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수 내려와서 친구들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멜등대에서 보자고 하는데 어딘지 몰라서 한참을 물어봤네요.




저기 멀리 보이는건 돌산대교




하멜전시관도 있는데 늦어서 문을 닫았더라구요.




여긴 거북선대교입니다.

야경이 볼만하네요.






















친구들 만나서 폭풍수다...




아이들이 많이 모으니 과자 따위로는 어림도 없더군요.

아빠들이 고생을 ㅋㅋㅋ




흐릿하지만 추석이라고 보름달도 떴습니다.




20140907 여수 하멜등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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