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하고 집에 와서서 잠깐 자다가 광영이의 니킥을 맞고 일어났습니다. -_-;

어디로 나가볼까 하다가 신도림에 새로 열었다는 디큐브시티에 들러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푸드코드에 들러서 간단하게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하고 나왔더니 요런 단말기를 주네요.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동그란 녀석들을 주던데 요녀석은 미끈하네요~

무슨 음악 플레이어처럼 생겼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카쿠니 카레

카쿠니라는걸 찾아보니 우리나라 장조림하고 비슷하다고 합니다.





고기가 참 부드럽습니다.

카레랑도 잘 어울립니다.





카레를 좋아하는데 잘 고른것 같습니다.





옥수수가 들어간 장국이었는데 맛이 좀 묘했습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것은 이것입니다!

키즈존~




아이들이 뛰어놀다가도 밥을 먹일수 있습니다.

아들가진 부모님들한테는 참 좋은 곳같습니다 ㅋㅋㅋ










탕수육 볶음밥

와이프가 먹었는데 약간 누린내가 났다고 합니다.

나중에 제가 먹어보니 역시나 -_-;;

와이프와 제 입맛으로는 비추입니다.










혼자 애기랑 나온 엄마들이 몇몇 있더군요.

아이와 나들이와도 편하게 밥먹일수 있을듯 합니다.

여기서 광영이와 만행(?)을 좀 저질렀는데 그건 다음에 정리되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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