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눈이 내렸으나 아이들 컨디션때문에 나가보질 못했네요.

출근길 아침 조금 서둘러서 길을 나섰습니다.




파랗던 대림역 지붕이 하얀색으로 뒤덮혔네요.




학교가는 아이들도 사진찍으면서 즐겁게(?) 등교하구요.







차들 보니 눈이 꽤나 많이 쌓였네요.

슬슬 30분간의 뚜벅이 출근길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다들 조심조심~




눈이 어찌나 많이 쌓였던지 나무들이 힘겨워보이네요.










여름이면 물나오던 분수인데 땡땡 얼었습니다.

눈이 15cm가량 왔다더니 이제 슬슬 실감나네요.




15cm라더니만 두툼(?)합니다 ^^;




역시나 두툼~







하얀 대리석 식탁???







눈사람 눈은 뭘로 만든걸까요 ㅋㅋㅋ







휴~~ 이제 거진 다 왔네요.

생각보다 눈이 미끄럽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가끔 동료들하고 앉아서 쉬는 곳인데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회사 베란다에서 찍어보니 평소 모습하고 많이 달라보이네요 ^^







비오고 눈오고 해서 길이 많이 미끄럽더라구요.

퇴근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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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길래 심심해서 카메라의 아트필터 설정을 드라마틱모드로 바꿔서 찍어봤습니다.
맑을때는 찍으면 황당하게 나온다던데 역시나 ^^;
멀쩡한 하늘에 먹구름이 둥둥 떴습니다.




멀쩡한 풍경이 공포영화의 한장면처럼 보이네요.
제발 오늘은 비가 오지 않길 바라며 ㅠ.ㅜ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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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시청역으로 해서 돌아오자는 생각인지라 덕수궁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광영이를 달래러 햄버거집으로 -_-;;;

아까 약속을 했으니 사줘야죠.
아이스크림콘 두개 사서 하나씩 냠냠~

캐나다 대사관 앞이었던가?
마크가 아주 멋지더군요.
왼쪽은 사자같기도 하고 오른쪽은 유니콘인가요

보호수라고 적혀 있던데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아이스크림 먹었으니 물로 입을 헹궈줘야죠~
많이많이 마셔라~


뒤로 돌아앉아 있길래 뭐하나 돌려봤더니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코파고 있.... -_-;

아... 주옥같은 노래들 ㅠ.ㅜ
대충 훑어봐도 다 좋은 노래들 뿐이네요.
오랫만에 이문세씨 노래들 찾아서 좀 들어봐야겠습니다.

광영이는 무언가 교감중 -_-;




뒤.. 뒤에가 뭔가 이상해~
광영이 키가 확 커보입니다.
조금 있다보니 어질어질~


냐하하하 오늘도 모델놀이~~

하아~ 힘들다.
잠이나 잘걸 왜 아빠따라나와서 이런 고생을...
이란 표정입니다. -_-;


여기길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서 좋네요.

커플들 보면서 부러운 눈초리를 보내는 광영이 -_-;
어린이집가면 여자친구 만들어라 ㅋㅋㅋ

흠... 집에 놔둔 장난감이 걱정되는 모양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은 쩍벌남~

금요일이네요.
열심히 일하고 즐거운 휴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의 초가집들이 잘 보이는 성곽으로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성곽에 길을 잘 만들어놨네요.
낙안읍성에 몇번 놀러왔었는데 이런 멋진 길이 있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표지판도 장승으로 설치하는 쎈쓰~!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인지라 더 깔끔하게 관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찍고보니 키순이네요.
이거슨 원근법???

작년에 왔었는데 광영이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눈치네요.
머리를 안 잘라줬더니 점점 동글동글해지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나들이나오신 부모님들도 참 좋아하시네요.
근데 왜 사진만 찍는다 하시면 어색해하시는지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일자로 뻗은 성곽입니다.
경사가 급하군요.

민속촌의 초가집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동생은 도닦는 중입니다.
사실은 트윗질?



와이프가 중학생때 놀러왔을때도 봤던 돌이랍니다.
초가집들이 대부분이라 불조심은 필수겠죠~

서울에서 고향인 여수까지는 참 멉니다.
무궁화로 6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그래도 언제나 고향 내려가는 길은 즐겁습니다.
KTX도 없고 비행기로 가도 공항까지 왔다갔다 하면 별로 차이도 안납니다.


