을런지 좀 걱정은 되지만 즐겁게 구경하고 사진찍고 할수 있는 장소인게 마음에 딱 들었다.
덕분에 신호등 신호가 길어도 느긋하게 구경하며 여유롭게 꽃구경할수 있으니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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