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러 집에 와보니 광영이가 잠을 깼길래 찍어보았다.

태어난 날부터 너무나 익숙한 외할머니 품...

외할머니한테 안기면 울다가도 뚝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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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슬슬 눈도 맞추려고 하고 머리도 가누려고 힘을 쓴다.

허나 아직은 목에 힘만 잔뜩 들어가는게 넘흐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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