눈을 좀 붙이다 일어났더니 어딘가의 역에 서 있네요.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캄캄해져야 도착이거든요 ^^

명절이라 사람도 북적거리고 약간 소란스럽기도 했지만 기분은 좋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신정에 세운 계획 다시 한번 정리 잘 하시고 복 무진장 받으시는 신묘년되시기 바랍니다.

눈이 내리길래 카메라를 들고 나갔는데...
아뿔싸~ 다들 자기차 앞 눈청소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차가 없기 때문에 청소 패쓰했습니다 -_-a
죄...죄송
그냥 자주보는 풍경인데 눈에 덮히니 좀 달라보이는군요.














놀이터에 가보니 추운데도 아이들은 눈사람 만드느라 정신이 없네요.
2001년 서울 처음 올라왔을때 이후로 눈을 이렇게 많이 본 해도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1월에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 시간이 40분도 안된다는데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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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끼리 놀러갈까 하다가 외갓집으로 향했다.
1시간가량 걸리니 드라이브 코스로 딱이다.
비포장일때는 정말 험난한 길이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바로 옆은 절벽 -_-;;;
요즘은 도로가 잘 뚫려서 금방이다~






한참 마늘과 파를 심고 있는 중이었다.
명절에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밀린 일을 하기 좋은듯
쉬러 내려온 동생들한테는 안된 일이지만 ㅋㅋㅋ


하늘과 바다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400년 가까이된 나무
시에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더운 날씨에도 막 뛰어다니는 광영이
살이 조금 탔다 -_-;
















서현이가 놀러왔다.
오는 길에 쭉 자고 왔는지 힘이 넘치더구만~



나무가 40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돌지나고 오랫만에 본 한별이
광영이랑 같이 빵먹으라고 놔뒀더니 둘이서 서로 경쟁하듯이 먹어댔다. -_-;
역시 경쟁자가 있어야 하는 것인가! ㅋㅋㅋ



조금 늦게 나왔더니 엄청나게 막혔다...
다들 우리같은 생각으로 출발한듯...

차가 막히니 느긋하게 돌산대교 감상중 -_-;


오랫만에 바다구경을 제대로 했더니 가스이 뻥 뚫린것 같다.
항상 우리 걱정해주시는 외할머니와 가는 길에 먹으라며 끝끝내 사탕을 챙겨주시던 고모할머니 생각에 차가 막혀도 기분이 좋았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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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구름이 하늘에 걸려있길래 잠깐 나들이삼아 나가봤다.
놀이터를 못따라갔으니 혼자라도 나가봐야지.






오랫만에 내려왔더니만 어릴적 자주 봤던 풍경들이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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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먹고 남은 낙지넣은 럭셔리 라면을 섭취하고 어제 늦어서 구경못한 펜션을 더 돌아봤다.

나름 깔끔하게 지어진 펜션이다.








체험행사에 담근 장들은 장독에 이름표를 붙여놨다.
얼마전 헤어져서 기사에 나온 모 여자연예인 이름표도 있더라는 ㅎㄷㄷㄷ



어제 조금 일찍 도착했으면 신나게 놀았을건데 조금 아쉽다.
펜션은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준비도 잘해줘서 지금까지 가봤던 곳 중에는 제일 괜찮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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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으려니 심심해서 어디 공원이나 좀 나가볼까 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선유도공원 바로 앞까지 다니는 버스가 생겼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검색후 길을 나섰다.
당산역 3번 출구앞에서 70-1번을 타니 선유교 바로 앞에서 내려주었다.
가는 동안 힘빠지고 자전거 피해다닐 걱정안해도 되니 꽤 편하더군.


11시경쯤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대부분이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더군.
모델하고 사진찍는 사람도 있고 코스프레하는 사람들도 많더군.
추운데 참 정열이 대단해보였다.


사진찍으러 다닐때 항상 같이 다녔더니만 혼자서 홀가분한 기분으로 돌아다니니 느낌이 어색했다.
게다가 왠지 찍을 게 없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겨우겨우 꺼내서 셔터를 눌러보았다.






















날씨가 극과 극을 달렸다.
엄청나게 추웠다가 갑자기 따뜻해졌다가...
햇볕이 잘 들었으니 그러겠지.
생각해보니 따뜻할때는 바람이 안불었구나.
얼른 따뜻한 봄이 오기를...


