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통에서 수없이 두들겨 맞고 나온 녀석입니다. ^-^;

완전 떡이 다 됐군요.




찰떡 고물도 준비하구요.

살짝 맛보니 짭짤하니 간이 잘 됐습니다.




떡반죽을 죽죽 늘립니다.







모양잡고 자른다음에 고물에 굴려주면 끝~

항상 가족들 모이면 고생하시는 할머니 덕분에 맛난 것들 많이 먹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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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여름 드디어 동생이 장가갔습니다.
광영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동생을 데리고 살았으니 꽤나 오래 같이 살았네요.
드뎌 방이 하나 비게 됐습니다.
제수씨 무지무지무지무지 고마워요~



아... 할아버지 보고 싶네요.




저는 뒤에서 축의금받느라 작은아버지께서 제 카메라로 찍으셨네요.

부모님께서 평생을 사신 곳인지라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이 어찌나 많으신지 ;;;

한것도 없는데 참 힘든 하루였습니다.




간만에 긴장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니 몇년전 조마조마하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노래도 불러주고 잘 마쳤습니다.




멀리 계셔서 가족사진 찍기 힘든데 한장 남겼네요.

나중에 동생네 애기도 나오면 또 같이 찍어야겠습니다.







조카 녀석들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______^

행복하게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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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화단가꾸기를 안하시니 화단이 어느새 밭으로 바꼈습니다.

파, 녹두, 깻잎 등등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 옆에는 포도도 있네요.




녹두가 익었길래 녹두를 따러 왔네요.

광영이가 자기도 따보겠다며 들어갔습니다.










노랗게 익은거 따라고 알려줬더니 잘 따오네요.







은근히 많이 익어서 광영이가 많이 땄어요.

밥에다가 넣어먹으려나요.




마당 한켠 어디에 더덕인가 도라지인가가 있었는데...

제가 올라오고 나서 먹었다는 슬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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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녀석 한복이 이제 작네요.

아마 다음해부터는 지훈이 옷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훈이 녀석은 오늘이 무슨 날인가 어리둥절합니다.




먼저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




용돈 드리는 동생들이 많아지네요.




아버지, 어머니들 맞절~




1년만에 입어보는 한복입니다.

광영이는 제 몸에 가려서 등만 살짝 보이네요.




돈을 알아버린 광영이 녀석 열심히 세배합니다 ㅋㅋㅋ




이 녀석들 언제 이렇게 큰건지 -_-;;;

방이 좁습니다.




물론 삼촌들한테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죠.

전날 광영이는 삼촌들한테 윷놀이로 많이 땄더랩니다.

새뱃돈 주면서 피눈물을 흘리네요 ㅋㅋㅋ




뭔지는 모르지만 주면 일단 받습니다 -_-;;;

광영이 지훈이 통장에 잘 넣어줘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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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첫번째 생일이 10월 15일이네요.

생일날 내려오기는 힘들것 같아 집에서 돌상을 차렸습니다.






























웃지는 않고 시크한 표정만 찍혔네요 아놔~~

스튜디오에서 사진찍어줄 예정인데 웃도록 광영이랑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



텃밭이라고 하기엔 좀 큽니다만 ^^;

할머니께서 가꾸시는 밭입니다.

열무 수확하러 간다고 하셔서 올라가봤습니다.

지훈이는 작은어머님이랑 잠깐 올라왔더니만 또 엄마 안보인다고 울먹울먹~

사진 한장 찍고 바로 내려갔습니다 ㅋㅋㅋ






어릴때 꺾어서 우산이라고 쓰고 다녔다죠 ^^

다들 아시죠? 토란입니다.







가지입니다.

어릴때 생으로 걍 따서 먹곤 했었는데 생으로 먹으면 안좋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고추 둘러보고 계신 할머니입니다.

벌레가 먹어서 근심이 많으십니다.

열린 고추도 파먹고 뿌리도 파먹었더라구요.





예쁘기만 한데 ^^

호박꽃입니다~










옥수수꽃 꿀도 맛난지 벌들이 많이 놀더라구요.

찍으면서 쏘일까 무서웠습니다 ^^;










열무김치 담아주신다더라구요. ^^

챙겨서 서울로 가져왔습니다.






어릴때 벌 잡는다고 날개 잡았는데 온몸을 비틀어 제 손을 쏘았던 벌 녀석 생각나네요.

미안하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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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녀석 5시간동안 기차타고 내려가면서 얌전하게 놀아주었습니다.

