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갤러리에서 조금 내려가니 동대문역사관이 보였습니다.






광영이 녀석은 태연하게 잘도 돌아다닙니다.

저는 안중에도 없네요 ^^;






서울을 둘러싸고 있던 도성의 지도입니다.

요즘 서울성곽 복원공사한다고 하던데 잘 마무리되면 좋겠네요.






거북이모양 장식품인줄 알았더니 무려 화약통입니다.

우리 조상님들 쎈스쟁이~






바닥에 모니터가 있길래 뭐지? 가봤더니 해치가 발굴체험해보세요 라고 하네요.

광영이랑 바닥에 앉아서 '이간수문'을 골랐습니다.






망치로 때리고 붓으로 붓질하고 했더니 뭐가 나타납니다.






다 마쳤더니 요런 설명이 나오네요~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ㅋㅋㅋ






다만 감압식이라 그런지 손가락이 아프더군요.

펜같은게 옆에 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아까는 발굴체험이더니 이번에는 도자기 만들기입니다.

눌러주는 방향 따라서 만들어지는 모양이 다르네요.






중간에 잘못 선택하면 뻘쭘한 아저씨의 표정이 ^^;





광영이가 청자 하나 만들었습니다 ^^





아저씨도 좋아라 하네요 ㅋㅋㅋ
















단풍들 곱게 들어서 놀러가기 참 좋은 계절인듯 싶습니다.

날씨도 딱 좋구요~

귀차니즘 극복하시고 어디든 나가보시기 바랍니다 ^^


저는 오늘 저녁에 광영이랑 지훈이 보러 여수 다녀오겠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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