의자에 앉아 라라라 방송 들으면서 햇볕쬐니 찌들었던 머릿속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페퍼톤스, W&Whale, 이수영, 체리필터 등등등... 역시나 좋구나.
오늘 제일 감명깊었던 노래는 인순이 누님의 Cry


선유교 반대편 방문자센터쪽에 당산역쪽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원래는 603번을 타고 당산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구로시장쪽까지 가는 5714번을 탔다.
배가 고파서 -_-; 점심은 삼겹살을 먹기로 하고 출발~
인간의 식욕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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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나들이에서 동생이 찍어준 가족 사진
어찌하다보니 사람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 -_-a


길상사에서 잠들어버린 광영이와 찍은 가족사진
하루종일 돌면서 달랑 이거 하나 찍었다니 -_-;



오르막길에서 너무 힘들어서 뒤로 끌어줬다 -_-;



심우장에서 기분이 좋아진 광영이


날 시원해지면 삼청동쪽으로 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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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가져온 지도를 보니 수연산방이 있어서 그곳으로 들어갔다.
상허 이태준님이 글을 집필하셨던 곳이라고 한다.





들어가서 떡과 차, 빙수를 주문해놓고 진열해 놓은 소품들을 구경했다.
힘들어도 볼건 봐야지~














호박 빙수
많이 달지 않아서 목이 마른 와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호박 인절미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조금이었다.
광영이가 무지하게 잘먹더군.



대추차



오미자차



아 목마르니 얼른 먹자!!!!!!


쉬고 나와서 산방을 둘러보았다.











나와서 조금 내려가니 버스타는 곳이 있었다.
다음에 오면 지나다니면서 본 맛집들 몇군데 들러봐야겠다.
여전히 먹는 생각뿐 -_-a
더운 날씨에 고생 좀 하긴 했지만 서울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풍경들이었다.
길상사에서 올라가다보니 삼청각으로 가는 표지판이 있었다.
400m 떨어진 곳이라는데 뭐하는 곳인지 모르는데다가 워낙에 더워서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심우장으로 향했다.







골목길로 들어가보니 여러 나라들 대사관저들이 있었다.
가끔 지나다니다 보면 옥상에서 나무에 물주는 외국인도 볼 수 있었다.






50미터 올라가라는 표지판을 보고 죽을 힘을 다해 유모차를 밀고 올라갔다.
한참 올라가니 심우장이라고 한자로 씌여있는 문패가 보였다.




더워서 기운이 빠져버린 것처럼 보이는 광영이.




마루가 시원해서 광영이를 마루위로 올려놨더니만 잘 논다. -_-a



서울에 기념물이 좀 있나보다.
이런건 홍보를 좀 해야 -_-a
9년가까이 살면서 기념물이 있다는 거 이번에 처음 알았다.





요 표지판을 보고 올라가면 된다.
50m이긴 한데 심한 오르막길이니 열심히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보니 왠 학생들하고 선생님으로 보이는 분이 한용운님 시 읽으면서 이리저리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근데 방학에 토요일인데 수업 나온건가?

이제 완전 체력 고갈이라 내려가면서 찻집에서 쉬기로 했다.
성락원에서 힘을 너무 빼서 길상사 올라오는게 너무나 힘들었다.

동생한테 들어보니 꽤나 유명한 요정이었는데 주인이 법정스님께 시주하여 탄생한 절이라고 한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김영한(법명 길상화)님이라고 한다.
http://www.kilsangsa.or.kr/

동생은 성락원에서 위쪽 길로 가보겠다고 용감하게 올라가다가 뒤돌아서 다시 왔다.
음료수로 목을 축이며 쉬고 있으니 동생이 나타나더군.


삼각산 길상사라고 씌여져 있는 걸 보니 여기 산이 삼각산인가 보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보살상인데 마리아와 너무도 닮았다.
천주교 신자가 만들었다고 하더군.




너무나 더워서 정희는 스카프로 목을 감쌌다.
저러면 시원하다나?




사찰 곳곳에 법정스님께서 쓰신 좋은 문구가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아무래도 매미가 탈피한 껍질인듯 하다.




사람들이 가지 않던 뒤쪽 길로 가보니 조그마한 연못에 꽃이 피어 있었다.





이제 50.4로 갈아보자꾸나~
삼식이는 밖에 나오면 심도 조절하기가 너무나 힘들다.
조리개 열어놓고 가까이서 찍으면 피사체 바로 뒤쪽도 날라가버려서 조이고 해야하는데 광영이 데리고 다니면서 그러기엔 너무 힘들군. ㅠ.ㅜ





코스모스인가?
벌써 피어있다.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극락전.







내려가보니 공양을 하고 있었다.
원래 계획은 내려가면서 맛있는 집 찾아서 먹는거 였는데 우선 배를 채우기로 했다.
정말 잘했다 ㅠ.ㅜ 나중에 보니 밥집은 한참 뒤에~~~ 있더구만.




