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앞에 두마리치킨이 있다가 없어진 이후로 상심에 휩싸여 치킨을 끊었습니다.
한동안 집주변 맛난 치킨집을 찾아보니 한 1km쯤 떨어진 곳에 부어치킨이 있네요.
배달 안되는 집도 있다길래 걱정했더니 배달이 된다네요.
동생하고 둘이서 먹으려니 많을것 같긴 하지만 크리스피?후라이드? 두마리를 시켜봤습니다.
에~~~ 우리는... 잘먹으니까요 ^-^a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냉장고에서 숙성중인 맥주도 먹어볼까 했는데 혼자서 한마리를 다 먹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아쉽게 패쓰했습니다.

딱 반씩 잘 맞춰서 들어가 있습니다.
포장이 예술이네요.
오랫만에 치킨을 봤더니 손이 부들부들부들~

역시 치킨엔 무~~

한입 뜯은걸 찍으라고 들이미는 동생 녀석손입니다 -_-;
 


사진으로 다시 보니 저걸 다 넣은 제 배가 위대해보입니다 ㅋㅋㅋ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좋네요~
다음에는 양념치킨과 피자를 주문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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