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을 둘러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음악소리와 물소리가 들리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고 있길래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관람했습니다 ^^


자전거타느라 무척 더웠는데 시원한 물줄기를 보니 기분이 참 좋네요.







7공주 노래였던것 같은데 옆에서 벌레가 울었는지 시끄러운 소리가 좀 들어갔네요 ㅠ.ㅜ








노래가 끝났길래 가려고 하는데 다음곡이 나왔습니다..




장윤정씨 노래였는데 장윤정트위스트 노래 맞죠?

옆에서 왠 애기 엄마가 난간에 아이를 앉혀서리 아이가 절규하는(?) 소리가 약간 들어갔네요 ㅋㅋㅋ





야간에 조명도 나온다고 하니 저녁에 시간맞춰서 또 놀러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8월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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