다음 목적지는 심우장이라고 해서 지도를 보고 다시 위쪽 길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아 날이 무지하게 더운데 과연 올라갈 수 있으려나~
성락원가는 길로 쭉 올라왔다.



가정집들이 많아서인지 이쁘게 잘 꾸며놓았다.
사람들이 꽃, 나무를 좋아하나보다.








애쓰고 올라왔는데...
아뿔싸!
공사중이다 ㅠ.ㅜ
혹시나 해서 집에 와서 검색해봤는데 아무런 기사도 검색되지 않는다.
어느 까페에 7월 31일까지 공사라고 했는데 위에서 보니 아직도 멀었더만 -_-a
이런건 공지를 좀 하란 말이다...제에에에에발
대대적으로 공사를 하는듯 하니 꼭 가봐야겠다면 전화를 해보고 가고 아니라면 길상사쪽 길로 들어가는게 낫다.

결국 대문만 보고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서 길상사로 향했다.
최순우 옛집에서 나와서 성락원 쪽으로 가려고 나왔다.
높은 건물이 별로 없고 집집마다 화단에 꽃, 나무를 심어놓아서 분위기가 마치 여수 시내쪽에 온 것 같았다.


슬레이트 지붕에 고추를 널어놓았다.
햇볕이 좋아서 잘 마르겠다.



왠지 오랫만에 보는 나팔꽃


올라가는 도중에 선잠단지가 있다고 했는데 딱히 그런 곳은 안보이고 오른쪽을 보니 전등사란 건물이 보이길래 무얼까 하고 올라가봤다.
(나중에 집에 와서 찾아보니 집으로 둘러싸인 조그마한 비석만 남았다는 -_-a 찾으러 다녔으면 큰일날뻔했다.)


계단 올라가서 보이는 벽에 부처님을 모셔놓았다.
나무로 깎아서 만든 것 같은데 크기에 놀랐다.









빌딩에 있는데도 부처님 모셔놓고 잘 꾸며 놓았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별로 안보였다.
스님들이 수련만 하시는 곳인가 싶더라.
위에서 보니 방금 올라왔던 아래쪽이 다 보이는게 전망이 좋더군.

이제 다음 목적지인 성락원을 향해서 출발~
어제 동생이 성북동 놀러가기로 해서 들러붙기로 했다 -_-;
미안하다 동생아~
휴일에 일찍 일어나려니 역시나 힘들군.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정신이 없는 광영이
정희가 지갑 쥐어줬다.


지하철 내려서 조금 올라가니 최순우 옛집이 보였다.
동생이 루트를 뽑아와서 전혀 모르고 갔었는데 꽤나 유명한 분이시더군.


휴대용 접이식 유모차에 앉아있는 광영이
난 차가 없는데 광영이는 두대나 있다 -_-a
부럽...




한참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이책을 쓰신 분이셨다.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시원한 보리차를 준비해두었다.










원탁 주위로 돌 위에 방석을 깔아서 앉아서 쉴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가보니 자원봉사자 분들이신지 몇분이 계셨다.
어쩐지 깨끗하고 정리도 잘되어 있고 보리차까지 있더라니.
아침에 나왔는데도 벌써 더워져서 얼른 올라가기로 했다.
성하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서울로 가기에는 섭섭해서 잠깐 추암해수욕장을 들렀다.
겨울연가 촬영지였다나?
남자 7명이서 구경가니 참 볼만했다는 ㅋㅋㅋ


들어가는 길에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겨울연가 패널




옆을 보니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다.
내려올때는 나무다리로 내려왔다.



맑은 하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물이 정말 깨끗하다.
무슨 동남아쪽 바다인줄 착각할 정도였다.




동해바다쪽 실제로 본게 처음인데 정말 깨끗했다.





아 애아빠 삼인방~
다들 어깨가 무거워보인다.




하늘을 담는 자...
뭐 찍으셨는지 물어봐야겠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애들은 마냥 좋기만 하구나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거의 30도를 육박하는 바람에 왠지 물에 못 들어간게 억울했다 ㅠ.ㅜ
나중에 시간 널널할때 와서 꼭 물에 몸 담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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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울한데 코딩이라도 해야 마음이 조금 진정될까 싶어서 회사에 나갔다.
밖이 너무나 밝아서 기분이 조금 풀렸다.
큰일이 벌어졌는데도 이쪽부근은 조용하게 넘어가는구나.


