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는데 느낌이 어색하다.
며칠 더 지나면 익숙해지려나?


가끔 보면 세상 어머니들은 다 위대한 것 같다.



넓어진 방바닥으로 인해 활동범위는 넓어졌는데 자꾸 바닥에 머리를 찧는다.
그러고는 빽빽 울어대고는 안아주면 또 웃고 ㅋㅋㅋ
이러다 머리 나빠지면 어떡하지?



창문 유리가 커서 혹시나 깨지면 어떡하나 싶어서 정희가 사온 시트지
힘도 꽤 쎄져서 들고 잘도 논다.











새집에 비해서는 모자란 것도 많지만 그래도 넓어진거 하나로 모든 단점이 커버된다.
단하나 제일 크게 느껴지는 거는 지하철 가까이 있으나 매일 걸어서 출근해야한다는 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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