울면서 소리라도 지르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참 다행이었습니다.

예전에 기차에서 시끄럽게 울던 아이들보면 인상찌푸리곤 했었는데 요즘 생각하면 참 부끄럽습니다.

아기가 울더라도 조금만 아량을 베풀어주세요~

부모들은 마음이 탑니다 ㅠ.ㅜ






근 두달만에 지훈이가 증조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많이 컸다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타이어맨같은 토실토실한(?) 배랑 허벅지보면서 참 흐뭇해하셨습니다.

더더욱 잘 먹여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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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꽃 정말 자그마하죠?





선인장 화분에 조그마한 꽃이 빌붙어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고추값이 금값인가요?





베란다 텃밭의 상추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부추꽃 다시 찍어보려고 왔더니 할머니께서 다 뽑아버리셨네요 ㅠ.ㅜ






횟감이 있구나.

미안하다~ 저녁에 맛있게 먹어주마~






하수오의 꽃입니다.






참 자그마하네요~






마당 한편에 오가피 열매도 열렸네요.

할머니는 오갈피라고 부르십니다 ^^;

당뇨에 좋다고 하던데 할아버님 많이 드시라고 해야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옷 따땃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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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생이신 할머니 생신이십니다.

친구녀석 결혼식이 같은 날이라 순천 들렀다가 여수로 내려갔네요.

마땅한 빵집이 보이지않아 이마트에 들러 케잌을 하나랑 소주 두박스를 사서 -_-; 작은 아버님과 랑데뷰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두박스래봐야 금방 드십니다.

저녁에 소주꺼내면서 보니 반박스를 드셨더군요.

작은아버지, 아버지 제발 쬐금씩 드세요 ;;;


회를 먹고 나서 밥도 먹고....






광영이가 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케잌 불붙이는 시간이 왔습니다~~~






케잌 내가 다 먹어버리겠어~

라는 표정 보이시나요? ㅋㅋㅋ















케이크는 물론 광영이가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 ^^;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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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민박집 아주머니가 해주시는 바지락죽을 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저랑 동생말고는 죽녹원을 아무도 안가보셨네요.

목적지를 담양으로 정했습니다.


죽향문화체험마을
주소 전남 담양군 담양읍 운교리 산106
설명 죽향문화체험마을은 담양읍 운교리에 위치한 3만 평 규모의 한옥체험마을로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를 대표하는 면앙정 송강정 등 정자와 소리전수관인 우송당 한옥체험장 등을 집중 배치하여 한곳에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상세보기






아침에 출발했더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해안가 도로쪽 운전할때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1박 2일동안 조선시대 효자가 빙의했습니다.

동생아 고맙다!!

여기는 휠체어가 없습니다...

뭐 휠체어가 올라갈수 있는 길도 아니죠.












담양에 있는 유명한 건물들을 재현해놨습니다.

원래부터 있던 건물은 아닙니다.

안내판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한번씩 보셔도 좋을겁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면앙정이었습니다.

송순의 면앙정가는 한번씩 들어보셨죠?






조금 올라가기 1박2일로 유명한 이승기 연못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사람들한테 인기많습니다.

가운데 있는 섬(?)까지 거리가 좀 되는군요. ^^






물고기들이 참 많던데 얼음얼었을때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겨울도 잘 버텨라~~~






죽녹원하고 이어져 있습니다.

대나무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힘들어~ 안아줘!!!!

안아달라길래 도망갔더니 삐졌습니다 ㅋㅋㅋ





















가족사진을 찍을때면 동생이나 제가 빠집니다.

카메라를 놓을만한 위치가 있어서 간만에 동생까지 들어간 사진이 찍혔네요.

가족사진은 여기에~











무릎이 안좋으신 어머니손을 아버지께서 꼭 잡고 계시네요.

왠지 그냥 좋습니다 ^^





작은 아버지, 동생, 광영이~

이렇게 해도 삼대로군요 ㅋㅋㅋ











1년만에 왔는데 많이 바뀐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글을 나눠야겠습니다.

여행떠나기 좋은 가을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선운사에서 나와서 다음 목적지를 정하던 중에 동생이 팜플렛에서 봤다며 국화축제를 보러 가자고 합니다.

네비게이션을 찍었더니 아~~~ 이런 안드로메다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무슨 온천공사중인 곳에 도착을 ㅋㅋㅋ

네비게이션 지도가 업데이트가 안되었나봅니다.

팜플렛에 있는 주소를 찍어서 다시 출발했습니다.

