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간단한게 비빔국수먹고 밖으로 나갔다.
지난번에 친구들하고 갔던 코스대로 당산역에 내려서 선유도 공원으로 향했다.


보행자 통로를 통해 나오니 시원하게 한강이 보였다.



햇볕이 워낙에 강하길래 벤치에서 잠깐 쉬기로 했다.



구름이 슬슬 밀려드는게 보였다.
햇볕을 좀 가려주면 출발하기로 했다.




광영이 발가락...
처음 나왔을때 약간 휘어있길래 걱정했었는데 잘 큰다.
나중에 보니 내 발가락하고 똑같았다 -_-;





목아프겠다 ㅋㅋㅋ



더운데다가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선유도 다리를 건너니까 깨는 광영이


































꽤나 귀해보이는 인형 사진찍어주시는 여자분도 계셨고(가지고 오신 봉투에 보크스가 써져있었다. 혹시 보크스 직원분?)
코스프레하는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보였고 쇼핑몰 옷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등 선유도를 배경으로 다양하게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예전에는 인라인 스케이트타는 사람들이 많더니 요즘은 자전거가 대세인지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많더구만.

정희가 좋은데를 한번도 안데리고 갔다고 툴툴거렸다.
이제 주말에 자주자주 나가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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