아침마다 걷게 되는 중학교 옆길



건너편 주택가 담장에 예쁘게 장미꽃이 피었다.



주택가와 디지털단지 길쪽을 열어주는 조그마한 샛길.
수에즈 운하와 같다고나 할까?



어느 빌딩앞에 있던 분수대
주말에도 문여는 회사가 많은지 대부분의 건물들이 분수를 켜놨다.





시간 여유가 좀 있었던지 평소에는 눈에 잘 안들어오던게 보이기 시작했다.
역시나 출퇴근길에 마음의 여유는 없는 것인가...



내가 일하는 건물.
12층에 회사가 있다.





거 꼬마녀석 오줌 한번 시원하게 누네.





사슴인가?
다정해 보인다.







큰 도로가인데 나무가 너무 울창해서 항상 어둡다.
그래도 출근길이라 아침 저녁으로 사람은 많다.



집앞에 있는 대림역.
지하철이 서고 출발하는 곳이라 그런지 집안에서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주말에 나가서 하는 근무는 정말 오랫만인거 같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코딩만 죽어라고 했구나.
이제는 일상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지만 절대 이 기분은 잊지 않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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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가 청소하는 동안 밖에서 광영이랑 놀고 있으라고 해서 잠깐 밖에 나갔다.
날씨가 워낙에 좋아서 광영이가 무척 좋아했다.
물론 나가서 20분 동안만 -_-;























꽃들이 신기한지 마냥 쳐다보는 모습이 참 재밌구나.
날보고 웃어주는 모습도 이렇게 좋은걸 보니 나도 팔불출! 인가보다 -_-;
이제 슬슬 기어다니려고 폼잡는데 얼렁 뛰어놀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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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 다시 가보려다가 포기!
차들이 너무나 많았다 -_-;
여수 여천 차들 다 모였나
우선 만성리로 출발~


오늘 결혼한 부부들인가 본데 신랑 친구들이 빠트려버렸다.
물 더러운데 -_-;
목욕 좀 해야겠네 ㅋㅋㅋ




밖에 나와서 신난 광영이~




바닥을 파보면 검은 모래가 나온다.
지금은 말라서 회색으로 보인다.
















만성리에서 구경하고 신덕해수욕장쪽으로 돌아서 남해화학 앞쪽으로 왔다.
풀이 나있어서 산소쪽으로는 못가보고 옆에 쑥이 있길래 조금 뜯어옴.









차들이 다들 오동도쪽으로 간건지 너무나 널널하게 드라이브하고 돌아왔다.
그나저나 슬슬 운전을 좀 해야할건데
아버지만 고생하셨다 쩝 -_-;
내려가면 부모님하고 꼭 이리저리 돌아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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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사
주소 전남 여수시 덕충동 1830
설명 여수시 마래산 아래 충민사 서편에 위치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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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님께서 석천사로 가신다고 하여 석천사도 가보기로 했다.





광영이 녀석은 밖에 나왔다고 신나서 잘 논다~



가는 도중에 잠자고 있던 개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그냥 잔다 -_-; 태평한 녀석 같으니라고














아래 양동이에 있는 물을 부어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부처님 밑에 있는 물 떴다가 옆에 계신 분한테 혼났다 ㅠ.ㅜ





절 밑에 공원과 충무공을 모신 충민사가 있다.
녹색으로 쳐진 천막에서 식사를 나눠주고 있었다.




밥먹으면서 놀고 있는 광영이



관절이 안좋으셔서 많이 못 걸어다니신 어머니...
너무 서서 일하셔서 그러는건가 에효...




밥을 부페식으로 주시던데 정말 맛있었다.
흥국사에서 비빔밥을 먹고 왔으나 모두 캔슬되고 다시 먹었다 -_-;;;
이러니 살찌지!!!

흥국사
주소 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 17
설명 고려 명종 25년 보조국사가 창건한 절, 문화재자료 제38호
상세보기


오랫만에 부처님 오신 날 흥국사에 갔다.
몇년만인가 흠...


햐~~ 역시 공기 좋다~



들어서자마자 등이 걸려있다.








아니 이런 -_-; 빈자리가 많네.
예전에는 자리도 없이 빼곡하게 있었는데 경기불황이 심하긴 심한가보다...







우리 가족 등



작은 아버님들 등
근데 영미가 빠졌다! 이런 -_-;



뭔가 행사를 하는것 같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
비가 잠깐 내렸는데 그것때문인가.