살짝 어둑어둑해지려길래 갈까 말까 했는데 어머님과 작은 어머님이 그래도 가자고 하십니다.

그럼 가야죠!!!


고창국화축제
주소 전북 고창군 대산면 성남리 632-1
설명 색색깔의 오색국화의 만남
상세보기

차에서 내리자마자 엄청난 꽃들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꽃잎들이 촉촉합니다.

떨어진 꽃들도 많았지만 생기를 품은 모습이 훨씬 보기 좋더군요.

개인이 조성한 꽃밭이라는데 규모가 대단하네요.

안내방송을 들어보니 30만평이라고 합니다.

아~ 그런데 내리자마자 코를 찌르는 분변의 냄새가 풍겨오더군요.

머리가 아픕니다 -_-;





할아버지, 할머니 두유 사드리려고 했는데...

선운사에서부터 도대체 두유파는 슈퍼가 안보입니다. ㅠ.ㅜ

걷기 힘드셔서 국화구경하시라고 정자에 모셔드렸습니다.





















울 엄마 힘들게 하지말라며 조카랑 툭닥툭닥~

니가 조카랑 싸울 나이냐 ㅋㅋㅋ










































국화꽃들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옆에 축사가 있는지 냄새가 정말 지독할 정도였습니다.

차에다 냄새가 들어와서 한참을 문을 열어놓고 달렸네요 ㅋㅋㅋ

아쉽게도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11월 13일에 축제기간이 끝났네요.

한창 국화철인데 아름다운 가을국화 많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식구들이 다 모이니 큰방이 좁아보이네요.
성묘도 갔다와야되기 때문에 얼른 세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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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삼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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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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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감사합니다 ^-^;

01234

광영이는 지갑이 두둑해져서 기분 좋은가 봅니다 ^^
그래봤자 엄마한테 뺏긴다~
잘 기억하고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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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집에는 인터넷 설치도 안되어 있고 컴퓨터도 없어서 이제서야 명절 포스팅을 하네요.
할아버지 장남, 아버지 장남, 저 장남 -_-;
흠... 어쨌든 명절 준비하느라 식구들 모두 총 출동입니다.

왠지 노숙자...
풋전을 부쳐야 하는데 반죽이 오지 않아 잠든 동생입니다.
장난치고 있나보다 했는데 진짜 잠들었습니다 -_-;

오늘도 찰떡을 만듭니다.
추워서 그런지 떡메 손잡이가 흔들거리네요.
나이가 많은 녀석들이라 살짝 투정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시켜주니 고맙잖냐 이녀석들아~

매번 수고하시는 작은 아버님께서 도와주러 나오셨습니다.
역시 힘 좋으십니다.

ㅠ.ㅜ
안습의 저질체력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릴 뿐이네요.

잘 모아서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홀홀 맛나겠네요.

다들 일하니 광영이는 심심한지 놀아달라고 땡깡입니다.
이럴때는 어쩔수없이 잠깐 나들이를 가야죠

드디어 찰떡이 완성됐습니다.
괜히 제가 떡메친다고 해서 맛없게 된건 아니겠...죠?

대기중인 산적감들...
장독대에 담가놨던 신김치에 싸먹으면 쥬금입니다.
하악하악~

이건 누가 찍...

이제 바깥에서 숯으로 생선굽고 나면 굴구이 파티 시작입니다.
먹으러 나가볼까요~
츄릅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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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놀러가서 2009/10/18 - [Photo/풍경] - 인사동 나들이 집에서 시루로 떡만든다고 하니 아주머니가 안믿던 일이 생각나는군.
매년 할머니께서 만드시는 찰떡은 맛이 일품이다.
떡메 치기 전에 절구로 콩고물을 빻았는데 할머니 도와드리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뭉쳐놓은 사진은 아래에 -_-;


작은아버님들이 떡메로 내리치면 소리가 참 찰지게 난다

몇십년동안이나 같이 하셔서 호흡이 척척 맞는다.
내가 하면 할머니가 무서워라 하신다는 -_-;

힘쎈 혜수도 :) 떡메는 무거워라 하더군.

처음에는 쌀알들이 보이다가


점점 뭉쳐져서 떡이 되어간다.

할머니 손은 정말 빠르다 -_-b

오 이제 거의 다 되어간다.
아 침 넘어가네~

완성!
이제 자르고 고물을 묻히면 된다.

