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는데 와이프가 옷 고르는 사이...

광영이가 쭈그리고 앉아서 뭘 보고 있습니다.

아뿔싸!!! 추석 특가전이래요 -_-;;;

와이프랑 한참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 선물 가불이라며 장만해줬습니다.

광영아~ 넌 크리스마스 선물 없다~~~ ㅋㅋㅋ




헐... 박스가 커서 설마설마 했는데~

책자가 세권이나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알아보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반다이 건담 프라모델보다 훨씬 쉽습니다.




몇번 가르쳐주니 인형들하고 악당(?) 투석기 만들었네요.




오밀조밀하니 딱딱 잘 맞습니다.

역시 레고네요.


그러던 며칠 후 휴일...




놀러갔다와서 지훈이 재우고 광영이가 레고만들자고 합니다.

그러더니만 몇시간 동안 잡혀서 같이 만들었습니다.

어흑 허리야 ㅠ.ㅜ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버렸네요.




광영이도 힘든 기색이 역력합니다. -_-;

그러게 내일 만들자니깐~~~!!!!




멋진 성이 만들어졌습니다.

조리개를 너무 열었네요 -O-







허리는 아팠지만 아들녀석하고 뭐 만들어보는게 꽤나 재밌네요.

그래도 허리 아파요 ㅠ.ㅜ

다행히도 와이프가 이거 책 안보고 만들때까지 다른 레고는 안사준댑니다 ㅋㅋㅋㅋ

음홧홧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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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부모님하고 놀러갈 곳 찾다가 돌산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돌산 안쪽까지 들어가기는 시간이 늦었고 해서 예전에 다녀왔던 해양수산과학관에 갔습니다.

바로옆이 무슬목이라 놀기도 좋구요.




밤에 야경 한번 봐야 하는데 영 시간이 안나네요.




들어가보니 예전하고 별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물고기 수는 조금 줄어든듯 하구요.

많이 먹어 봤던 고기들인지라 부모님하고 입맛 다시면서 구경했네요. ㅋㅋㅋ







벵에돔




독가시치




쏨벵이




성대




쥐치

쥐포 만드는 그 녀석입니다.

입술이 매력적이에요 ㅋㅋㅋ




노래미




볼락




조피볼락




까치상어, 방어, 자바리













바다가재

크기가 꽤나 크더라구요.




군평선이(금풍생이)


얼마전에 끝난 구가의서 드라마 배경이 여수였는데요.

드라마 안에서 이승기가 추천하던 음식이 서대찜, 금풍생이구이, 노래미탕 이렇게였습니다.

듣던 생선들이라 머릿속에 팍 박히더라구요.

금풍생이 뼈가 좀 억센데 꽤나 맛다네요.

앗 노래미는 위에 사진이 있습니다.

저도 놀래미탕은 못먹어본 것 같습니다.

아마 뭔지도 모르고 먹어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ㅋㅋㅋ




홍어




참동




돌돔




노랑가오리




2층으로 올라가면 산호랑 조개들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사우디에서 가져오신게 있어서 자주 봤던지라 대충 봤습니다. ^^;

























3층에는 전시실이 또 있구요.

요건 옛날에 쓰던 잠수복이랍니다.




원양어선 모형인데 꽤나 크더라구요.

광영이랑 지훈이가 관심을 가졌습니다 ㅋㅋㅋ







1층으로 내려오면 나가는 곳 앞에 바다거북들 전시관이 있네요.

예전에는 꽤나 많이 있었는데 수가 줄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현장체험장이 있네요.




오른편에 있는 생물들은 만져볼 수 있습니다.




잡히니깐 죽은척하더니 놔주자마자 잽싸게 도망치는 녀석입니다 ㅋㅋㅋ















징그럽지도 않냐 -_-;

멍게를 잘도 잡습니다 ㅋㅋㅋ







이 녀석은 벌써 물놀이중 -_-;;

있다가 바다에 가서 하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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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물놀이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위에 천막까지 쳤더니 완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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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끔 평화로운 시간이 있습니다.

둘이서 외국어 동영상 볼때네요.

항상 이렇게 조용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재미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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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

광영이가 뭔가 바빴네요.

