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가 지난번에 코엑스 아쿠아리움 다녀왔다면서 좋다고 가보자고 해서 출발했다.
가는데 왠 줄이 한 100미터쯤 쭉 서있네?
누구 또 연예인 싸인회라도 하나? 했는데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_-
유모자도 못들어간단다.
옆에다가 맡기고 나도 1년 회원권을 끊어서 들어갔다.


무슨 디오라마같은게 -_-?



그나마 광영이가 좋아라 하니 다행이었지...






어떤 사진 보니깐 뒤에 모델이 입이 찢어져라 벌리고 있던데 이제는 다물고 있더구만.





정말 조그마한 해마.




아쿠아리움인데 박쥐가 있네? -_-a



세계 최대 민물고기 피라루쿠.
댑다 크다 -_-a



뭔가 머리가 횅해보이는 대머리 물고기.



천장을 보니 뭔가 이상한 고기가 있네?
가오리인가?



흉악한 놈들. 피라냐~



머리가 두개인 거북이.



전기뱀장어.
무시무시하게 생긴게 완전 뱀처럼 생겼다.





시드래곤.
근데 넘 작다.







곰치
사진에 찍힌건 1/3도 안된다는 -_-;









예쁜 말미잘들~




흠.. 아쿠아리움... 응? 펭귄은 새인데?




우파루파. 진짜 귀엽게 생겼다.


그나저나 후럇샤도 없이 어두운데서 찍었더니 사진이 완전 저질이다 -_-;
다음에는 후럇샤들구 가야지 쩝.

주말 오후라 그런지 물고기 구경보다 사람구경을 더 많이 했다.
회원권으로 끊었으니 자주 놀러가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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