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삼촌이 케이크사준다더니만 진짜로 사가지고 왔네요.

어쩔수 없이 생일 파티를 한번 더 했습니다.

정작 생일날에는 안하고 생일 전날하고 생일 하루 지나서 하고 ㅋㅋㅋ

뭐 그래도 두번해서 케이크 많이 먹었으니 좋아라 했을겁니다.















뒤쪽에서 누군가 노려보는 듯한 느낌이 ;;;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한다고 해서 음료수와 과자를 챙기기로 했습니다.

케이크는 8월달이 생일인 다른 아이 어머니께서 마련한다더라구요.

그나저나 달에 혼자 생일이면 준비하는 것도 힘들겠습니다 ;;;





와이프랑 한밤중에 비닐봉투까서 과자담았네요.

어떻게 마련했는지 딱 맞게 들어갑니다.

자로 쟀냐 -_-;;;





20봉지 싸는데도 이렇게나 힘들었는데 가내수공업하시는 분들 참 대단합니다.





광영이가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마치고 왔더니만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학용품들이 많아서 한동안 안사줘도 되겠네요. 아싸~~!





못보던게 광영이 가방에 달려있길래 물어봤더니 와이프가 선물해줬답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라바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네요.

우리나라 작품인데 배꼽빠집니다 ㅋㅋㅋ


광영아~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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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도 전에 케이크 노래를 부르더니 완전 꽂혔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광영이 생일 축하합니다~~





후~~~















케이크에 로이장난감이 있어서 광영이가 잘 들고 다닙니다.

그나저나 자동차면 굴러가게는 만들어주지~

저대로 그냥 통짜네요 ㅋㅋㅋ





케이크 바닥에 뭔가 했더니 세워서 인형놀이 할 수 있네요.





















지훈이 녀석 물고 놀다가 형아한테 딱 걸렸네요 ㅋㅋㅋ


뭐가 급했는지 3주나 빨리 나오고 거기다 황달걸려서 구급차타고 병원가던 때가 생생한데 벌써 5살이네요.

어쨌든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맙다.

생일 축하해~
시골에 잠깐 다녀왔는데 하도 추워서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는 날이었습니다.

청소도 해야 하는데 ㅠ.ㅜ

얼른 마트에 들러서 장을 보고 광영이 먹을 케이크도 사서 들어왔습니다.


012


간단하게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응???)

불을 껐습니다.

이젠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끄네요 ^^






광영이가 온 바닥에 늘어놓기 때문에 요렇게 뒤집어서 주면 편합니다

바로 그릇이 되서 광영이가 장난쳐도 많이 안흘린다죠. ^^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말을 하거나 말거나 -_-;;; 전혀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숟가락질만 하고 있습니다.

아침을 좀 늦게 먹어서 점심을 안먹고 올라왔더니 배고팠나 봅니다.

밥먹을때도 이렇게 진지해야 잘 먹어야 하는데 ^^;






손으로 꾹꾹 눌러담고~






냠~~~

먹고나서 좀 쉬다가 온가족이 쓰러져 잠들었네요.

조촐하게 보낸 크리스마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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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도 안듣고 땡깡만 늘었다했더니 벌써 생일이 되었습니다.

이집 이사올때만 해도 걷지도 못하던 녀석이 이젠 뛰면 잡기도 힘들 정도이니 얼마나 쑥쑥 크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뽀로로 케이크 사다놓고 아예 고사를 지내고 앞에서 떠날줄을 몰랐습니다.

삼촌와야 같이 먹는다고 해놨더니 열어서 칼이랑 초 꺼내보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요랬다가 조랬다가 ㅋㅋㅋ

삼촌 들어오자마자 얼른 오라고 난리법석입니다 ^^











상도덕을 모르는 펭귄 녀석 케이크에도 진출했군요 ㅋㅋㅋ

상도덕을 모르는 펭귄





아 뭔가 불길한 삼촌의 손놀림~~





생일에 원래 이런거 한번 해줘야 한답니다.










요즘 감기걸려서 콜록대고 콧물 줄줄 흘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좀 기운 차린듯 싶습니다.

생일 축하한다 아들아~~

밥 많이 먹고 쑥쑥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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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마지막 날입니다.
회사 부장님께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남아서 야근하는 사람들에게 기프트콘을 쏴주셔서 PB 이만냥 상품권이 생겼습니다.
(상품권은 생겼는데 왠지 슬픕니다 ㅠ.ㅜ)
자그마한 치즈케이크로 송년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올 한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광영이는 벌써 들떴네요.

광영이가 튼튼하게 자라줘서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맙다 광영아
니가 엄마 아빠한테는 최고의 선물이란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기 바란다.

엄마랑 같이 케이크 커팅식을 합니다.

자른 칼로 먹습니다 -_-;
케이크가 조그마한 거다 보니 자르는 칼도 작군요.
제가 치즈 케이크를 별로 안좋아해서 작은 걸 샀는데 양이 적절합니다.

이제 포크로 바꿨습니다 ^^
조금씩 잘라주니 혼자서 찍어먹는군요.

입에 묻던말던 아무 신경 안씁니다 ㅠ.ㅜ

앙~ 다 먹어버리겠다~ 포즈네요.


참 벼라별 일 많았던 시끄러운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신묘년 모두 행복하세요~

할머니 생신상에 올릴 케이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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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우리가 다 먹었다 ^-^

그냥 손이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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