절구로 열심히 빻았던 콩고물

아 따끈따끈할때 먹으면 침이 츄르르르릅~



알맞게 잘라서 콩고물을 묻히고 소쿠리에 담아낸다.


정희가 떡을 워낙에 좋아해서 왕창 싸들고 올라왔다.
외가집에서 가져온 조청도 챙겨왔으니 당분간은 간식걱정은 없겠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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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주소 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 17
설명 고려 명종 25년 보조국사가 창건한 절, 문화재자료 제38호
상세보기


오랫만에 부처님 오신 날 흥국사에 갔다.
몇년만인가 흠...


햐~~ 역시 공기 좋다~



들어서자마자 등이 걸려있다.








아니 이런 -_-; 빈자리가 많네.
예전에는 자리도 없이 빼곡하게 있었는데 경기불황이 심하긴 심한가보다...







우리 가족 등



작은 아버님들 등
근데 영미가 빠졌다! 이런 -_-;



뭔가 행사를 하는것 같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
비가 잠깐 내렸는데 그것때문인가.









맛있는 비빔밥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



헉 그래도 사람들 많구나~
나눠주시는 분들이 잘 해주셔서 금방 받을수 있었다.








맛있는 흥국사 비빔밥.
이번해는 맛이 조금 덜한 느낌이었다.




할머니, 어머니, 정희...
나에게 제일 소중한 여인들 ^^




나오면서 가족사진찍는데 이건 자세가 좀 어정쩡~~




입구를 지키는 사천왕
옆으로 돌아서 갔기 때문에 들어갈때 못보고 나올때 봤다.




사천왕이 양쪽에 있는 천왕문






비와서 그런지 행사 분위기가 저조했다.
주차장에 차도 많고 밥먹는 곳에 사람들도 많았으니 햇볕난 오후에는 분위기 좋아졌을것 같다.

우리 가족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정희 할머님 팔순이시라 가족끼리 잔치하신다고 모이셨다.

정말 식구들이 많으셨다.

몇번 뵈었던 대전 큰아버님, 수원 작은아버님과 잠실 고모님 말고는 대부분 처음 뵙는 분이라 인사드리고 밥먹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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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님과 할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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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큰어머님과 희선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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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사촌 오빠

나랑 동갑인데 4살연상과 결혼했다네.

근데 생각해보니 정희랑 나랑 6살차이니 형수랑 정희랑은 나이차이가 10살 -_-;;;;;

나 장가 잘간겨!!!!!!!!!!!

움하하하하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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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조카들

잠실 고모님쪽 애들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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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광영이가 좀 놀랐다.

하기사 이렇게 많은 사람 있는데 온게 처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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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잠실쪽 조카인데 갈비들고 뜯고 있다 -_-)b

귀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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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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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보정이라길래 무슨 식당인가 했더니 꽤나 고급 식당이었다.

어째 지도에 주차장까지 나오더라니 -_-;


이래저래 바빠서 광영이 얼굴도 못보여드렸는데 마침 얼굴보여드려서 다행이다.


식당에서 내 옆자리에 앉으셨던 부근에 사시는 외가친척분께서 집앞까지 태워주셨다

덕분에 밥도 잘 먹고 편하게 도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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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0일이 됐다.

집에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다.

어머님하고 작은 어머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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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우리 가족 언제까지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후럇샤에 바운스 끼우고 찍은 사진보다가 그냥 찍은 사진 보니깐 안습 OTL

역시 후럇샤가 쵝오!

진작에 살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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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할머니 생신이라 다들 모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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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에 불 붙이고 있는 우리집 딸내미들~ 소연이하고 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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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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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소연이가 제법 잘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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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는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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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잘하는거~~~

시집보내도 되겄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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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랑 영미랑~

쪼매났었는데 벌써 이렇게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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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잔치는 사람이 많이 모여야 제맛!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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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애기 때문에 못내려올뻔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괜찮다네 ^-^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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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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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담주 월요일인데 식구들이 다들 모여서 하려고 토요일 저녁에 가족 잔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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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가 촛불 붙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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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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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한방 터트려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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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절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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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회 드시느라 다들 조용해지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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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식구들 모두 모여서 저녁 맛나게 먹었군.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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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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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할머니 생신이 있으셔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간만에 올라오셨다.
어머님은 친구분 딸 결혼식이 있어서 따로 올라오시고
식구들은 다른 차 타고 올라오심
막내 작은아버님 댁에서 간만에 재밌게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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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외가집을 가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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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구워먹다

댑따 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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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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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우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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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낸 여름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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