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는 조선왕조의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교사당입니다.

휴관일은 화요일이고 문화재해설사와 동행해야 합니다.

토요일에만 자유관람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짐을 꾸려 출발했습니다.

구름은 없어서 좋은데 날씨가 약간 쌀쌀하네요.




종묘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입니다.
입장료가 천원이라 더 좋네요~




안내판을 먼저 살펴봅니다.
저희는 오른쪽길로 삥 돌아서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아직 단풍이 남아있네요.
아마 지금은 다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향대청





핫~ 지훈이가 잠을 깼나 봅니다.
추울까봐 꽁꽁 싸매놨더니만 심기가 살짝 불편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사 예물들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광영이는 누군가 선물해준 가방을 챙겨왔네요 ^^

누굴까나~~~




광영이 그림에 붙이려고 낙엽들 몇개 주어왔는데 다 시들어버렸습니다 ㅠ.ㅜ










빨간 단풍에 넋을 놓았네요.




엄마랑 지도 살피는 중~~




절 보더니 냅다 뛰어옵니다 ㅋㅋㅋ
쬐금 아프긴 합니다만 피하면 큰일나요~







재궁으로 들어왔습니다.




광영이 녀석 벌써부터 힘들었는지 어디든 앉으려고만 하네요 ㅋㅋㅋ








왕이 제사를 준비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오른편의 의자는 접어지기도 한다더라구요.










점프~~ 준비~~~




떴어요!!

아주 살짝~

자세히 봐야 합니다 ㅋㅋㅋㅋ








종묘 위키 정보

종묘 문화재청

종묘 유네스코


설명을 들어봐도 참 좋겠더라구요.

다음에는 문화재해설사 분하고 같이 봐야겠습니다.

이제 슬슬 위쪽으로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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