낼름 오더니만 느낌표랍니다.

유치원에서 배웠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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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집에 전화드렸더니 갑오징어 드신다더라고요.

휴~ 다행히도 남겨놓으셨는지 올라오는 날 맛볼 수 있었습니다.




미나리랑 갑오징어랑 조합이 쥬금입니다~




상에 왠 주스가?

우리집이 그런 집이 아닐텐데~

넌 정체가 뭐냐!!!




알고 봤더니 막걸리 ㅋㅋㅋ

울금이 들어가서 색깔이 저런가 봅니다.

잘못하면 아이들이 먹기 딱 좋은 색깔입니다 ㅋㅋㅋ




다른거 먹느라 생게탕을 못먹은게 아쉽네요.

게 마니아인 와이프는 제 대신 많이 먹었습니다.




아침에 산에 갔다오시더니 상에 올라온 두릅이네요.


허리띠 풀고 밥먹고 왔더니만 지금 뱃살이 두둑합니다 -_-;

또 죽어라 다이어트 해야겠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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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만해도 여자애라고 오해도 많아 받았었네요.

지금은 머리를 잘라서 누가봐도 상남자가 되었다죠~

주말에 사진 좀 찍어줘야겠네요.

잘 먹어서 그런지 동글동글합니다.


어제도 치킨 왕창 먹고 삼촌이 들고온 피자까지 먹어치웠어요 -_-;;;

광영이는 걱정이 많이 안됐는데 요녀석은 먹여살릴 걱정이 살짝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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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때 했던 무용, 할머니 보여드리랬더니만 열심히 합니다.

유치원에서 연습 참 열심히 했나 봐요 ㅋㅋㅋ

꽤나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잘 기억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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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게 지훈이가 기분좋을때 춤추는 거라네요.

뱅글뱅글 보고 있는데 저까지 어지럽습니다.

역시나 잘먹는 지훈이답게 숟가락은 필수 아이템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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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서 마라톤 완주메달 50개를 넘기셨네요.

광영이에게 메달을 보여주셨습니다.




메달이 50개나 되니 광영이가 들기 버겁네요.

제가 들기도 무겁더라구요 -_-;;;




그래도 영차영차~

요즘 끈기와 인내심이 쬐~~~애금 생겼답니다 ㅋㅋㅋ




요건 새로 50개 채울 옷걸이네요.

이제 100번까지 48번 남았습니다.




남은 서브(?) 목걸이 지훈이 걸어줬더니 좋다고 돌아다닙니다 ㅋㅋㅋ







몇년만 더 있으면 완주메달 100개 채우시겠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월3일에도 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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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있는 미러리스나 dslr이나 iso가 800만 넘어가도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네요 ㅠ.ㅜ

혹시나 해서 같이 들고 갔던 dlsr로 찍어봤던 사진들입니다.




아... 어린 동물들 박제되어 있는 모습보니 참 짠하네요.




보기보다 털이 부드럽더라구요.




광영아~ 그러다가 물려~~~







일루와~ 덤벼~~

캥거루 녀석 꽤나 무서운 동물이라고 하더라구요.







귀여운 곰인형 닮았...




미안해 째려보지마 -_-;;;




무슨 발톱이 쇳덩어리 같습니다. -_-;;;

진짜 발톱일까요?







그럴수도 있지 뭐~~~

짤방으로 유명했던 알파카네요.










라이언킹의 한장면...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이웃블로거 신기한별 님께서 기프티콘을 보내주셨네요.

VIA 콜롬비아 로스트라니~ 회사주변 매장 찾아보니 가까이 있길래 얼른 가봤습니다.




으잉? 콜롬비아 로스트는 어데가고~

아낙~~ 다 떨어졌답니다.

하우스 블렌드로 바꿔준다길래 들고 왔습니다.




뭘 친절하게시리 믹스커피 타먹는 법까지 설명을 -_-;;;







와이프랑 애들 재워놓고 커피 한잔 해야겠네요.
신기한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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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정전




뒤편의 산책길을 걸어봅니다.

날씨도 추운데 시작길부터 뭔가 불쌍해보이네요 ㅋㅋㅋ













좀 걷더니만 광영이는 벌써 지쳤답니다.
항상 말만 그래요 ㅋㅋㅋ




응? 장작일까요?







