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하면 닭갈비죠~
여행은 마지막은 먹는걸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이 좀 많은 식당을 찾아갔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엄청난 휴일 인파에 놀랐습니다.

광영아~ 언제 취직했니?
종업원같습니다 -_-;
매콤했는데 광영이도 잘 받아먹네요.
분명 배가 고파서 그랬을 겁니다 -_-;

양은 푸짐하네요.
그런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네요.
1인분에 만원이라니 -_-;

흠 다 익었군요.
와구와구 먹습니다.
그냥 막 먹습니다.

오오오오 마지막은 볶음밥~
근데 비쌉니다 -_-;


다시 남춘천역으로 가서 기차타고 서울로 돌아오니 하루가 갔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댔지만 다들 추억을 되새기는 것 같아 보여서 보기 좋더군요.
다음에는 새로 생긴 전철로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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