맛있는 비빔밥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



헉 그래도 사람들 많구나~
나눠주시는 분들이 잘 해주셔서 금방 받을수 있었다.








맛있는 흥국사 비빔밥.
이번해는 맛이 조금 덜한 느낌이었다.




할머니, 어머니, 정희...
나에게 제일 소중한 여인들 ^^




나오면서 가족사진찍는데 이건 자세가 좀 어정쩡~~




입구를 지키는 사천왕
옆으로 돌아서 갔기 때문에 들어갈때 못보고 나올때 봤다.




사천왕이 양쪽에 있는 천왕문






비와서 그런지 행사 분위기가 저조했다.
주차장에 차도 많고 밥먹는 곳에 사람들도 많았으니 햇볕난 오후에는 분위기 좋아졌을것 같다.

우리 가족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수원천 튤립축제에서 동생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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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얼굴에 상처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광영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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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한번 쳐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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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자 뺏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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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에 가득한 우리 장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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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불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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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걷는데 조금 힘든거 말고는 튤립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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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놀러가려다가 1박해야되서 아쉽게도 못갔다.

동생하고 정희가 어제밤에 이리저리 찾아보더니 수원천 튤립축제를 한다고 거기 가보자고 하더구만.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에서 900번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출발~

세류사거리에서 내려서 강둑으로 내려가니 양옆에 튤립으로 도배를 해놨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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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에 살고 있는 민물고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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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은 진짜 원없이 봤다.

날이 더워져서 반팔입고 가도 될뻔했다.

화단은 잘 꾸며놔서 이뻤는데 수원천 물이 수질이 안좋더구만.

그래도 잉어도 살고 있더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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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작은아버님 식구들이랑 빕스갔다가 배불러서 산책삼아 가보려고 했는데 뭔가 일이 꼬이는 바람에 못가고 오늘 가게 됐다.

가서 작은아버님한테 전화드리려는데 쩌기서 낯익은 분이 보이네?

헙 작은어머니닷!

학교 어머님들하고 잠깐 나오신 모양

작은아버님하고 혜수 호출해서 꽃구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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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도 잘 해놓고 분위기도 좋고 벚꽃도 좋고

차만 안다녔으면 딱이었는데 한가지 아쉽긴 하더구만.

뭐 주택가니깐 어쩔수 없겠지 하면서도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는 차가 좀 아쉬웠다.

윤중로에서 영복이가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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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꽃은 주말쯤에 왕창 피려는 듯

한번 더 가야되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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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쯤에나 가보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정희가 가자고 그러네 -_-;

밥먹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9시쯤에 도착함.

밤인데도 사람들 많이 나왔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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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는 졸렸는지 도착하니깐 잠자기 시작

한 20분쯤있으니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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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배경과 거리가 머니 스트로보는 있으나 마나

사용법을 더 익혀야 하는데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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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게 플레어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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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밤중에 뭔 사람이 이렇게 많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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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전시회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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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관 -> 윤중로 -> 국회의사당 앞으로 해서 집에 도착 -_-;

헥헥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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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놀러가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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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의 다양한 표정은 늘어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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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에 놀려가려다가 공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작스레 서울대공원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역시나 계획성 제로 -_-;

도착하니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아무리봐도 동물구경보다 사람구경을 더 많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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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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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밟으면 선풍기가 돌아간다.

빨리 돌리면 옆에 불도 들어오는듯

어린이용이라 그런지 작아서 어른은 돌리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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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져서 잠자는 사자들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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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소원을 적은 종이인듯

읽어보려 했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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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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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왔을때는 무슨 나무인가 했는데

다시 보니 바나나가 열려있었다!

먹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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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 최우수상받은 작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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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대로 본 렛서팬더

앞으로 돌아다니면서 팬서비스까지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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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올라가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곰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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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포스를 풍기던 닭같은 녀석

뭘보냐? 새 첨보냐? 라는 눈빛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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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보는 것도 귀여운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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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유모차 옮기느라 고생해서 힘들게 돌아다닌듯하다.

제발 엘리베이터라도 좀 놔라. 이래서 유모차끌고 어디 돌아다니겠냐


힘들어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오랫만에 나온 외출이라 나름 재미있게 보냈다

아마도 나온 많은 사람들이 그런듯.

4~5월은 광영이 데리고 자주 나와야겠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하이힐신고 이 힘든 길을 걸어다니는 여지들 보면 참 대단하다 -_-)b


유모차 드느라 생일날 고생한 동생 녀석에게 미안하긴 하구만

생일 축하한다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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