단풍구경을 늦가을이나 되서 하다니 살짝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일찍 올걸~













저 앞에 영녕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와이프에게 카메라를 넘기고 후닥닥 뛰어갑니다.




광영이가 쉬마렵대요 ;;;

이럴때 제일 난감합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잡상이 아니라 다른 게 있는데 나중에 문화재해설사분에게 여쭤봐야겠네요.
용일까요?




형아, 누나들 옆에 앉아서 수업을 들어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단종은 불쌍한 왕, 세조는 나쁜 왕 그렇게 가르치시던데 쩝~

뭐 보는 관점에 따라 다 다르겠죠.




영녕전

파란 하늘이 참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형아, 누나들이 놀아주지 않자 살짝 삐졌습니다 ㅋㅋㅋ













사진으로 봤던 종묘의 모습과 좀 다르다 싶어서 이상하다 했습니다.










광영이는 다음 건물 들어오자마자 털푸덕 앉아버렸습니다.

그러고는 입술트지말라고 바르고 있네요 ㅋㅋㅋ




여기 깔린 돌들도 경복궁 근정전 마당처럼 박석일까요?




정전

아... 사진으로 봤던곳이 여기였네요.

영녕전과 규모 차이가 확연합니다.




신위가 늘어날수록 건물을 증축했다고 합니다.




안쪽은 당연히 출입금지지요~

까치발들고 카메라를 높이 올려서 찍어봤습니다.




다음엔 꼭 해설사분께 설명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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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소셜커머스에서 산 쿠폰이 있다며 밥 사준다길래 얼른 따라나섰습니다.
밥에 약한 가족입니다 ㅋㅋㅋ



이상하게 얌전한 광영이




형아... 그러지마




살짝 형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 지훈이입니다.
가끔 광영이가 방심할때 마구 때리기도 해요 ;;;




요즘 사진 찍자면 긴장하곤 합니다.
그 표정도 재밌어요 ^^










하~암~~~ 밥은 언제나오는거에요~




심심하니 장난~




형아... 그만해라!!!!




이.. 이것은 설마 -_-;;;




울트라맨!!!!




그...그만해~ 부끄럽다!!




핫~ 요리 나왔다!!!!







안에 즙이 가득한 딤섬입니다.
뜨거울때먹으면 입천장데일듯 -_-;




달콤한 소스의 탕수육
칼로 잘라서 먹어야 합니다.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먹기 좀 힘들더라구요.




게살볶음밥
기름기가 별로 엃어서 먹기 좋았네요.




새우가 들어간 면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_-;




요건 제가 주문한 우육탕면

장조림하고 비슷한 맛인데 고기가 부드러워서 꽤나 맛있었습니다.




식당 이름도 생소해서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짜장면도 짬뽕도 없는 중국집이라니 좀 독특하더라구요.

암튼 동생 덕붕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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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잘 받아먹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더니만 너무나 잘 받아먹습니다.



볼에다가 또 이쁘게 줄을 그었네요 ㅠ.ㅜ

뭔가 맘에 안들면 얼굴을 잡고 사정없이 긁어내립니다.

녀석아 니 얼굴이다 ㅠ.ㅜ




숟가락이 조금 늦게 들어가면 난리가 납니다.

광영이 녀석은 식탐이란게 전혀 존재하질 않았는데 지훈이 녀석은 참 ^^;



이가 나서 숟가락으로 먹일때 괜찮을까 했는데 실리콘 재질의 숟가락이 있었습니다.


턱받이랑 숟가락 오랫만에 다시 보니 광영이 키울때 생각도 많이 납니다.

광영이 녀석은 참 많이 흘려서 아래쪽에 이유식들이 한강을 이루곤 했는데 지훈이는 참 깨끗하게 먹습니다.

고생해서 만들어준거 잘 먹어주니 고맙기만 하네요.

지훈아 많이 먹고 쑥쑥 크거라~



ps. 티스토리 새 에디터로 편집한 글 사진이 안보였네요. -_-;;

이거 참 테스트도 안하고 적용한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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